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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덕 | 이명빈 | 2022-09-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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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베드로전서2:9-10절 개역개정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하나님은 조상의 저주아래 망녕된 행실에서 멸망의 길을 가고 있는우리들을 보배로운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을 하셨다. 정말 우리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구속을 받았다면
제일 먼저 그 악독을 버리라고 하신다. 악독은
모양은 갖추었는데 하나님을 순전하게 좇아가지 않는 태도를 말하는 것이다. 기만을 버리라고 하신다. 기만은
의도적으로 작정하고 거짓말을 하는것이다. 뿌리가 굉장히 악의적이다. 베드로가
다 버릴지라도 나는 버리지 않는다고 하나님의 주신 믿음을 자기믿음인것처럼 호언장담 하면서 하나님을 따라갔는데 자기의지를 버리지 못해서 따라는 가는데 멀찍히 따라가다 보니 세번이나 주님을
부인하고 저주하게 되여진다. 이것이 기만이다. 외식을 버리라는것이다. 얼굴을 가린다는 것이다. 사실이 아닌데 이것이 사실인 것처럼 말한다는
것이다. 시기를 버리라는것이다. 시기는 질투이다.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라고 하신다. 자존심이 걸리고 명예가 걸리면 명분론적 속성인 타락을 가지고 나오는 것이다.
늘 진리를 추구한다고 하면서 나에게 무슨 유익이 있는가 조건과 계산 맞추기를 하는 이기적인 우리를 말씀 앞에 불러놓고 구원을 이루기
원하여서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는 것이다. 이 신령한 젓은 교만하면 못 받기에 갓난 아이처럼 정말로 이
말씀을 먹지 아니하면 내가 한주간 삶을 살아 갈수가 없고 이 말씀을 먹지 아니하면 내가 분별 할수없고 구원을 이룰수 없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 앞에 겸손 하라는 것이다.
신앙생활하기 위하여 부르심을
받은 공동체 안에서 누구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 실족한다, 이런
것은 있을수 없는 것이다. 실족이 아니라 늘 다듬어지면서 온전한 단계로 들어가는 것이다. 상처받았다는 소리는 내가 죽지 않겠다. 터치 받지 않게 다는 소리이다. 서로 부딪치면서 가지 않겠다는 말이다. 그런데 우리는 혼자 있으면
절대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 지체가 있음으로 내 돌도 다듬어지고 힘도 받게 되여 진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성도 사이에 관계가 넘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의 목적은 오직 우리가
산 돌이 되여서 잘 건축된 성전을 짓는것이다.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오직 회복이다. 책망하시고 연단하시고 불
가운데 시련가운데 넣으시는 것은 우리의 불순물을 빼시고 회복이 목적인 것이다. 끊임없이 우리안에 생수가
흐르도록 누구에게든 생수를 마시우면 살아나는 역사, 회복이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가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고 받쳐주고 보호하면서 건축의 돌로 공동체에 서가기를 원하시는것이다.
우리의 성전건축은 지금도
진행중이다. 흙이 돌로 변화되는 생명의 흐름가운데 우리가 머물러야 한다. 흐름이 생명이다. 그 흐름이 나를 변화시키고 나를 성장시킨다. 하나님이 이끌어가시는 구원의 길이 있다. 우리를 환경으로 몰아넣으셔서
부수시기도 하시고 내여 쫓게도 하시고 내속에 것을 흐름가운데 작업을 해나가신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하나님께
드리는 영적 제사의 통로가 되는 것이지 우리는 그냥 죽어지는 제물이다. 우리는 삶을 통하여 바짝 태워서 죽이는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내 죄를 대속하여 죽으신 것처럼 우리 육은 시마다 때마다 번제물이 되여서 십자가에
죽은자로 가져가야 한다. 죽으면 부활의 생명으로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운행하시고 역사하신다.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우리의 근원이 만세 전에 하늘에 속한 주의 사람으로 택하셨다는 것이다. 택하신 중에서도 떡과
포도주를 낼줄 아는 멜기세댁에 반열에서 말씀과 성령만 역사하는 이런 그릇으로 우리들을 만들어 가시기 원하셔서 세우신것이다. 왕 같은 제사장은 창14장에 예표된 왕같은 멜기세댁이다. 멜기세댁은 누구에게나 떡과 포도주만
내는데 우리의 삶 가운데 어떤 경우도 예외 없이 떡과 포도주만 가지고 나가야 하는것이 우리가 가야 할 목적지인 것이다.
아말렉은 끊임없이 이스라엘의
구원의 여정을 방해한다. 육체를 따라 난자가 성령을 따라 난자를 핍박하고 거스리면 한 사람은 기도로
받쳐주고 여호수아는 전쟁에 나가서 싸우게 되여 지는 역사를 했듯이 오늘날 우리는 기도하는 모세도 되여 져야 하고 기도를 쉬지 않는 아론과 훌도
되여져야 하고 전쟁에서 싸우는 여호수아도 되여 져야 된다. 사단은 호시탐탐 구원의 세계를 이루지 못하게
정탐을 하고 있는데 막연하게 기도없이 말씀없이 그냥 자기열심으로 자기마음으로 나아갔다가는 백전백패를 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는 늘 깨여있어야 한다. 거룩한 나라요-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주시고 말씀으로 통치함를 받는 예수의 이름으로 저주도 끊어내고 예수이름으로 환경가운데 막고 있는 영도 끊어내고 예수이름으로 지체속에 있는
어두운영도 결박도 풀어내고 이런 통치권을 자녀의 권세로 말미암아 주셨다는것이다. 소유된 백성이라는 것은 특별한 나의 보물 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눈에는 우리가 보화중에 보화이고 보배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보물이고 소유이다. 함부로 살아서는 안되는 존재이다. 이
땅에 사는 동안 말씀으로 건축을 잘해서 아름다운 집이 되여 져야지 세상조류를 좇아가다가 망하는자 되면 안되는것이다. 망할자 속에서 우리를 건져내셔서 이땅에 속한자가 아니라 하늘에 시민권자가 되게 하신것이다. 베드로는 이것을 너무 확실하게 체험했기 때문에 우리는 하늘에 시민권자라 말하는 것이다. 기이한 빛으로 들어가게 하시기 위하여
내 기준에서 불러내시고 내 환경에서 , 세상에서 불러내셨다는 것이다.
가보지 않은 길이라 너무 기이한데 딱 만나면 기이하지 않다. 기이한 빛으로 인도하셔서 나의
불의를 보게 하시고 그 기이한 빛으로 말미암아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되여지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아름다운 덕은 속성이다. 내
본성은 이기적이고 아름다운것이 없다. 하나님의 영은 끊임없이 조건 없이 내여 줄줄 아는 너무나 아름다운
덕인 것이다. 생명까지 내여서 상대방을 살리는 사랑이다. 그
자체가 긍휼이고 사랑이고 온유이다. 모든 언행이 너무나 깨끗하고 순결하고 정직하고 진실하다.
말씀이 성 육신 하여서
이 땅에 오신 삶은 자체가 아름다운 덕이였다. 변화산의 변형의 모습을 보여주셨다. 우리의 인생도 변화산이다. 날마다 말씀으로 나를 새롭게 변화시키기
원하셔서 양육해 가시는것이다. 순간순간 제자들이 바라 볼때에 내모습이 아니라 내안에서 주님의 모습이
나타나는 변형된 모습, 영광에 영광으로 화하는 모습이 나타나셔야 되고 그가 입에 말하는 것이 땅에 소리가
아니라 천상에 언어를 내면서 하늘나라에서 이루어 질것에 대해서 상의를 하고 말씀을 하는 이런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주님의 영광이다.
2:10 어둠은 사망 안에 있는 사단의 표현이다. 빛은 생명 안에 있는 하나님을 표현한다. 빛에는 어둠음이 조금도
없다. 슬픔도 눈물도 아픔도 없다.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완전히 믿음과 구원과 성화와 너무 아름다운 소망이 꽉 찬 말씀이다. 모든 언행에 빛이 가득하다. 그런데 부정한 사람은 뭐든지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부정적 이여서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늘
남 탓하고 이것은 빛이 세계를 못 만나서 그런 것이다. 다윗은 이 구원의 은혜를 알았기에 성전에 문지기라도
좋사오니 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감사와 기쁨으로 여겼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세우실려고 우리를 부르셨다. 공치사 하라고, 생색을 내라고 우리를 부르신 것이 아니다. 내가 해놓고도 누가했는지
모르게 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제일 기뻐 하는일은 우리가 전도를 하는것이다. 우리는 각자 은사가 있다. 노아방주에도 착착 질서대로 제물로 들어가더니
마지막 결론은 구원의 역사가 일어난다. 순종하고 감당해서 이기는자 되시기를 간절히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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