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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 값진 것 최은숙 20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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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 앞에 값진 것 >

 

 그리스도는 우리의 은혜시고 모델이시며 우리의 구원주시고 목자시고 감독자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의가 되시고 그 의 대하여 살아 갈 수 있도록 하나님의 통치 안에 바르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씀해 주십니다. 죽기까지 복종하셨던 주님이 복종을 하는 중에 받았던 중한 고난으로 우리가 사망에 속한 자였는데 건짐을 받게 해 주셨고 이제는 부활의 영 안에서 세상을 넉넉히 이기는 이김이 있는 세계에서 살게 해주신 우리는 은혜 입은 자입니다. 목자 되신 그리스도는 생명주는 영으로 말씀을 통해 우리 안에 거하기를 원하시고 말씀에 운행 당하는 생명의 그릇 되기를 원하십니다.

 

 1, 아내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

 2,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위를 봄이라

 

 집안의 종이 그 주인에게 복종하듯이 남편에게 복종하라고 하시는데 순종은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고 자발적으로 기꺼이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가정을 주시고 부부를 두신 것은 교회와 그리스도의 관계를 보여주시고 하나님의 진리가 그 안에 있음을 알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구원을 위하여 믿지 않는 남편이라도 아내의 행실로 인해 남편도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사랑하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남편을 감당하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삶을 통해서 믿는 사람으로서의 본을 보여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전심으로 사랑 할 때 하나님의 성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이라도 온유함으로 그를 돌아보라하십니다. 온유는 하나님의 성품으로 상처를 주지도 받지도 않는 오직 속사람이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충만하게 채워져 있습니다. 영적인 사랑은 아가페 사랑으로 조건도 계산도 없는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우리가 닮기를 원하고 그 사랑의 사람이 되기를 주님은 원하십니다. 끝없는 사랑으로 오직 구원을 목적으로 참아낼 수 있습니다.

 

 3,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아내의 단장은 외모가 아닌 주님 안에서 썩지 않을 영원한 영생의 속성 온유와 평강으로 단장하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남자나 여자나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단장하라는 것입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 서로를 위하여 단장하는 것입니다.

 

 왜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라고 하셨는가? 베드로는 우리가 신의 성품에 참여하기를 원해서 행실로 순종함으로 믿음의 덕을 세우게 하고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의 경건을 경건의 형제 우애를 이것이 삶의 현장에서 면면히 드러나 여호와의 말씀이 이루어져 이 땅에 아름다운 주의 사람들이 되기를 원하셔서 순종하고 돕는 배필로 하나님의 생명을 받은자답게 삶을 일궈 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묵묵히 받아 내면서 감당하며 갈 때에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성품이 나타나 살리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위하여 살아가는 인생이 되었다면 상대방의 허물도 도말하여 갈 수 있는 역사가 일어나야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을 얻는 길은 십자가 외에는 없습니다. 우리의 삶에는 내가 주권을 가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권을 가지고 계셔서 구원을 이루기를 원하시는 그 뜻을 우리는 잠시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리스도와 교회의 연합은 한 몸이 된 부부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었다면 이제는 주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돕는 배필로서 살아가야 하는 사명이 주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십자가로 돌아가야 합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머리 삼고 주님 뜻대로 살아내려고 애쓸 때 그 흐름 따라 아내도 남편에게 복종하고 남편도 아내를 사랑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되면 물과 피로 거듭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물과 피와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반드시 성령이 오셔야 돕는 배필로서 사명이 감당 됩니다. 보이지 않는 그리스도께 진정으로 순종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에 순복해야합니다. 온전한 구원을 위하여 모든 삶 속에서 묵묵히 받아내고 감당하는 역사가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말씀에 순종하고 감당하고 가면 나의 행실을 보고 온 집안 식구들이 구원을 받는 일이 일어나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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