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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축복 최은숙 202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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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남의 축복 >

 

 오늘은 신실하고 사랑을 받는 오네시모의 심령을 우리가 받기 원하셔서 말씀을 주십니다. 오네시모의 이름의 뜻은 유익하다.’ ‘도움이 된다.’ 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이름의 뜻과는 다르게 그는 힘들게 살아왔습니다. 종살이를 할 때 주인 것을 훔치다 감옥에 갔는데 감옥에서 사도 바울을 만나게 되고 복음을 받게 되었습니다. 오네시모는 골로새 출신이고 또 바울의 사랑받고 충성하고 있는 빌레몬의 종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빌레몬의 노예를 경건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도록 반전의 역사를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탈 되더라도 찾아와 주셔서 구원의 기회를 허락하여 주십니다. 감옥에 들어가 망한 줄 알았는데 바울을 만나고 인생이 변하게 된 것입니다. 오네시모가 복음을 받고 구원을 받으므로 인해서 이 한 사람을 통해서 연쇄적으로 복의 길이 열리는데 만남의 축복이 매우 귀합니다.

 

 복음이 들어가면 세상을 뛰어 넘는 하나님의 역사 변화의 길을 가게 됩니다. 야곱이 속이는 자였는데 하나님께서 다루셔서 하나님의 아들 이스라엘이 되게 하시고 너는 내 아들이라 칭하시고, 그 아들을 통해서 열 두 지파 하늘의 기초석을 쌓게 하셨습니다. 우리 인생에 가장 복 된 만남의 축복은 예수님을 만난 것이고 우리교회를 만난 것이고 우리 목사님을 만난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심령에 평생에 감사가 일어나는 은혜가 신앙생활 가운데 넘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무익한 존재였는데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를 인치시고 말씀으로 우리를 양육해 가시므로 불의를 행하는 무익한 자에서 유익한자가 되었습니다. 교회에 없어서는 안 될 유익한자로 사람 살리는 인생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오네시모를 만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바울을 감옥에 보내셨다하고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이 없고 갇힌 자 중에 낳은 아들이라고 말합니다. 고난 가운데 예수님을 만나고, 병 들어서 예수님 만나서 너는 내 아들이라 하시고 나의 신부라고 해주십니다. 오네시모는 예수님을 만나 죄에서 자유함을 받고 평생 갚아도 못 갚을 은혜를 입고 어쩌다 이 복을 받았을까?’ 하는 고백을 하고 감사했을 것입니다. 현재의 고난은 잠깐이고 하나님의 결정적인 시간이 옵니다. 복음은 모든 사람에게 빛이 되어 말씀을 듣고 변화의 길을 가게 되고 참된 소망이 있고 비전이 있어 감사하며 사는 인생으로 예수 안에 있는 것입니다. 요셉은 감옥에서 종신형을 받고 소망이 없었는데 결정적인 하나님의 시간이 와서 꿈을 해몽해 주고 총리가 되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은 내 자신을 포기하지 못해 지연 되는 것이지 내 자신을 포기하면 하나님의 시간은 오늘 즉시 역사가 이뤄지는 은혜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이제는 종이 아니라 형제로 그리스도로 인해 신분이 완전히 바뀌는 축복의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도 오네시모와 같이 도적이었는데 지은신이를 배반하고 내 멋대로 살아왔습니다. 세상의 노예였고 하나님의 언약을 전혀 외면하고 살았던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셔서 하나님의 시간표 안에 들어오게 하셔서 공로 없는 우리를 은혜를 입혀주시고 복 된 자리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유익한 인생이 된 것입니다. 어쩌다 이 복을 받았는가? 가 주제가 되는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내가 누구인지를 알고 주님 없이 살 수 없는 사람으로 오직 한분 하나님만을 섬기면서 살며 복을 넘치도록 받은 자들입니다. 우리가 한일은 하나님 앞에 죄 지은 것밖에 없는 것을 아는 자에게 은혜가 임합니다. 정체성이 바뀌고 하나님의 사랑의 확신을 갖고 확신 있는 신앙생활을 재확인 받는 사간이 되고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충성을 다하고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일꾼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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