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 홈 >
  • 커뮤니티 게시판 >
  • 말씀 요약
말씀 요약
하나님 앞에 값진 것 오은아 2022-11-06
  • 추천 0
  • 댓글 0
  • 조회 115

http://yeisung12.onmam.com/bbs/bbsView/144/6166507

[성경본문] 베드로전서3:1-6절 개역한글

1. 아내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

2.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위를 봄이라

3.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4.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5.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킹完?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6.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복종한 것같이 너희가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함으로 그의 딸이 되었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베드로의 서신은 지식이나 교리에 근거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받고난 후 변화된 삶속에서 체험한 것으로 쓰여졌습니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의가 되시고 하나님의 통치 안에 바르게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십니다.

죽기까지 복종하시면서 받았던 고난으로 사망에 속한 우리를 건지시고 부활의 영 안에서 세상을 이기는 이김으로 살게 하신 그리스도가 우리의 은혜입니다.

목자 되신 그리스도는 생명주시는 영입니다.

3장은 자발적으로 기꺼이 하는 순종을 전제로 합니다.

1- 우리에게 가정을 주시고 부부를 두신 것은 교회와 그리스도의 관계를 보여주시는 영적인 진리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구원이 목적이 되어 믿음 이하도 이상도 아닌 삶이어야 합니다.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남편의 구원을 이루라 하십니다. 믿지 않는 사람이라도 온유함으로 돌아보아야 합니다.

진심으로 주님을 사랑할 때 하나님의 성품(겸손,온유,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온유한 하나님의 성품을 받은 사람은 속사람이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충만케 채워져 끝없는 사랑으로 오직 구원이 목적이 되어 참아낼 수 있게 됩니다.

2- 사람을 두려워하는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지 무엇을 두려워하는가에 믿음이 증명됩니다.

가족과 관계된 사건들에서 기도밖에 없음을 알고 말씀에 순종할 때 환난가운데에서도 평강을 누릴 수 있는 은혜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감당이라는 것은 주님의 마음을 받아야 가능한 것입니다. 삶을 통해 믿는 사람의 본을 보여야 합니다.

3아내 된 자들이 남편에게 순종하는 것이 단장하는 것입니다.

마음이 안정되면 속사람이 주님의 성품으로 아름답게 되어 온유하고 평강으로 끝까지 인내하고 참아내며 단장하게 됩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할 줄 알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할 줄 아는 것이 서로를 위해 하는 단장입니다.

진정한 우리의 남편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의 신부로 단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 떡을 떼어주시듯 하나님의 몸을 주실 때마다 아멘으로 받을 때 생명이 되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면 하나님의 마음, 생명으로 재창조함을 입어가게 됩니다.

아담이 창조될 때 생기를 불어넣으셔서 산 영이었는데 불순종으로 죄가 들어와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려서 사단이 주인이 되었습니다.

사망의 권세가 아담 안에서 왕 노릇하여 영과 혼과 육이 완전한 죄인이 되어버린 것을 회복하려는 하나님의 계획으로 둘째아담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시고 멸망으로 갈 우리들을 이끌어 가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아버지 보좌를 떠나 이 땅에 성육신 되어 그의 신부된 자들과 한 몸이 된 것이 그리스도와 교회의 연합입니다. 베드로는 그리스도와 교회인 우리가 연합되어져서 한 몸이 된 부부로 비유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었다면 주님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배필로 살아가야 할 사명이 주어진 것입니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십자가로 이루어집니다.

이 땅에 아름다운 주의 사람이 되어 돕는 배필로 순종하며 하나님의 생명을 받은 자답게 삶을 일구어가야 합니다.

주님께서 보내신 아버지의 뜻만 행하시면서 죽기까지 복종했던 것처럼 감당하며 갈 때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성품이 나타나 살리는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생명을 얻는 길은 십자가외에는 없습니다.

삶에 십자가의 흔적이 있어야 합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순종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교회를 위해 하나님께 순종하는 모습입니다. 진정으로 값진 것이 순종입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에 순종하면서 보이지 않는 그리스도께 진정으로 순종하는 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순종으로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단장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하나님 앞에 값진 것 최은숙 2022.11.06 0 83
다음글 하나님 앞에 값진것 이명빈 2022.11.04 0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