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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덕 | 최은숙 | 2022-1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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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덕 >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 말씀을 듣기 전에는 조상의 저주 아래 지으신 하나님을 떠나 망령된 행실로 멸망의 길로 갔었습니다. 그런데 보배로운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를 구속하시고 말씀으로 찾아오셔서 우리 심령 가운데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이 지어지기를 원하시고 우리를 예배자가 되게 한 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을 지음 받고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명예를 좇으라고 부르신 것입니다. 늘 신리만 추구하던 이기적인 우리들을 말씀 앞에 붙여 놓으시고 구원을 이루기 원하여서 갓난아이처럼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고 하십니다. 말씀을 먹지 않으면 한 주간 삶을 살아갈 수 없고 말씀을 먹지 않으면 분별을 할 수 없고 구원을 이룰 수 없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 앞에 겸손하라는 것입니다. 성전을 짓는 것은 성령이 거하실 처소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예수 안에서 우리 모두 함께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으로 지어 가시는데 그 성전의 재료가 말씀인 것입니다. 건축은 모퉁이 돌인 예수님의 말씀으로 시작됩니다. 지체가 내 옆에 있을 때 함께 지어져가고 신앙생활하기 원해서 부르심을 받은 공동체 안에서 다듬어지면서 온전한 단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혼자서는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성전은 내가 짓는 것이 아니라 나를 부인하고 비우면 하나님께서 말씀을 채우시고 지어가십니다. 이렇게 되려면 갓난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여 구원에 이르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구원은 변화고 변화는 건축입니다. 구원받았다면 산돌이 되어서 변화되고 자라야 합니다. 말씀이신 그리스도가 씨가 되고 양식이 되어 성장을 위한 것 뿐 만아니라 성전건축도 지어져가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16장18절)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교회가 세워지는 것이 반석이고 베드로는 돌이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흙이지만 말씀을 불어 넣으시고 성령이 임하시면 진정한 반석이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이 서신을 쓸 때에 자신이 예수님을 만나 말씀을 들은 것과 오순절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고 난후 말씀이 진리가 되는 것을 깨닫고 갔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자는 흙이지만 영적인 집을 짓는데 필요한 돌을 말씀으로 받는 것입니다. 산돌이신 그리스도께로 나오는 자는 산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변화의 체험은 생명수 강과 같은 흐름 안에 있을 때 그 흐름은 우리의 천연적인 성품은 가져가고 하늘에 속한 신령한 그리스도를 가져옵니다. 말씀을 받아들이면 제 기준이 나가고 말씀이 안에 채워져 진정한 산돌로 변하는 역사 ‘더 이상은 내가 아니요 내 안에 사시는 이는 그리스도라.’는 세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산돌이신 예수님에게로 나올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갑자기 변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들었다고 깨달았다고 체험했다고 순간 변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일생을 통해서 하나님의 형상을 지음 받게끔 만들어져가는 것을 인식해야합니다. 창세전에 하나님의 아심을 따라 선택 되었다는 것이 믿어져야합니다. 흐름 안에서 안식하고 변화되기 원하여 벗겨지고 부딪치며 끝까지 견디는 자 이기는 자가 되고 이 물이 우리를 통해서 흐르도록 허용을 해야 합니다. 타락한 본성으로 세월을 허비하고 악독과 기만과 외식 시기 비방하는 사람으로 머무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으로 치료를 받아 성전건축으로 영적 거장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타락한 흑암 속에 말씀으로 오신 산돌로 말미암아 우리는 반드시 산돌이 되어져 가야합니다. 이것이 변화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오직 산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잘 건축된 성전을 짓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생명의 주가 우리에게 행하시는 것은 오직 회복입니다, 책망하시고 연단하시고 불과 시련의 환경으로 넣으시는 이유는 우리의 불순물을 빼시고 회복시키시는 것이 목적입니다. 회복은 거듭난 과정 안에서 생수가 우리를 통해서 끊임없이 흐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지어져서 생수만 나가게 되면 누구에게 물을 마시게 할지라도 살리고 회복시키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주님은 분리 되고 흩어진 돌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고 받쳐주면서 건축의 돌이 공동체에 서가기를 원하십니다. 이 건축이 새 예루살렘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이 성전에는 아버지와 어린양의 보좌가 있고 그 보좌 안에서 흐르는 생수가 모든 흙을 변화시켜 산돌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흙이 없어지고 산돌이 되어 예루살렘 성전으로 건축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도 흙을 돌로 변화시키는 우리의 성전 건축은 진행 중입니다. 우리는 흙을 돌로 변화시키는 생명의 흐름 가운데 머물러 있어야합니다. 하나님이 이끌어 가시는 구원의 길이 있습니다. 우리의 근원은 만세전에 하늘에 속한 주의 사람으로 택하셔서 우리의 근원은 말씀입니다. 왕 같은 제사장은 멜기세덱입니다. 누구를 만나든지 떡과 포도주만 내는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우리가 가야할 목표지입니다. 우리는 거룩한 나라로 부름을 받았고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 하나님의 본성인 거룩을 좇아가는 것입니다. 말씀을 믿고 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소유된 백성이라는 것은 특별한 보물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함부로 살아서는 안 되고 말씀으로 건축을 잘해서 아름다운 집이 되어야합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망할 자에서 건짐 받은 것을 알아야합니다. 우리는 이 땅의 거류자로 하늘에 시민권이 있습니다. 기이한 빛으로 인도하셔서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기 원하여 택하신 족속이며 왕 같은 제사장이 되고 소유된 백성이 되고 거룩한 나라가 되게 하셨습니다.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 것은 매 삶 속에서 일어나야합니다. 이런 사람이 되려면 우리는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하늘의 생명으로 성장이 되고 건축이 되어 단체적으로 섬기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우리를 살리시므로 생명을 내어주면서까지 다른 사람을 위하여 희생 헌신할 줄 아는 조건 없이 내어주는 것이 아름다운 덕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변화산입니다. 날마다 말씀으로 우리를 변화시키시기 원하셔서 양육해가시고 나의 모습이 아니라 내 안에서 주님의 모습이 나타나는 변형 된 모습 영광에 영광으로 화하는 모습 나타나야 하고 천상의 언어를 내야합니다. 빛은 생명 안에 있는 하나님을 표현합니다. 빛에는 어둠이 조금도 없고 슬픔도 아픔이 없어 그 마음에는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믿음과 구원과 성화로 소망이 가득 차 있습니다. 예수를 만난 후에 삶은 변해야합니다. 이 세상에 아름다운 덕을 증거하고 찬양하는 자가 되어야합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시려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전에는 어두움의 자식이었는데 빛의 자녀로 불러내셨습니다. 변화의 길을 가야합니다. 이제는 장성한 자가 되어 진정으로 복 있는 자리로 들어가기를 원합니다.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고 떡과 포도주만 내는 인생이 되기를 기도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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