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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방문하시는 날 최은숙 20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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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 방문하시는 날 >

 

 이 세상의 모든 기준은 예수님입니다. 우리 삶의 모든 기준 또한 예수님입니다. 우리의 모든 역사는 예수님이 오시기 전 BC와 예수님이 오신 후 AD로 나누어집니다. 세상 모든 인류의 기준이 예수님이기 때문에 믿는자든 불신자든 예수님의 운행과 역사하심 가운데 움직임을 당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예수님을 만나기 전과 만난 후가 분명히 나누어진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해야합니다.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전에 와 이제로 BCAD 나눠집니다. 전에는 믿기 전이고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긍휼을 얻지 못해서 진노의 사람 가운데 흑암의 권세 아래 세상풍조를 따르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믿음의 길을 가는 우리는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긍휼은 얻은 자이고 구원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구속함을 받은 자로서 살아갑니다. 구속함을 받은 자에게 주님께서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라 하십니다. 하늘에 속한 시민권을 가질 자로 하나님이 택하셨고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이고 거룩한 나라요 소유 된 백성이라 하십니다. 우리를 택하신 뜻은 구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는 인생이 되게 하시려함입니다. 이 얼마나 놀랍고 감사한 일입니까? 신분이 완전히 바뀐 것입니다. 이제는 아무렇게나 살아서는 안 되는 신분 된 것입니다. 이 신분을 주시고 축복해 주신 하나님께 어떻게 반응을 하지 않을 수 있으며 어떻게 찬양하지 않을 수 있고 예배 중심으로 살아가지 않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선을 행하라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다 라고 고백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믿음이 선한 행위를 통해서 불신자들도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복음의 통로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모든 환경을 통해서 거룩한 행실이 나타나기를 원하시고 형제 사랑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열매가 있는 신앙생활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거룩한 하나님의 생명이 말씀의 씨로 우리에게 임하셔서 성장하기를 원하십니다.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을 통해 복의 통로가 되게끔 우리를 자라게 하여 주십니다. 생명이 성장하면 우리는 산돌로 변화되어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가 임하실 보좌를 둔 성전으로 지어져 가면서 하나님이 나타나기를 원하십니다.

 

 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이 세상은 우리 땅이 아니고 잠시 있다가 떠나 갈 곳이고 우리의 본향은 천국이고 우리는 이 땅의 거류인으로 나그네입니다. 우리는 이 땅과 연합한 사람이 아니라 잠시 왔다가는 방문객으로 이 땅에 있는 동안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입어야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말씀만이 하늘로 가는 길이기 때문에 말씀에 우리의 인생을 거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떠나야 할 것을 아는 것입니다. 떠날 때 미련이 전혀 없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베드로는 주님을 만났고 부활의 영에 의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고 있기 때문에 구원을 위하여 구체적으로 권면을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이렇게 부르면서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고 합니다. 육체의 정욕은 하나님보다 자신의 소견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나그네 여정에서 우리의 구원의 영성을 대적하는 것이 육체의 정욕입니다. 우리는 택함 받은 나그네임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자 육체의 정욕을 멀리하라고 하시는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영혼을 대적해서 싸우라 하십니다. 신앙은 전쟁이고 싸움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과 대면하기 위해서 싸워야합니다.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는 싸움을 싸워 하나님을 대면하는 역사가 일어나야합니다. 건강한 우리의 영에 사단은 공격을 해서 실족시키고 하나님의 임재에서 떠나게 하는 영에서 분별을 해야 합니다. 악행은 욕망을 충족하고 자기 생각대로 임의대로 말하고 행동하여 영생을 놓치는 자가 되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우리 심령의 일곱 족속은 십자가에 못 박을 대상으로 아낄 것이 아님을 알아야합니다. 베드로는 세상의 공격과 비난받을 재료를 절대로 제공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예수의 사람인 우리는 육체의 정욕으로 인해 비난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말씀을 좇아가는 그 길이 멸시를 당하고 핍박을 받고 조롱을 한다 할지라도 두려워하지 말라 합니다. 예수님의 팔복의 설교는 복의 개념을 하늘의 사람과 땅의 사람으로 완전히 나눠주십니다.

 

 하나님은 선한 일을 위하여 우리를 만드시고 말씀을 듣고 변화 받아서 빛의 자녀답게 살라고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이기적인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이 채워지기를 원하십니다. ‘나는 하나님의 대표작이다.’ 라고 선포해 봅시다. 우리는 하나님이 택하신 그릇으로 저주에서 벗어나 복 있는 손길이 되어야합니다. 우리가 지나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동산이 되고 알알이 곡식이 맺어지고 모든 이가 흠모하고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우리는 보냄을 받은 그 자리에서 이방인들이 우리를 보고 구원의 길로 들어 올 수 있도록 우리를 세우셨다고 합니다. 우리의 움직임과 손길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험악한 세상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처럼 험악한 세상을 믿음으로 예수 이름의 권세로 거슬러 올라가며 그리스도의 미덕 안에서 아름다워야 합니다. 입으로 외치지 말고 손과 발로 섬기고 선한 행실로 불신의 세상에 저항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올라가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내가 희생할 때 십자가를 질 때 능욕을 당할 때 핍박을 받을 때 원통한 일을 당할 때 주님을 생각하고 참아낼 때 주님이 임하십니다. 은밀 중에 보시는 아버지 앞에 주님과 합한자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고 참아내고 감당할 때 심판의 날이 구원으로 반전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를 모욕하고 음해하는 자들이 우리의 삶의 열매를 보고 그들이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주께로 돌아오는 이런 날이 하나님이 방문하시는 날입니다. 권고 하실 때 예수님이 임하실 수 있도록 참아내는 역사가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진정성 있는 회개로 점진적으로 성화를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은 모든 사람과 화평하라 말씀하십니다. 화평케 하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는다고 하십니다. 화평케 되려면 죽어지고 감당하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방문하신 체험이 있어야합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먹고 자랍니다.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체질이 녹아집니다. 그런 사랑을 공급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가 방문하시는데 주님의 길을 따라오는 자에게 오십니다. 그리스도는 세상 가치관과 질서를 거스르고 살면서 고난을 받으시고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에 맡기셨습니다. 길을 잃은 양 같은 우리가 주님께 돌아가는 것이 아버지의 원함입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날마다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고 고난 가운데 불같은 연단에도 선한 행실을 보여주고 우리의 신앙이 정욕적인 선택을 하는 이 세상과 완전히 구별 된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죽고 또 죽어서 티끌이 되기까지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고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삶의 방식입니다. 어디에 보냄을 받든지 하나님의 자녀로 빛을 발산하여 주님께 영광 돌리는 인생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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