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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썩지 않을 씨 | 이명빈 | 2022-0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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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베드로전서1:22-25절 개역개정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한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되는 과정이 나의 열심도 아니고 사람의 공로도 아니고 우리를 만세전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경륜가운데 구원받을 사람으로 인쳐놓으시고 우리 일생 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때에 찾아오셔서 우리를 부르시고 예배자가 되게 하시고 눈이 열리고 뜨이게 하는것이다. 예수님을 믿지만 거듭나지
않은 사람이 성경에 누가복음에 나오는 니고데모이다. 니고데모는 유대인의 관원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것이 그에게는 참 어려운 일이였다. 내가 어미배속에 다시 들어갔다 나와야 합니가? 물을 정도로 생명에 대해서 무관한자였다. 그의 신앙은 부활신앙이
아니고 표적신앙이였다. 예수님은 그렇게 묻는 니고데모에게 어미배속에 들어가서 나와도 육은 육이고 영은
영이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된다고 하신다. 말씀과 성령이 없이는 거듭날수가
없다. 힘으로도 안되고 돈으로도 안되고 아무리 애써도 안되고 눈물로도 안된다. 오직 말씀이 임하셔서 내안에 성령이 자라고 그성령이 도움이 있어야만 거듭날수 있는것이다. 약2장에 믿음에 대해서 갈라놓았다. 죽은 믿음과 헛된 믿음과 참된 믿음이 있다는것이다. 오늘 이자리에 예배드린다고 다 예배자가 아니다. 하나님의 인정하는 예배자가 되여야 하는것이다. 죽은믿음은 말씀을 믿고 인정도 하고 아멘도 잘하는데 삶속에 들어가면 생명의 열매도 없고 행함도 없는것이 죽은 믿음이다. 귀신믿음은 얼마나 하나님을 믿고 두렵고 떠는지 모른다. 당신의 때가 아닌데 왜 벌써 나타났습니가? 자기안에서 좆겨나가지 않기 원해서 주님을 대적하고 나온다. 하나님의 살아계심도 알고 자기의 끝이 멸망인것도 알면서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고 속이는자가 되는것이 귀신믿음이다. 참된 믿음은 살아있는 믿음이다. 거듭남이 결과이다. 우리 안에서 말씀이 생명이 되여 져서 날마다 주님의 선한 일에 마음을 다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변해가는 것이다. 주님은 생명을 드려서 우리를 살리셨는데 우리가 생명을 드리지 못해도 시간을 드리고 물건을 드리고 마음을 드리고 헌신을 드리고 몸을 드려서 구원을 위하여 애쓰는 주님을 닮아가는 것이 참된 믿음인것이다. 영혼없는 몸이 죽은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이 죽은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거듭나지
않으면 절대 진리에 순종할 수가 없다. 육은 영의 세계에 절대로 순종할 수가 없다. 우리가 거듭나서 영에 사람이 되여지고 영에 생명을 취해서 순종하게 되는것이다.
말씀에 순종하는것을 보면 그 사람이 하나님의 택하셨구나 , 부르셨구나
증거가 되는것이다. 22절: 진리에 순종한다는것은 복음을 받아드렸다는 말이다. 우리들이 이 시간에 말씀을 나의 왕, 나의 주로 받아들이는 역사가 일어나시기를 간절히 원한다. 복음을 받았드렸다는 것은 회심이다. 회심은 회개와 믿음이 합쳐진 말이다. 우리가 회심하고 나면 우리의 혼이 날마다 정결하여 지고 생각이 참 악하고 이기적이였는데 이타적으로 변화가 되여 지고 주의 마음을 닮아가는 역사가 일어난다. 내적으로 혼이 변화가 되여 진다. 너희가 정말 부르심을 입었는지, 정말 영의 사람으로 거듭났는지 그 증거가 마음으로 뜨겁게 형제를 사랑하게 된다고 말한다. 내적 변화는 외적 행위로 나타나는 것이다. 천국은 말에 있지 않다. 말씀에서 생명을 취하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자가 되실줄을 믿는다. 23절: 생각이 꼬불아진 사람은 아무리 좋은 것을 봐도 좋지 않게 받아들인다. 반면에 혼이 정결케 된 사람은 아무리 안 좋은 것도 거울 삶아서 믿음의 유익한 쪽으로 해석을 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는 자리에 들어간다. 우리가 거듭남은 항상 살아있는, 우리 안에 거하는 말씀으로 거듭났다는 것이다. 이것이 썩지 않을 씨라는 것이다. 썩지 않을 씨는 말씀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 썩지 않을 씨가 하나님의 생명을 담고 있다는 것이다. 썩지 않을 씨인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거듭나게 하고 영생의 길로 이끌어 가신다. 말씀을 이론으로 지식으로 감지 말고 말씀을 생명으로 취하여서 내면이 단단해 지는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요5:25에
죽은자들이 아들의 음성을 들을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자는 살아나리라. 말씀을 받았더니 내 안에서 주의 형상이
영광에서 영광에 화하여지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헌신 할줄 모르는 사람이 헌신하고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이 배려하고 더러운 사람이 깨끗하여 지고 정직하지 못했던 사람이 정직하여 진다. 이모든 거듭남이
부르심이다. 이것이 썩지 않을 씨 생명의 말씀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죽은 믿음으로 가지말고 참된 믿음의 주인공들 다 되셔서 하나님의 예비하신 것을 받아 누리는 한주간 되시기를 간절히 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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