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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미리 아심 | 오은아 | 2022-08-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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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베드로전서1:20-21절 개역한글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21. 너희는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신앙은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교통이 되면 창조와 역사를 주관하시고 구원의 역사를 이루고 가시는 것을 알아 순종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가 성립된 사람은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일하게 됩니다. 우리의 신앙모델은 예수님입니다. 아버지가 내 안에 나는 아버지 안에 있다고 하심과 같이 우리가 말씀 안에 들어가고 말씀이 우리 안에서 운행하심으로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을 성령의 도우시는 바 되어 쓰임 받는 그릇되기를 원합니다. 베드로는 그리스도는 창세전에 하나님께서 미리 아심에 따라 그의 택하신 자들을 위한 속죄양이 되기 원하셔서 하나님이 미리 정하신바 되었다고 말씀합니다.(20절) 하나님께 인침을 받고 하나님에 의해 구원을 받은 주의 사람으로 미리 정해졌다는 사실이 은혜중의 은혜입니다. 우리로 주님의 사랑 안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구원의 은혜에 하나님께 찬송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본 바요 만진 바가 되는 세계를 두셨음에도 건너가지 못하고 무엇이 복되고 귀한지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무지한 자 되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미리 아심에 따라서 영원 전부터 나를 주님의 사람으로 구원받을 자로 승인하셨고 삶속에서 모든 것을 안배해 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아심에 따라서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의 구속자가 되신 것처럼 우리도 만세전에 아신 바가 되어 말씀이신 그 분이 우리 안에 오셔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게 하시는 믿음의 길을 가고 있는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21절 베드로는 우리가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씀합니다. 성령이 도와주시지 않으시면 예수를 구원주로 믿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와 유기적인 연합으로 날마다 말씀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성령께서 도와주십니다. 말씀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나의 습성 경험 본성 사상과 결별할 수 있게 성령께서 도우십니다. 사단은 그리스도를 죽음에 넣었지만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건지셔서 부활생명을 주심으로 섬김과 충성과 헌신으로 칭찬과 존귀와 십자가와 부활의 영광과 열국을 다스릴 수 있는 영광에 이르게 하십니다. 우리가 사망에 속한자로 육체를 따라 살지 않고 영생을 위해 살게 되면 죽음에서 일으켜서 영광을 주신다는 믿음과 소망을 가지게 하셨습니다. 믿음의 소망을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선명하게 보여주십니다. 신앙의 길은 인내의 길입니다. 끊임없이 참아내고 견뎌내야 약속과 현실의 괴리를 채울 수 있습니다. 세상을 살수록 시련이 더해 가는 것은 거룩함을 입히시기 원하여 삶을 용광로로 사용하셔서 우리의 불순물을 녹여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내리실 결론의 때까지 잠잠히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감당하다 보면 보게 되고 만나게 됩니다. 인내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요동하지 않고 자기 자기를 잘 지켜나가면서 근신하며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표징이 나타나는 삶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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