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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함께한 자 최은숙 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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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함께한 자 >

 

 시간은 물리적으로 흐르는 시간이 있고 카이로스 시간 하나님의 시간으로 구원의 역사를 건져내는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시간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시간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증인이 되고 충성을 하며 오는데 그 많은 흘러가는 시간들이 구원으로 이르는 생명의 시간이 없다면 헛된 시간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이 우리 인생에 믿음이 구축 되는 중심추가 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무화가 나뭇잎이 너무나 무성한데 주님이 지나가시다가 열매가 없는 것을 보시고 저주를 했는데 다음날 나가보니 말라 죽었더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의 길을 깔 때 경주장에서 달리기를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속에 열매 맺을 씨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저주받을 자와 구원을 받을 자가 나눠지게 됩니다. 주님은 우리가 열매 맺을 씨를 가진 자가 되기를 원하시는데 오늘 말씀이 생명을 맺는 씨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고 말씀이 인생을 바꾸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유스도라는 이름은 위로하는 자 올바르고 의로운 자라는 뜻이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 되기를 하나님 나라의 역사에 함께한 자라고 씌어있습니다. 주님의 사역 위에 함께 하였고 사역자의 위로가 되었던 사람으로 아름답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가 한일은 바울의 사역에 함께하다가 감옥에 간 것 외에는 그가 한일이 없는데 바울은 복음의 서신에 유스도라는 이름을 등장시킵니다. 일을 안 하는 것 같은데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의 옆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하나님의 뜻을 이뤄 갈 수 있는 필요한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유스도는 최고의 일을 한 사람은 아니지만 성령 충만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장 소중한 자리에 있었던 것입니다.

 

 성령을 통해 복음을 받고 환경을 거스르지 않고 순복하고 감당하고 가다보니 사단의 견고한 진을 무너지게 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영육 간에 구원을 받는 역사가 일어나야 하는데 하나님의 시간으로 건져 올리라는 것입니다. 유수도는 하나님께서 예비한 완전한 축복 속에 서게 된 것입니다. 버림받고 저주받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 변화를 받아 찬란하게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기 까지는 성령의 역사가 있었고 은혜가 임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받아야 할 축복의 자리가 유스도가 함께한 자리인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함께 역사한 자리입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과 말이 복음을 위한 일인가를 전도를 위한 일인가를 잘 분별하면 응답이 즉시 옵니다. 주의 역사에 담보하기 원해서 마음을 다 하면 성령께서 지혜를 주시고 그 손길을 통해 뜻을 이루십니다. 복음 때문에 있는 자리가 가장 소중한 자리이고 구원 때문에 하는 일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하는 일이 보잘것없다 해도 하나님께서 준비한 소중한 구원의 능력이 있고 하늘나라에서 받을 상이 예비 되어있는 일에 쓰임 받는 것이 인생에 소중한 시간을 보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주님이 가시면서 마지막 분부하신 것이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고 세례를 주고 가르치라.” 하셨는데 세상 끝날 까지 이렇게 살 때에 너희와 함께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약속이 이뤄지는 사람은 모든 족속을 제자삼고 전도를 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복음의 흐름 가운데 일하고 있는 사람 속에서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과 상황이 있는데 그 때마다 충성을 다 하는 자에게 능력을 주시고 그를 통해 성취하시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의 증인으로 세우셨고 그 중에 한사람 유스도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의 행적이 보잘 것 없었어도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역사를 한 사람이 유스도인 것입니다. 나를 보고 구원을 이뤄가시는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복음을 위하여 일하는 것은 절대 헛되지 않습니다. 작고 초라한 일이라도 영혼구원을 위한이라면 잊지 않으신다 하셨습니다. 어떤 자리에 있든지 그 자리를 살려내는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 그런 사람 되기를 원합니다. 생명 걸고 기도하고 어디에서나 내가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되길 원해서 성령의 임재가 있어야 합니다.

 

 찬송을 해도 마음을 다하고 기도를 해도 전심으로 하고 말씀을 듣고 생명을 취하도록 금은보화 주시는 것처럼 간절하게 하면 모든 것을 해결 받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장 소중한 자리는 어디인가? 지금 나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은 무엇인가? 무슨 일을 하던 하나님이 보시기에 하나님의 역사를 담보하는 가장 소중한자리에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 인생에 작품을 만들어 보라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주의 마음에 합한 자 되기 원해서 모진 고난 가운데 주를 향하여 기도하고 회개하며 영성 일기를 썼습니다. 이것이 시편73편 다윗의 믿음의 행적입니다. 고난이 빛나는 길표가 되고 위로가 되도록 행적을 쓴 것입니다. 이제는 변화 되어 우리도 영성일기와 기도수첩을 써 봅시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서 가장 복된 응답이 성령의 능력과 권능이 함께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증인의 삶이 되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사역이 시작 되고 소중한 사람이 되고 이때부터 살리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루24시간 기도하는 사람이 되고 늘 생각이 주를 향해 있고 일을 해도 중심이 주를 향하고 사람과 대화해도 하나님과 교통을 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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