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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분을 삼가이루라 이명빈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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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아킵보에게 이르기를 주안에서 받은 직분을 삼가 이루라고 하라.

주안에서 받은 직분이라고하는 이 직분은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것이다. 나를 성도로 부르시고 때를 따라 필요한 은사를 공급하셔서 직무를 수행하게 하신다. 직분은 감투가 아니다. 세상에 직위 체계처럼 명령하고 명령받는 시스템이 아니다. 4:12 이 직분은 성도를 온전케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기 하셔서 직분을 주셨다고 말한다. 그러니 우리의 모든 삶에 직분자는 예수님이 우선이 되여야 한다. 말씀을 통하여서 교회중심으로 돌아가는 삶의 의미가 구원을 목적으로 둔 삶이여야 한다.

바울이 에바부라를 통하여 골로새교회에 상황을 보고 받고나서  골로새 교회에 서신을 쓴다. 빌레몬의 아들이고 장차 골로새교회에 부교육자, 후임자가 될 아킵보에 이제 직분을 삼가 이루라고 당부를 한다. 이말은 직분을 가지고 주앞에 충성하다가 여려움이 오면은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성취하라는 뜻이다.우리의 길되시는 예수님도 공생애 사역에는 사단과의 전쟁이였다. 가는곳마다 쫒아내시고 살리시고 세우시고 싸우고 이기시고 걸어가셨다. 바울이 그주님의 영을 받아서 평생을 예수님의 사람을 키우는데 구원받를 주의 사람을 키우고 세우는데 사명을 다하셨다. 히브리서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만큼 하나님이 일이 보인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하는 사람은 교회에 오면 전부가 일이다. 그런데 자기한테만 관심있는 사람은 교회오면 시험이 든다. 왜 나를 안알아주지, 왜 나를 안 반겨주지, 왜 나를 이렇게 대접하지 시험만 든다. 자기만족, 자기합리화로 포장하는 신앙은 속이 텅빈 깡통밖에 안된다. 우리에게는 자기만족이 있을수 없다. 오직 주를 기쁘시게 해드리는 주의 일군이 되여지는 것이다. 직분은 책임을 의미한다. 우리에게 성도로 구별하여 직분을 주셨는데 그러니 일군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권위를 주셔서 세워 주셨다는것이다. 권위가 없으면 일을 못한다. 권위자는 삶속에서 하나님의 어미가 나타나고 능력이 나타나서 하나님의 말하게 하심에 따라 말하고 말한대로 실행이 되여지고 한말씀 한말씀 세워지고 살려내는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지도자가 무력하면 그지도자를 따르는 무리가 다 무력하는다는것이다. 지도자가 영역이 있고 능력이 있으면 공동체가 능력이 있는 주의사람이 되여서 세상도 감당치 못하는 주의 사람이 되여지는것이다. 그럴려면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서 성령충만이 임할때까지 가야한다는것이다. 아담에게 하나님의 영이 들어가서 영역이 있으니 모든 동물들이 순종하는 역사가 일어난다.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이런 영역이 있어야 하는것이다. 직분을 이루기 원하여서는 능력만 있는것이 아니라 사람관계에서도 연대를 이루어야 한다. 나만 좋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관계가 잘 형성이 되여서 내게 주신 영역,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셔서 나를 살리신 그 주님으로 말미암아 나도 남을 살릴수 있는 이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참 문제가 많은 인생가운데 만나는 사람마다 구원을 이룰수 있는 구원의 통로가 되고 축복이 통로가 되여지는 삶의 모델이 되여야 한다. 교회에 영적권위가 세상으로 자꾸 흘러갈때마다 생명수강가에 심겨진 나무들이 소생케 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그잎사귀가 맥없이 펄럭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잎사귀가 말하고 행동하는것이다) 손이 가는곳마다 사람을 살려내고 고쳐내고 변화시키는 역사가 일어나야 된다는것이다. 이런 엄청난 은혜가운데 왔으면 그냥 겸손하게 말씀을 받고 말씀이 넘쳐나서 흘러넘칠때까지 다소곳이 순종하고 와야 하는데 문늬만 그리스도인이지 구정물이 흘려다녀서 옆에만 있으면 상처를 받고 시험이 드는 이런자가 되면 안된다. 그악독과 악성을 소멸시킬려면 성령을 힘입어야 하는데 그것을 사용하게 되니 거룩한 성전이 귀신처소가 되여서 이구동성으로 자기가 옳다고 주장을 하면 이 교회가 성령공동체가 될수가 없다. 주님이 주신 직분을 끝까지 완성할 때 가치가 드러나게 된다. 그래서 바울이 우리와 함께된 병사 아킵보라고 한다. 우리도 주님이 함께 싸워주는 사람이 되였으면 좋겠다.

우리가 가는 반열은 이땅에서 예수를 믿으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받을리라는 반열이 아니다. 우리가 가는 반열은 내가 원하던 원치않던 이땅에서 예수님을 말씀으로 만나서 동행하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이땅에서 하나님께 주권을 다 내여드리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고 예수님이 가신 그 반열에 올라가는것이다. 우리가 처한 환경을 통하여서 또한 흩어지는 사건을 통하여서 죽을수 밖에 없는 자리를 만드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으라 하신것이 포도나무이신 그주님이 그진액을 빨아 올려서 살아나게 되면 이제 그진액으로 말미암아 예수가 되여지는 형상을 입는 이런 역사가 이루어진다. 삶가운데 흩어지는 사건이 없으면 우리심령깊은곳에 도를 닦고 있는 이악산을 어떻게 무너뜨리겠는가, 고난인것 같지만 그 고난을 통하여 내가 본질상 진노의 자식이였고 주님을 사랑하는것같지만 돈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는 정체를 보게 하신다. 할말이 없는 인생이다. 고난이 거저가 없다. 우리의 인생끝에는 예수만 남는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이런 인생이 되여야 승리할줄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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