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 홈 >
  • 커뮤니티 게시판 >
  • 말씀 요약
말씀 요약
구원의 은혜 이명빈 2022-08-05
  • 추천 0
  • 댓글 0
  • 조회 128

http://yeisung12.onmam.com/bbs/bbsView/144/6124967

[성경본문] 베드로전서1:10-12절 개역개정

10.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11.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받으실 영광을 미리 증언하여 누구를 또는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알린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 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세상이 정의하는 행복은 굉장히 조건적이다. 합격이 해야 하고 성공을 해야 되고 , 건강을 해야 되고 돈이 있어야 되고 큰집, 큰차 누려야 되고  유통기간이 굉장히 짧다. 평생 집이 없다가 집을 하나 장만하면 이제는 걱정이 없다고 만족하나 싶으면 몇 년 몇 달이 지나면 또 다른 기근이 찾아와서 힘들어지는것이 인생인 것이다. 그런데 그리스도안에서 참된 행복을 찾은자 ,예수님 때문에 행복한 사람은 제대로 예수를 만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세상도 감당치 못하는 행복한 사람이다. 베드로는 예수님 때문에 너무 행복한 사람이다. 무엇을 드려도 아깝지 아니하고 무엇을 해도 연약하고 부족하고 더해드리지 못해서 애통하는 이런 사람이 되였다. 베드로는 오히려 시험이 오면은 근심하지 않을수는 없지만 크게 기뻐하라고 말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구원의 가치를 알았기 때문이다. 이세성에 미련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이세상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밖에 없다. 내 육부터 시작해서 세상의 문화나 가치가 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거부한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셔야 되는데 내가 내인생의 주인이고 내 인생은 내것이기에 내 마음대로 할건데 왜 하나님 뜻대로 살아야 되지, 이렇게 거부하는것이다. 이렇게 전부다 구원을 막고 있는 가운데 우리들이 이 구원열차에 탔다는 것은 진짜 은혜인 것이다.받을 자격이 없는 자들이 받았기에 은혜라고 표현한다. 이 구원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은혜 중에 은혜이다. 어쩌다 우리가 이복을 받아서 하늘가는 밝은길 을 날마다 말씀으로 열어주시는지, 어찌할바를 몰라서 헤매이는것이 아니라 넘 정확하게 한땀한땀 한조한조 길을 열어주시기에 그냥 영접하고 순종하고 가다보면 우리도 모르는 중에 보좌 우편에 다달을수 있는 그 세계가 열리게 될줄을 믿는다. 실존적으로 저천국에 올라가서 보는 하나님을 벌써 이땅에 있는니라 하는 그말씀을 영으로 받아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이세상 어떤 언어로도 형용할수 없는것이다. 그영을 받으면 하늘에 소망을 가지게 되고 어떤 불 같은 연단도 이겨내는 기쁨과 능력이 주어진다. 그래서 눈물도 저주도 아품도 없는 세계가 오는것이다.

우리의 믿음이 진리라면 진정으로 주님과 교통하면서 주님을 말씀을 생명으로 취하면서 간다면 기쁨이 마땅한것이고 소망이 저절로 생기는것이다. 이땅에 소망이 아니라 빨리 육을 이루고 갈수 있는 이날이 소망이라는것이다. 이런 믿음이 고백이 있는자에게는 어떤 시련이 올지라도 감당할수 있는 능력이 주어진다. 부활의 영은 어떤 어두움에도 사로잡히지 않는다, 부활의 영을 받은 바울이 어떤고난중에도 툭툭 텔고 일어난것처럼 일어날수가 있는것이다. 죽을것같은 상황가운데도 언제 무슨일이있어냐 싶듯이 여전한 방식으로 예배드리고 여전한 방식으로 헌신자가 되는 역사가일어난다. 그래서 믿음의 결국이 구원이 되는것이다. 우리의 신앙의 목적이 구원이다. 이시간 우리들이 구원받기를 간절히 원한다. 삶속의 모든 행적에서 구원받기를 원한다. 혈기에서 ,본성에서, 세상을 사랑하는것에서 구원받고 자신을 사랑하는데서 구원받고 돈에 능력에 잡혀있는 자에게서  구원받고  나를 사로잡고 있는 이 모든것에서 구원을 이루려고 가시는 하나님앞에 오늘도 말씀을 따라 새롭고 산길로 이끌어가시는 은혜를 감사함으로 받으시기를 축복한다. 베드로전서는 완전한 하나님의 구원이 무엇이면 그 결과에 따라서 어떤 열매가 맺어지고 어떤 영광을 취하게 되는지에 대해서 주시는 말씀이다.

1:10-11베드로는 이 구원에 대해서 자신이 증거를 하면서 자기의 가르침이 맞다는 확정을 받기 위하여 구약에 선지자들을 인용을 한다.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한 구약에 선지들을 지적하는것이다. 이 구원의 은혜를 구약의 선지자들은 증거만 들었지 보지 못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구원에 대해서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피고 오실 날자을 따져가면서 연구했지만 그들은 은혜을 만나지도 못했고 보지도 못했고 이렇게 떠났다. 그런데 요한복음 1: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여 우리가운데 장막을 치시고 우리가운데 은혜가 충만하더라 하신다. 요한은 이 인성가운데 임하시는 신성의 세계를 만난것이다. 어떻게 인성의 그릇속에 하나님이 계시지, 하나님을 본자는 죽는다고 했는데 어떻게 가시떨기가 타지도 않지, 그앞에는 절로 말씀의 어미에 눌려서 자기 발에 기준을 벗게 되여지는, 은혜가 아들안에 계시니 그 아들안에 계시는 그것으로 말마암아 우리가 누리게 되여지는 말씀하신대로 순종을 하니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지면서 우리를 온전케 하고 다듬어가는 이런 은혜를 누리면서 가는것이다. 그래서 바울이 고전 15:10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되였다고 고백한다. 그리스도의 고난은 하나님이 정하신 고난이다. 부활의 영광으로 가는길에 십자가있고 낮고 천한자리가 있고 비방과 조롱이 있고 침뱉음이 있다. 묵묵히 받아내고 한가지고 수종들면서 가는끝에는 십자가가 끝인것이다. 십자가에서 중한 고난을 당하고나니 그것이 끝힌줄을 알았고 그보다 저주받은 인생이 없는줄 알았는데  그것이 끝이 아니라 부활의 세계가 있는것이다. 부활이 되여지면 사망도 아픔도 없고 저주도 없고 어두움도 없고 이런 세계가 오니 부활의 영광이 이런것이구나 맛을 보게 되여진다 , 이것도 감사한데  보좌우편까지 승천한 영광이 있는것이다. 승천한 영광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좌에서 12지파를 다스릴수있는 영광을 은혜로 주시는데 이것이 주권과 왕건과 통치권안에서 이루어지는데 우리에게 이런 것이 온다는것이다. 이 엄청난 세계에 구약에 선지자들처럼 듣고만 있고 증거만 하지 말고 실제를 만나서 동행하면서 복음의 증인되는 신약에 사도까지 가야 되는 역사가 우리가운데 일어나야 한다.

12:그리스도의 고난과 영광을 쭉 이야기 하는것이다. 우리의 가장 큰 기쁨이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내가 변화되고 내가 변화됨으로 성도들이 그리스도화 되여지는것, 이것보다 더 큰 기쁨이 없다. 이런 큰기쁨을 얻는 구원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간절히 원한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구원의 은혜 오은아 2022.08.07 0 157
다음글 기쁨의 능력 최은숙 2022.07.31 0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