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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 오은아 20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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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베드로전서1:18-19절 개역한글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우리는 모든 행실에서 거룩하게 살아야 할 사람으로 하나님께 부름을 받았습니다. 거룩은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거룩한 행실이란 우리 안에서 하나님이 표현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지만 예수님을 보고 하나님을 보게 되듯이 우리를 보고 주를 만날 수 있을만큼 우리 안에서 주가 나타나시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성품이 표현되는 것이 신앙의 목적입니다.

나그네로 있을 때 두려움으로 지내기(17)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구속에 대한 -그리스도의 피로 사신 바 된 구원 받은 주의 사람이라는 깨달음과 성찰이 필요합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미 값을 치렀기 때문에 더 이상은 내가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는 세계 속에 들어가야 하나님이 계수하시는 믿음의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보배로운 피로 우리를 사셨기 때문에 우리의 주권은 없고 오직 주님의 뜻대로 살아야 하는데 사단은 끊임없이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탐스러운 환경과 여건들을 가지고 미혹해서 말씀에 떨어지게 하려 합니다.

우리가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피로 된 것이라고 말씀합니다.(18)

거룩하게 하시는 말씀 앞에 나의 행실을 비추어 보며 조상의 망령된 행실에서 분별되어야 합니다.

망령된 행실이란 말씀을 거스르는 나의 본성을 말합니다.

타락한 본성을 좇아서 거룩한 하나님의 흐름에 손을 댄 것을 망령된 것이라고 합니다. 말이나 행동이 믿음의 사람의 자리에서 벗어났을 때 망령된 행동이라고 합니다.

우상을 숭배하고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자긍하고 교만한, 조상으로부터 유전된 망령된 행실에서 떠나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망한 이유는 (왕하 17:40) 조상의 유전된 망령된 행실을 전수받음으로 하나님의 진노로 망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한 걸음을 가더라도 옳은 길로 가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말씀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아브라함이 된 우리들은 조상의 유전된 망령된 행실을 좇는 본성인 본토를 떠나고, 살면서 배우고 익힌 인격의 속성인 친척도 떠나고, 아비처럼 가지고 있는 자존심에서도 떠나야 합니다.

조상으로부터 받은 망령된 행실을 떠나게 함에는 보혈의 능력이 절대적입니다.

19절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그리스도의 피 - 그리스도의 피는 흠이 없고 점이 없는 어린양의 피입니다. 점은 상처로 말미암아 받은 흉터를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점과 흠이 없는 유일하신 분이십니다. 이런 분을 닮아가라고 우리를 구분하셔서 말씀 앞에 모아 놓으신 것입니다.

우리를 구속하시고 점과 흠을 씻어주시기 원하여 보배로운 피를 흘리셨습니다. 그 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이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함을 받은 것입니다.

흠과 점이 없는 주님 앞에서 긍휼과 은혜입기를 원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다고 하십니다.

우리의 피로는 타락하고 망령된 유전에서 떠날 수 없습니다. 예수의 피로 얻은 생명으로 사망권세를 깨뜨리고 저주를 끊어내고 능력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예수의 생명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보배로운 피의 능력과 권세를 삶 속에서 체험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가 우리의 죄를 씻기시고 하늘에 속한 생명을 받은 우리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사단의 사망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을 믿으시고

말씀의 운행하심 속에서 말씀으로 통치 받는 복된 인생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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