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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미리 아심 이명빈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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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베드로전서1:20-21절 개역개정

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린 바 되신 이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21. 너희는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우리의 사명은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보여주는것이다. 바울을 택하셨을 때도 이미 창세전에 어미의 태중에서 아신바 되시고 택하였다고 하시는데 그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시기를 원하셨다는 것이다.

죽은 자를 일으키는 것 보다 더 어려운 것이 내 정체 보는 것이다. “우리가 어쩌다 이복을 받았습니가하는 고백에 내 정체를 볼수 있는 생명의 길을 열어주신 것이 너무 감사하다. 꼭꼭 싸매놓아서 넘 온전한척, 넘 괜찮은척 , 나만큼만 살아봐 하는 본성인데 내속에 세포마디마디, 피속에 들어있는 이런 유전적인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를 볼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은혜인지 모른다. 하나님의 구속의 피가 아니면 이것은 절대 불가능한 것이다. 회개는 하나님의 영역이다. 하나님의 주시는 최고의 은혜가 회개인줄을 믿는다.

1:20: 베드로는 그리스도가 창세전에 하나님의 미리 아신바 되여서 이미 택하심을 받은 우리를 위하여 속죄의 양이 되셨다고 하신다. 천하보다 귀한 만물의 영장인 우리들을 마귀의 손에 빼앗겼다가 찾으셔서 하나님의 성도라고 인을 딱 치시고 너는 내것이라 , 오늘 내가 말씀으로 너를 낳았도다, 내가 너를 회복시켰도다하는 이 음성을 계시가 열려서 듣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베드로는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한 어부였는데 내가 아버지를 따라서 고기 잡으로 갔다가 부르심을 받았고 내가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주님의 제자가 된것 같지만 계시가 열리고 보니 이미 만세 전에 하나님의 구별하시고 제자의 삶으로 많은 사람을 살리라 하는 말씀이 응하여 져서 자신의 인생의 때에 그 약속이 하나하나 성취되는 것을 보게 된다. 우리에게도 이런 것을 본 바요, 만진바 되는 엄청난 세계를 열어놓으셨는데 날마다 건너오지 못하고 육체로 따라난 그 자리에 있으니 무엇이 귀하고 복된것인지를 모르는 무지한 자리에 있는것이다. 빨리 건너오시기를 간절히 원한다. 우리는 정말로 그 은혜와 영광을 하나님 앞에 찬송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여야 한다. 평생 찬송해도 창세전에 나를 예정하신 그 사랑을 갚을 길이 없는 것이다. 영원 과거 안에서 미리 아셨고 정하셨다는 믿음의 확신이 일어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간절히 원한다.

그리스도께서 육신이 되셔서 인생을 통과하셨다. 30년동안 한가지로 수종만 들고 입이 있어도 말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의 때에 맞춰서 하늘이 열리고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선포하셨다. 선포하신후에는 성령에 이끌림을 따라 금식도 하시고 복음도 전하시고 또 미리 예정하신 대로 온 인류의 저주를 한 몸으로 안고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사단이 기뻐서 잔치를 벌릴 때에 하나님은 죽은자 가운데 그를 살리시고 부활의 영으로 사망을 깨뜨리고 사망을 정복하는 길을 열어놓으시고 그 다음에는 승천하셔서 보좌 앞에서 12지파를 다스리는 심판권세를 주셨다. 이 모든 것이 이미 창세전에 정해지셨고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영원한 관점에서 그때를 따라서 역사를 하신것이다.

우리도 점하나에 불과한 인생인데 이 땅에 아주 보잘것없는 그릇으로 태여 났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소원을 두시니 우리 인생전체가 우리임의대로 살아온것 같지만 하나님이 경륜가운데 불도 지나게 하시고 물도 건너게 하시고 산도 넘게 하시고 이런저런 모든 가운데 육성을 빼주시고 온전히 순종하게 하는 그릇으로 다듬어가시는 이런 모든 것들이 시간이 지나감으로 언약이 성취 되여 지면서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하시는 것이다. 우리모두에게는 하나님의 정하신 때와 시가 있는 것이다. 이 시간 안에서 우리도 사명을 수행 할수 있는 것이지 이 시간을 놓치면 우리는 넘 무의미하게 썩어진 육신에 헌신하다가 흑 한줌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1:21 베드로는 우리가 그리스도를 통하여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말한다. 오늘 우리는 성령이 도와주시지 아니하시면 한번도 보지 못한 예수님을 우리 구원주로 믿을 수가 없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우리가 말씀 안으로 들어갈 때 주님의 그 풍성함으로 우리를 채우시고 그 풍성함으로 살아 갈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사랑이 없다. 우리가 말씀 안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그 사랑으로 나를 풍성하게 하셔서 그 사랑으로 빛을 발하고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다.

죽은자 가운데 살리시고 영광을 받으신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내가 육으로 나의 자존심으로 이면체면으로 살아가는 환경에서 구속하여서 내 임의대로 살수 없도록 내 소견대로 살수 없게 묶어놓는 것이 당장 내 육이 넘 답답하고 억울하고 원통할지 모르지만 이대로 죽게끔 저주가 저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살려내시는데 완전히 세상을 품을수 있도록 하나님의 영으로 살아갈수 있는 이런 세계를 열어놓으셔서 하나님의 영광으로 영광에 이를수 있도록 그리스도를 영광스럽게 하는 이런 자리에 들어 갈수 있게 하신다는 것이다.

많은 영광이 있겠지만 이 땅에 영광은 시들어갈 영광이다. 부활의 영광, 승천의 영광은 영원한 것이다. 우리의 삶이 종국에 가서는 여호와의 손에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죽었지만 하나님은 목적을 가지고 다시 살리시고 우리의 믿음과 소망을 하나님께 있게 하시고 그분의 영광을 우리에게 다 주시는 것이다. 이룬 대로 믿음대로 행한 대로 우리에게 그 영광을 다 주시는 것이다. 이 엄청난 영계에 무궁무진한 신령한 단계를 놓고 썩어질 육신에 잠간 있다가 없어질 나그네의 삶에 우리의 인생을 전부 투자하기는 넘 억울하고 원통한 일이다. 최선을 다하는 믿음 속에서 우리들의 믿음을 지켜내는 역사가 일어났으면 좋겠다.

신앙의 길은 인내의 길이다. 끊임없이 참아내고 견디여 내야만이 그 약속과 현실에 엄청난 차이를 메꿀수 있는것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가 결론을 내려서는 안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결론을 내리실 때까지 우리가 잠잠히 기다릴줄 아는 은혜가 있어야 한다.

만세 전에 택함을 받은 우리는 더러움을 가지고 갈수 없기에 거룩함을 입히시기 원하여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용광로로 사용하셔서 끊임없이 용광로속에 우리의 불순물을 녹여내는 것이다. 살면 살수록 우리소견대로 되는 일은 일도 없다. 그런 가운데 우리들이 인내함으로 믿음의 사람으로 자기자리를 잘 지켜나가면서 요동하지 않는 자가 되시기를 간절히 원한다. 어디에 보내심을 받던지 무슨 역할을 맞기던지 그자리를 잘 가꾸어 갈 때에 신앙으로 승리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될수 있는것이다.

믿음은 인내의 적극적인 행위이다. 인내는 그저 참아내는 것이 아니다. 그냥 눌러내고 참아주고 참아지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가운데도 흔들리지 아니하고 오직 하늘에 소망과 믿음을 가지고 주님께서 약속하신 약속이 주인공이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내가 되도록, 복의 근원이 될지라 하셨으면 천하 만민이 복을 받을수 있도록 오늘의 아브라함이 되여서 그약속을 잡고 끝까지 하나님앞에 나아가는것이다. 복의 근원이 될찌라 약속하신대로 말씀이 성취가 되여서 저주가 다 끊어지고 우리를 통하여 많은 사람이 도움받고 하나님을 만나고 이런 아름다움 이름으로 올라가시기를 간절히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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