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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축복 이명빈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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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eisung12.onmam.com/bbs/bbsView/144/6094577

 골4:9: 신실하고 사랑을 받는 형제 오네시모를 함께 보내노니 그는 너희에게서 온 사람이라 저희가 여기일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오네시모라는 뜻은 유익하다, 굉장히 도움이 된다는 뜻이다. 그런데 인생을 살아가면서 이름의 뜻과 상관없이 힘들게 인생을 살아온 오네시모이다. 주인의 것을 훔쳐서 감옥에 갔는데 하나님은 빌레몬의노예를 경건한 그리스도인이 될수 있게 반전의 역사를 하셨다. 감옥에 가서 망하는줄 알았는데 감옥에서 바울을 만나게 되고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으니 이 사람을 통하여 연쇄적으로 복음의 길이 열리기 시작하는데 이 만남이 축복이 얼마나 귀한지 모른다.

빌레몬서 1:17에도 너가 전에는 무익했다는것이다. 우리모두가 전에는 무익했다는것이다. 공동체 올때도 흠이 없고 깨끗해서 온것이 아니다. 정말 부족하고 게으르고 그런 사람이였는데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를 인치시고 말씀으로 우리를 양육해가니 이제는 불의를 행하는 무익한 자가 아니라 이제는 내게 유익한자라 하신다. 우리는 교회에 있으나 마나 한자 되지말고 없어서는 안될 너와 내게 유익한자라 칭함을 받는 사람살리는 인생이 되기를 축복한다.

바울은 오네시모를 갇힌자중에 낳은 아들이라고 빌레몬서 1:10에 말한다. 고난가운데 예수만나고 병들어서 예수만나고 부도가운데 예수만나서 이제는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를 보낸다. 용서비는것도 어렵지만 용서받는것도 또한 넘 어렵다. 예수를 만나고 나니 예전에 지긋지긋해서 돈을 훔쳐서 도망을 해서 이렇게 고난을 받았는데 내가 다시 그집에 찾아가서 주인인 빌레몬에게 용서를 구하라고 하니 얼마나 힘들겠는가, 대사도인 바울이 그는 나의 신복이라고 인정하는 서신을 써서 같이 보낸다. 우리가 무엇을 잘한 것이 있다고 하나님은 오늘도 너가 나의 아들이라, 나의 신부라고 칭하신다. 우리가 어쩌다 이복을 받았는지….

현재의 고난을 잠깐이다. 고난의 중한것같지만 하나님의 결정적인 시간표가 온다. 지나고 나면 ~이래서 흩으셨구나 이래서 가두어놓으셨구나, 이래서 기근을 주셨구나, 하나님을 만나기 원하셔서복음의 모든사람의 비추는 빛이 되니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신앙생활하면 할수록 변화의 길을 가게 되는데 이제는 참된 소망이 있고 정말로 비전이 있다. 감사하면 살수 있는 인생이 예수안에만 있다는것이다. 요셉은 감옥에서 종신형을 받았다. 아무소망이 없었다. 어떻게 내가 노예로 팔려와서 또 억울한 루명을 쓰고 감옥에서 어떻게 이런삶이 내생에 일어났을가 했는데 결정적인 하나님의 시간이 오니 꿈을 해몽해 줘야 될사건이 생기고 총리가 되는 발판이 되여지는역사가 일어난다. 정말 하나님의 시간은 내자신을 포기못해서 더디오고 딜레이가 되는것이지 내자신만 포기하면 하나님의 시간은 오늘 즉시 역사가 이루어지는 은혜가 있는줄 믿는다.

성경에는 이런 보잘것없는 노예가 생사여탈건도 없는 노예가 이렇게 예수를 만나고 복음의 증인이 되여지니 생명장에 4번이나 기록되여지는 역사가 일어난다. 우리도 동일하게 오네시모와 같이 도적들이였다. 내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신데 지으신 이를 배반하고 내소견대로 우리의 멋대로 살아온 사람이다. 나의 인생은 하나님께 속한 피조물임에도 불구하고 나의 전부를 착취하여서 나의 임의대로 우리인생을 살아온 사람들이다. 그리고 세상의 노예였다. 나를 지으신 하나님 나을 구원하신 그리스도를 전부 외면 하고 살았던 우리들인데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들을 부르셔서 오직 내생각, 내마음, 내뜻, 내탐심, 내욕심으로 사로잡혀 종살이하던 우리들을 하나님의 시간표안에 딱들어오게 하셔서 아무 공로도 없는자들을 은혜입은자되게 하시고 어디에 보냄을 받던지 사람을 살려내는 유익한 인생이 되여져서 나의 사랑하는 동역자라 칭함을 받는 신분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전히 바뀌는 축복에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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