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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미리 아심 | 최은숙 | 2022-08-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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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미리 아심 > 신앙은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로 부터 시작 되고 주님의 성품과 세상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모든 일들과 구원의 역사를 써내려 가시는 그 길을 알고 따라가며 순종하는 것입니다. 영생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고 했는데 말씀이신 하나님을 대면하고 말씀을 받으면서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가 열리고 하나님과 친밀하게 알고 교통이 이루어지는 역사가 일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구원은 하나님과의 사귐입니다. 믿기는 믿고 모두 아브라함의 자손인데 육체로 따라 난자와 성령으로 난자로 길이 갈라집니다. 육체로 따라난 자는 자기의 소견대로 살아가고 성령으로 난 자는 임의로 살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의 뜻에 합한 자가 되어서 주님의 도구로 살아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바로 알고 하나님이 행하시는 구원의 목적도 분명히 알아 자신의 유익을 위함이 아니라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의 자원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의 신앙 모델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면서도 보내신 아버지의 뜻만 행하시고 아버지의 시와 때를 좇아서 구원을 위하여 감당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요5;17) 주님은 아버지께서 명하신 것만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가 성립 된 사람은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일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가 내 안에 나는 아버지 안에” 하시며 우리가 말씀 안으로 들어가고 말씀이 우리 안에서 운행하시면 아버지 하시는 일을 예수님이 참여하신 것처럼 성령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모든 일을 우리가 성령의 도구가 되어 쓰임 받는다면 참으로 아름다운 구원의 인물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 내에는 하나님의 명령 체계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우리들은 말씀을 듣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묻는 인생이 되고 주님은 우리의 기도를 듣고 가라사대의 음성으로 이끌어 가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방법으로 이끌어 가시든지 순종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늘 성령께서 교회를 인도해 가셨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하나님의 목적으로 사용 되는 주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인본주의는 눈물겨운 열심의 종교적인 의식이 있으나 하나님의 영이 전혀 없습니다. 우리 성도는 인내가 중요합니다. 인내하고 하나님의 구원의 뜻이 온전히 깨어지고 순종하는 그릇이 될 때까지 성령께서 우리의 믿음을 도우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신 소망을 절대로 놓치지 말라고 하십니다. 신앙 여정에서 우리에게 소망이 없다면 믿음의 길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을 구하라고 하십니다. 성령으로 책망하시고 권면하시고 도울 힘을 주셔서 믿음이 강 해지고 믿음이 강해진 만큼 하늘의 소망도 분명해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성령 충만은 성경에 언약하신 약속들을 믿고 구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열어 주십니다. 그래서 구원 받은 후에는 성령이 인도하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근신하고 깨어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이 땅의 삶은 주님을 만날 준비를 하는 삶인 것입니다. 죽은 자를 일으키는 것보다도 더 어려운 것이 자신의 정체를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쩌다 이 복을 받았습니까? 하는 고백 안에는 자신의 정체를 볼 수 있는 생명의 길을 열어주신 것이 너무나 감사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속의 피가 아니면 절대 불가능합니다. 회계는 하나님의 영역이고 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은혜입니다.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복 된 심령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20절, 그는 창세전부터 미리 알리신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바 되었으니, 우리는 사단에 의해 멸망의 길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인침을 받고 하나님에 의해 구원을 받고 주의 사람으로 미리 정해졌다는 이 사실이 은혜 중에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미리 아심 가운데 택하심을 입은 자들을 이미 정하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택하심은 주님의 사랑 안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미리 아심에 따라 영원 과거 전부터 우리를 주님의 사람으로 구원받을 자로 승인하셨고 인정하셨다는 믿음의 확신이 일어나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베드로가 계시를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를 아신바 되고 미리 정하신 바가 되었다는 것은 메시지를 통해서 우리가 어떠한 자인지 예수가 누구신지를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낱낱이 말씀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아심에 따라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의 구속자가 되신 것처럼 우리도 만세전에 아신 바가 되어서 말씀이신 그 분을 담아서 우리도 성육신이 되어져서 영으로 오셔서 역사하셔서 믿음의 길을 가는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않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미리 아심의 근거는 우리의 구속을 위하여 오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구원의 역사를 써 가시는 여정 가운데 우리의 이름이 등록 되고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져서 하나님이 찾으시는 때를 좇아 예배자가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더욱이 성령께서 오셔서 깨닫지 못한 것을 깨닫게 해 주시고 그리스도를 깊이 알아가게 하시고 미리 안배하심으로 영원 과거 전부터 정해진 영혼들이 이시간 여기에 모여서 부르심을 받고 구원 받을 때가 우리에게는 바로 지금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믿음이 자라면 나를 위하여 살던 우리가 때가 되니 하나님이 우리를 구속하시고 택하신 뜻을 알게 되어 이제는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할 수 있도록 진리의 성령께서 말씀해주십니다. 한번 밖에 없는 나그네 같은 인생을 통해서 영생의 알곡이 되기를 원하여 영생을 준비하는 소망을 갖게 하시고 때가 되니 예수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예수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을 빛으로 인도하는 자가 되고 나로 인해서 복의 근원이 되리라 하신 것을 증거하게 하시고 복으로 이끄는 자가 되어야합니다. 우리도 보잘 것 없는 그릇으로 이 땅에 태어났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소원을 두심으로 하나님의 경륜 가운데 육성을 빼시고 온전히 순종하는 그릇으로 다듬어 가셔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언약이 그대로 성취되고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하십니다. 21절, 너희는 저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베드로는 우리가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그 안에 있는 모든 풍성한 것을 공급받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십니다. 이 땅의 영광은 시간이 지나면 시들어 가지만 부활의 영광은 영원히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망에 속한자로 육체를 따라 살지 않고 이 땅의 것을 주님 앞에 드리면서 우리 인생을 영생을 위해 살게 되면 하나님께서 죽음에서 일으켜서 영광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런 소망과 믿음을 가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떤 결말을 갖고 오실런지 아는 자가 되라고 하십니다. 그래야 제대로 살고 시간을 허비하지 않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시간 속에서 믿음을 지켜내는 역사가 일어나야합니다. 우리의 미래를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성경에 언약하신 말씀이 그대로 성취 된다는 것을 믿으려면 성령의 도우심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이미 완성된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주시면서 이렇게 이루고 가라고 인내하고 견디고 남은 자가 되어 하나님이 허락하신 마지막 영광의 자리까지 올인 하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믿음의 소망을 말씀을 통해서 더욱더 선명하게 우리에게 열어 주십니다. 신앙의 길은 인내의 길입니다. 끊임없이 참고 견디는 인내가 약속과 현실의 차를 메꿀 수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가 결론을 내려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결론을 내실 때까지 잠잠히 기다릴 줄 아는 은혜가 있어야합니다.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아신바 되고 인치신 사람은 거룩함을 입하시기 원해서 삶을 용광로 사용하여 주셔서 살면 살수록 고난입니다. 그 가운데 인내함으로 인해 믿음의 사람으로 자신의 자리를 지켜나가면서 요동하지 않는 자기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자신의 자리를 잘 지키는 자가 신앙을 승리하는 것입니다. 오직 하늘의 믿음과 소망가지고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의 주인공이 되도록 복의 근원이 되리라한 그 뜻이 이뤄질 때까지 언약을 잡고 복의 근원이 되는 자격을 입하시기 원하셔서 환경과 핍박을 통해 우리를 다루실 때에 끝까지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합니다. 복의 근원이 될지라 하신 말씀이 성취되어 저주가 끊어지고 하나님을 만나는 아름다운 이름으로 올라가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환란 중에도 즐거워하는 것은 환란이 인내를 인내가 연단을 연단 가운데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사는 사람으로 우리를 만들어 내시기 때문에 그 소망이 꼭 이룰 줄 앎이라 하십니다. 이러 비전을 가지고 다시 출발하는 우리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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