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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에 있는 영들 최은숙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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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에 있는 영들 >

 

 베드로는 로마의 압제 하에 예수를 믿는 것으로 인해 핍박을 받으며 고난 중에 있는 자들을 위로하며 어떻게 하면 하늘에 소망을 가지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끝까지 이기는 자가되어 구원에 들어갈까를 생각하며 노아를 인용하여 세상이 악이 관영한 때에 노아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서 120년 동안이나 세상의 조롱과 핍박을 비웃음을 당하면서도 구원의 방주를 지어 간 것을 비유로 오늘 말씀을 합니다. 로마의 참혹한 핍박 속에서도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인내 하라고 서신을 쓴 베드로의 심정을 생각하며 말씀을 듣기 원합니다.

 

 예수님께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하신 말씀을 해석하기 매우 난해한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하심으로 이루어졌으므로 말씀을 지식으로 받지 말고 생명으로 취하기 원하며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 질 것을 그대로 믿어 이것을 호흡이라 숨결이라 하였습니다.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들이 쉬고 내 안에 타락한 본성을 내 쉬면서 평생 말씀을 들으면서 타락한 본성이 거룩을 입어가는 영적인 세계를 살면서 체험을 해야 합니다.

 

 음부에 관해 구약에서는 스올이라하고, 신약에서는 게엔나라 합니다. 옥은 타락한 천사들이 감금 되어 있는 곳으로 사후세대가 아닌 성육신 시대부터 종말까지 이 시간 안에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옥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을 해보면 옥에 갇힌 사람을 보게 됩니다.

 

 18, 그리스도께서 한 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이 말씀은 고난 받고 있는 성도들에게 의인으로 오신 분이 십자가로 우리를 구속 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아 부활의 세계를 열어 놓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기본 골격을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 고난을 받아 육체의 죽임을 당할 수 있는 환경 같은 두려운 상황이지만 주님께서 대신 죽으시고 영벌에 들어갈 것을 부활의 영으로 길을 열어 놓으셨으니 육체를 위해 살지 말고 영으로 살자고 부활신앙을 심어 주기 원해서 노아시대의 예를 들어 언급한 것입니다.

 

 19,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여기서의 저는 예수그리스도의 영이시고 옥은 지옥이 아니라 스스로 음부의 속성으로 갇혀있는 사단의 사슬 속에 묶여있는 영들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히브리어로는 캐리소라 하는데 노아의 날에 사람들의 영적 상태가 시집가고 장가가고 집 사고 집 파는 세상의 옥에 갇혀서 썩어질 육신을 위하여 살아가는 상태에 갇혀있기 때문에 부활하신 주님께서 영의 세계를 열어놓으신 것을 알리며 옥에 갇혀있는 우리들을 오늘 이 시간도 말씀으로 생명의 세계로 불러내시듯이 주님께서 그 때를 예비해서 베드로를 통해 증거를 하는 것입니다.

 

 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에 방주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모든 이들이 육체를 위하여 살아 갈 때에 노아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며 따라온 당대의 의로운 자였습니다. 노아가 방주를 준비하며 구원을 외쳤지만 노아의 말에 복종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자들이 옥에 갇힌 상태였던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의 상태가 옥에 있는 영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락한 천사들이 마귀가 되어 많은 심령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입니다. 게임, 도박, 음란, 거짓의 영에 갇혀있는 것이 옥에 갇힌 것입니다. 노아의 시대에 노아를 통해 방주를 지으면서 구원을 외쳤던 것처럼 오늘날도 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자들을 통해 그리스도의 몸 된 성전을 지어가기 원하여 귀신처소를 내쫓고 옛 본성을 떠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건축하여 심령 가운데 성전이 되어져 성령이 거하시는 역사를 하나님이 끊임없이 시대 따라 작업을 하십니다. 생명 있는 육체를 완전히 멸절하시려고 땅에 있는 것들은 모두 죽을 것이라고 선포하시고 노아에게 방주를 짓게 하셨습니다. 노아의 방주는 구원을 상징하는 것이고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오늘 날 예배자로 말씀대로 살기를 원하여 자신과 싸우는 모든 것이 구원의 방주를 지어가는 것입니다.

 

 방주 안에 들어가고 하나님께서 문을 닫으셨는데 칠일 동안 비는 오지 않았고 방주 안에 사람들은 걱정이 되고 갈등이 있었겠지만 기도하고 기다린 것처럼 우리들도 말씀을 언약으로 잡고 가는데 보이는 것 없고 이루어지는 것은 없어도 이루어질 때까지 기다리며 가는 것이 오늘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생활인 것입니다.

 

 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물은 세례를 말하는데 애굽에서 탈출하여 홍해를 건널 때에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가나안 땅으로 올라오는 사람들은 구원을 받은 것이고 홍해에 들어가 죽은 사람은 멸망을 받은 것입니다. 세례를 받을 때 내가 죽으면 구원의 세계로 들어가고 죽지 않으면 심판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세례는 구원 받은 자의 표입니다. 육으로 보면 세례장의 고난이 죽음인데 영으로 보면 악한 것이 소멸 되고 영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고난이 축복이 되는 것은 고난 때문에 주의 형상을 입고 거룩을 좇아가면서 죄악의 속성이 벗어지므로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물이 왜 그리스도의 부활인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임을 당하신 것은 홍해를 건넌 것이고 노아시대에는 홍수 심판으로 배안에 갇힌 사람에게는 구원의 기회요 타지 못한 사람에게는 심판으로 멸망 된 것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말씀으로 거룩함을 지어 입으면서 세상에 빠져 옥에 갇혀 있는 사람들에게 노아처럼 구원을 선포하는 삶을 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 하느니라

 

 우리의 머리는 그리스도시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머리가 지시하는 대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우리의 발은 땅을 딛고 살고 있지만 우리의 생각과 가치는 하늘을 향해 있습니다. 그래서 위엣 것을 찾으라.’ 고 말씀하십니다. 구원에 적당한 것은 없습니다. 방주의 문이 닫히기 전에 구원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을 오늘 베드로전서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니다. 옥에 있는 영들의 탄식과 종말을 맞으며 고통 받는 것을 안다면 악한 영들에 잡혀서 종노릇하며 죽어가는 우리 주변의 심령들에게 옥에 갇힌 것을 풀어 주고 구원의 세계를 이루어 가는 사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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