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함께한 자 | 이명빈 | 2022-06-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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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4:11유스도라
하는 예수도 너희에게 문안하니 저희는 할례당이라 이들만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함께 역사하는 자들이니 이런 사람들이 나의 위로가 되었는니라
유스도라는 이름은 위로자, 옳바르고 의로운자 라는 뜻이다.
우리가 성도로 이름을 받고 구원의 공동체에 직분에 이름을 받고 가는데 누구나 다 믿음이 있는것 같다.
무화과나무잎이 너무 무성한데 주님이 지나가시다가 열매가 없는것을보고 저주를 했더니 제자들이 저렇게 헌신하고 충성하는데 어떻게 예수님이
저주할수 있을가 시험이 든다. 그런데 그 이튿날 나가서 보니 무화과나무가 말라죽었더라고 한다. 우리가 처음 믿을때에는 다 경주장에서 시작을 같이한다. 더 열심히
특심이 되여서 시작을 했다. 그런데 시간이 1,2,3년지나고
나서 내속에 열매 맺을 씨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주님이 말씀이 이런 뜻이구나가 느껴진다. 바울에게 힘이 되였던 데마도 세상으로 갔다고 말씀하신다. 오늘 여기에
앉아있는 우리도 주님이 보시기에 열매 맺을 씨를 가지기를 원하시는데 입술에 말이 우리들에게 생명을 맺는씨가 되기원하고 이말씀 한땀 한땀이 우리의
인생을 바꾸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원한다.
유스도는 성경에 기록되기를 하나님나라의 역사에 함께 한자라는것이다. 성경은 세상사람들속에서도
베스트샐러이다. 이런 성경에 유스도가 정말로 사역자의 위로가 되여서 아름답게 기록되여졌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그가 한일은 아무것도 없다. 그냥 바울과 함께 사역하다
감옥간것밖에 없는데 바울은 자신의 서신에 유스도라는 이름을 등장을 시킨다. 일을 많이 하면서 분주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안하는것 같은데 꼭 필요한일을 하는사람이 있다. 보냄을 받은자리에서 굉장히 분주하게
일하는것 같은데 열매가 하나도없고 시끄럽기만 한다. 분주한 사람되지말고 꼭 필요한 사람 되시기를 권면한다. 성령의 사람은 염려하고 불안해 하지 않는다. 주님이 나타나심으로 역사하심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흔들릴것도 없고 영향받을것도 없다. 오직 성령의 인도가 우리에게는 절대적이다. 성령의 능력이 생명인줄로 믿는다. 성령을 받은자는 세상도 감당치못할 믿음이 주인공이 되여지고 어디를 가나 정복하는 역사가 나타나기에 정복하는것은 마땅하고 당연한것이다. 그러니 어떻게 전도를 하고 어떻게 사업을 할것가는 이 성령이 공식이다. 유스도는 최고히 지도자,최고히 일을 한자가 아니지만 성령을 받은자 성령이 충만하고 성령이 내주가운데 성령이 인도를 받아서 하게 되여지니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장 소중한 자리에 있게 되는것이다. 죽도록 큰일을 하고도 실패하는자가 있는가 하면은
작은일을 하고도 성공한자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를 원한다.
요셉은 하나님의 경륜가운데 흐름따라 갔다. 팔리면 팔리는대로 감옥가면 감옥가는대로 정말 환경을 거스리지 아니하고 순복하며 복음안에 있으니 사람이 볼때에는
망한것같은데 결국에는 그견고한 진을 무너지게 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성경의 역사가운데 하나님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 400년 암흑기를 지나는
가운데 언약백성이 우리가 이렇게 애굽에서 고생을 해야되나 다 잊혀져가는 그때에 복음을들고 피에 제사를 드리는 모세 한사람이 나타난다. 모세를
통하여 회복의 은혜가 임한다. 그후에 가나안땅에 들어와서 사사 14명이
치리하는것 같더니 또 복음이 사라지는것이다. 그런 캄감한 가운데 또 한나를 통하여 사무엘이 나타나게 하시고 모두가 만군의 여호와를 훼방하고 조롱하는 블루셋을
두려워 벌벌 떨때에 다윗 하나를 복음을 들고 일으키신다. 우리가 복음을 이탈하는자 되지말고 복음 때문에 일어나는
역사가 일어날줄을 믿는다. 칠백년을 포로된 이후에 복음의 흐름가운데 그 한맥에 , 한순간, 한때를 이루어가는 유스도가 있었다는것이다. 그래서 오늘 유스도를 하나님을 위하여 함께 역사하는자라고 성경에 생명장에 올렸다. 우리의
행위도 생맹책에 기록될터인데 우리의 이름이 어떻게 기록되여질지는 영육간에 구원을 받는역사가 일어나야 하는데 흐름가운데 물리적인 시간가운데 카이로스 시간으로 건져올리라는것이다. 하나님의 시간 카이로스의 시간에 복음을 들고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를 써내려가는데
쓰임받는 그릇이 되여져야 하는것이다. 유스도가 하나님이 예비한 완전한 축복속에 서게 된것처럼
우리들도 이자리에 있어야 한다는것이다. 우리가 쭉 성경의 인물들을 봤지만 처음부터 보암직한 인물은 없었다. 버림받고 저주받은데서 예수를 만나서 변화를 받아 찬란한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될때가지는 성령이 역사가 있었고
은혜가 임했다는것이다. 이런 은혜가 우리들에게 우리교회에 공동체에 꼭 이루어지시기를 간절히 원한다.
행2:8 땅끝까지 복음의 증인되라 하신다. 머리서부터 발끝까지 생각하는것이나 말하는것이나 손이 가는거나 발이가는 곳에서 오직 복음의 증인되라는것이다. 예수를 본사람은 없는데 우리를 보고 예수를 본것 같은 만민의 증인으로 우리를 세우셨다는것이다. 그한사람중에 유스도라는것이다. 이 사람을 앞에 놓고 너도 이길을
오라고 오늘 이야기 하는것이다. 하나님앞에는 정말로 세상에 돈많은 명예와 권세, 권력자보다도 예수믿는 주님뜻대로 살려고 하는 나한사람이 더소중하다는 것을 아셔야 한다. 교회에서는 기도하는 그 한사람이 대단한 권력자보다 더 소중하다는 것이다. 기도할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성령의 임재, 이것이 우리의 소망이고
축복이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자는 가장소중한 자리에서 가장소중한 일을 하게 되여진다. 아무리 사람들이 우리가 하는일이 보잘것없다고 초라한일이라고 여길지라도 우리교회에게는 그것이 성령의 인도하심이고
성령의 임재이고 성령이 원하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세상사람이 아껴볼것이 하나도 없어도 하나님보시기에 넘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함께 하는자로 칭함을
받게 될줄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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