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를 구원하는 표 | 이명빈 | 2022-1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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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베드로전서3:21-22절 개역개정21.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22. 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라
오늘 성탄절에 우리가 기뻐함으로 율동으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것은 2천년전에
마리아 속에 임하신 아기예수을 기념하는것이 아니라 오늘 마리아처럼 말씀이 육신이 되여 우리심령가운데 오셔서 내 안에서 먹고 마시며 그분의 인도함을
따라 구원의 세계로 들어가는것에 감사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다. 21절: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려도
선악과의 나무가 있음으로 때가 되면 또 자라고 자라니 그냥 선악과의 나무는 놔두고 오직 선한 양심이신 하나님을 행하여 좆아가라고 하신다.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이 너희를 구원하는 표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행실은 저
안에도 없고 우리 안에도 없다. 오직 부활에 생명 안에만 있는 줄로 믿는다. 세례는 하나님을 행하여 선한 양심을 구하는 하나님에 대한 간청이다. 믿는 것과 세례 받는 다는 것은 믿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육성을 제단에 내여 주는 이런 세례가 있어야 한다.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으면 죽은 믿음인 것이다. 말씀 듣고 말씀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하여 가는 것이다. 우리의 존재에 얽힌 모든 문제, 우리가 살아가면서 생존세계에서 엉켜있는 모든 문제는 죄와 허물이다. 이것은 물속에 장사 지내야 한다. 말씀으로 씻김을 받아야 한다. 말씀을 넘어가야 한다. 말씀 안에 들어가니 모든 것이 사함을 받게 되면서 우리의 죄 많은 과거도 다 청산이 되여 지면서 말씀에 사람으로, 구원받은 하늘에 주의 사람으로 서있게 되는 줄로 믿는다. 우리는 부활생명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 어떤 생명도 가질수가 없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 생명주는 영으로만
살아가는 역사가 일어 난다는 것이다.
세례의 실제가 부활의 생명이다. 부활의 생명으로 거듭나려고 우리는 세례를 받는 것이다. 세례는 삶이다. 제단이다. 무슨
일을 당할지라도 꿀떡꿀떡 참고 감당하여지면 내 육성이 녹아지면서 신성한 성품이 내 안에 들어와서 역사하게 되여 지는 모든 풍성을 행사하게 되여
지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세례는 죽음의 길도 있고 생명의 길도 있다. 똑 같은 환경에서도 물에 잠기워서 부활의
생명으로 죄가 깨끗하게 씻김을 받아 일어날때는 부활의 영으로 거듭나서 나오는 사람도 있고 물속에 수장 되여 죽는 사람도 있다는것이다.
말씀을 듣기전하고 들은후 하고는 우리는 완전히 달라야 한다. 분별이 되여 져야 한다. 영육이 갈라 져야 한다. 십자가의 효능은 부활의 영안에 있다. 요1:29에 그리스도께서 우리죄를 없이 하실려고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고 하신다. 십자가가 헛되지 아니하도록 이제는 우리가 주님 앞에 효자가 되였으면 좋겠다. 영광스럽고 존귀한 연합이 되였으면 좋겠다. 그리스도와 연합이 되여
지면 나도 살고 상대도 살고 가문도 세우는 역사가 일어난다.
우리는 세례를 통하여 그리스도안에 넣어지는 것이다. 죽으면 죽을수록 우리는 그리스도안에
들어가고 내가 죽은 만큼 그리스도가 내 안에 들어와서 우리가 주님과 유기적인 연합을 함으로 말미암아 내가 그 안에 그가 내 안에 우리 안에서 나타나시는 분은 그리스도의 부활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안에 들어가게 되여 지면 천사와 권세와 능력들이 다 그 분 안에서 무릅을 굻고 순복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주님의 사람이 되여지면 세상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다시리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렇게 돈 좆아, 사랑 좆아, 세상 좆아가서
종 노릇 하지 않아도 되는것이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건강 주시고 물질 주시고 함께 일할 수 있는
동역자을 주시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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