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 홈 >
  • 커뮤니티 게시판 >
  • 말씀 요약
말씀 요약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 최은숙 2022-08-21
  • 추천 0
  • 댓글 0
  • 조회 233

http://yeisung12.onmam.com/bbs/bbsView/144/6134733

        <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 >

 

 우리는 모든 행실에서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살아야 할 부름을 받았습니다. 거룩은 하나님의 성품인데 삶 자체가 거룩한 행실로 조성 될 수 있도록 말씀을 먹이십니다. 거룩한 행실이란 우리 안에서 하나님이 표현되어야 하고 예수님을 보면서 하나님을 보듯이 우리를 통해서 주님이 나타나야합니다. 거룩한 본성이 우리 안에 분배가 되는데 이것을 거듭났다고 합니다. 이것이 말씀으로 우리 안에 임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 잡고 갈 수 있도록 성령께서 도우셔서 거룩한 성품에 도달하게 하십니다. 또한 우리가 거룩한 형상을 입을 수 있게끔 다루시는 것이 징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심판 받을 자처럼 임해야합니다.

 

 18, 너희가 알거니와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나그네로 있을 때에 두려움으로 지내라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구속에 대한 깊은 깨달음과 성찰이 필요합니 다. 주님의 인도하시는 대로 살고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는 세계 속에 들어 갈 때 여기부터 구원이 시작 되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계수하시는 믿음의 시작입니다. 우리가 구속을 받은 것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망령 된 행실에서 구속했다는 것입니다. 망령된 행실이란 거룩한 행실의 반대로 말씀을 늘 거스르고 거역하며 타락한 본성을 좇아 행하고 하나님의 흐름에 손을 대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망령된 행실에서 분별을 하려면 영을 거룩하게 하는 말씀 앞에 자신의 행실을 비춰 말씀이 아니면 과감하게 잘라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자신을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자긍하고 교만한 이 망령된 행실이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세대에서 세대로 전수되는 유전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상을 숭배하고 멸망할 수밖에 없는 우리들을 믿음의 사람으로 불러내시며 주신 첫 명령이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서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땅으로 가라고 하십니다. 본토는 조상의 유전 된 망령된 행실을 좇는 본성이고, 아비는 자존심입니다. 오늘의 우리 모습과 본성이 조상으로부터 유전된 망령된 행실인 것입니다. 망령된 우리를 하나님께서는 닭이 알을 부화시키기 위하여 날개로 품으며 알을 굴리는 것과 같이 우리들을 품으시고 육성의 껍질을 깨고 새 생명이 잉태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심정을 말씀에서 만나는 우리가 되어야합니다. ‘그러나 저희가 듣지 아니하고 오히려 이전 풍속대로 행하였느니라.’(열하17;40) 딱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듣지 아니함으로 망했다는 것입니다. 평생 예배자로 있다가 망하면 안 됩니다. 지금 자녀들의 모습이 바로 내 자신의 모습입니다. 가치관이 달라져야합니다. 말씀만이 우리를 순결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망령된 행실에서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가 우리를 정결하게 하시고 씻어내시면서 새 생명으로 주시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된 자가 생명책에 기록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피의 능력은 위대하여서 조상으로부터 받은 망령된 행실을 떠날 수 있게 합니다.

 

 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그리스도의 피는 흠이 없고 점 없는 어린양의 피로써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고 구원을 주시려고 오셨기 때문에 핍박을 받고 채찍을 맞아도 상처를 받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순수하고 깨끗하게 창조하셨는데 타락으로 인해서 불순종과 거역의 영이 들어와 우리 안에는 이물질로 깨끗한 곳이 없습니다. 우리는 사함을 받아야하고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갈수가 없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구속하시기 원해서 흠과 티를 씻어주시기 원해서 보배로운 피를 흘리셨다는 것입니다. 그 피로 말미암아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을 받은 것입니다. 타락한 본성을 가진 자를 만나지 말고 흠과 티가 없는 주님 앞에 가서 주님의 은혜 입기를 원하고 긍휼함을 받기를 원하는 시간을 갖으면 성령의 불로 소멸이 되고 말씀으로 씻김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이 우리 신앙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행실에서 거룩하게 되기 원하여 이 땅은 살아가는 동안 나그네로 잠시 있다가 떠나갈 여행자처럼 두려움으로 보내기 원해서는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에 관한 말씀을 상고하는데 많은 시간을 드려야합니다. 나는 예수의 피로 속전으로 산 주님의 사람임을 알아야합니다. 예수의 피에 능력이 있습니다. 죄 씻음에 능력도 있고 부활의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새 생명을 주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사망의 권세를 깨트리는 능력이 있습니다. 사망을 이길 수 있는 능력 또한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을 사랑하지 말고 주님의 생명이 내 안에서 역사하시고 주님의 보혈의 피가 나의 모든 것에서 흘러서 역사하실 수 있도록 예수의 피가 뿌려지고 선포되기를 선포해야 합니다.

 

 보혈 안에 예수의 생명이 있습니다. 이 생명은 우리가 영적전쟁을 할 수 있는 무기가 되는 것입니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17;11) 타락하고 망령된 유전에서 떠날 수 없기 때문에 이 피로 살아가는 육의 생명에 의존하지 말고 쓰지도 말고 예수의 피로 얻은 생명으로 사망 권세를 깨트리시고 저주를 끊어내시는 능력으로 사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피로 죄와 사단의 권세를 깨트려야합니다. 예수의 생명으로 바뀌지 않으면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오셔야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보배로운 피가 얼마나 위대하고 얼마나 권세와 능력이 있는지 삶 속에서 체험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아는 자가 되려면 보배로운 피의 능력을 맛보아야 합니다. 영생은 예수님의 보혈로 시작 됩니다. 그래서 구속의 의미를 아는 자는 평생 감사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하나님의 미리 아심 이명빈 2022.08.25 0 176
다음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 오은아 2022.08.21 0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