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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의 남은 때 최은숙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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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체의 남은 때 >

 

 오늘 말씀은 진한 고통과 생명을 내놓지 않고는 예수 믿기가 어려운 사회에서 출회를 당하고 핍박을 받는 성도들에게 베드로가 그리스도의 가신 발자취를 따라 가자고 격려하며 권고하는 말씀입니다.

 

 1,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신앙생활은 영적전쟁입니다. 고난을 받을 때 주님께서 고난을 받으실 때 품었던 생각을 우리도 가지라고 하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주의 제자가 되었고 주님 가신 길을 가기원해서는 구원의 뜻을 따라 성취의 길을 가야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께서 가신 십자가의 길을 이해하고 인식하는 새롭게 될 생각이 필요하고 일상의 삶 가운데서 우리를 주관하는 것이 생각인데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가르치는 모든 목표는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은 우리의 생각을 바꾸기를 원하십니다. 생각을 바꾸면 삶이 바뀌고 말하고 실행하기 전에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그리스도로 옷 입고 그리스도로 무장하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그의 뜻대로 신앙생활을 하면 하나님의 축복 아래 은혜를 누리고 살고 고난이 조금도 없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주님이 사신 길과 믿음으로 산 선진들의 삶을 보면 고난 자체였습니다. 베드로는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할수록 많은 것을 빼앗긴다고 말씀합니다. 말씀을 따라 살아가면 세상의 가치관과 다르므로 핍박과 비방을 받고 조롱을 받게 됩니다. 주님이 주신 마음을 가지고 성령의 도구로 살아가려면 육신의 고난은 자동적으로 따라 온다는 것을 각오해야 합니다. 이런 결단이 없이는 죄를 끊을 수도 없고 육을 떠날 수도 없습니다. 베드로는 주의 생각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사악한 세상과 육신의 정욕에서 끊어 잘 수 없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반역을 하고 있는 악한 세대에서 오직 고난으로만 감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이 영적으로 보지 않으면 소화하기 힘든 것이지만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도 같이 임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 그리스도의 생각이 하나님의 나라를 전투하는데 있어 필요한 무기요 갑주인 것을 암시합니다.

 

 그리스도의 구속의 목적은 우리의 헛된 행실에서 우리를 구출하는 것입니다. 고난이 죄 된 행실과 방탕에서 우리를 지켜주는 것입니다. 고난이 저주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는데 하나님을 의지하는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모든 고난은 훈련의 도구로 육성을 빼는 하나님의 다루심의 통치인 것입니다. 이런 의미를 안다면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게 됩니다.

 

 3,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

 

 부정적인 헛된 행실은 하나님 만나기전으로 족하하다 하시고 그 당시 사회의 타락성을 말하신 것인데 오늘날의 타락한 현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에 속한 것을 담기 원하여 우리의 심령이 깨끗하게 비어 있기를 원하십니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으로 족하고 새해는 하나님의 말씀을 담을 심령으로 출발하기를 원하고 이제는 이방인의 뜻을 좇아 살지 말고 육체의 남은 때를 구원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4, 이러므로 너희가 저희와 함께 그런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저희가 이상히 여겨 비방하나

 

 이제는 세상의 유행과 조류를 따르려면 어색하고 육신의 정욕대로 살지 않고 구별되다보니 성령의 통제를 받게 되고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씀으로 무장을 해야 예수 생명을 취할 수가 있습니다. 베드로는 우리에게 육신의 정욕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뜻으로 살아가기를 간절히 원하고 생활도 헛된 행실에서 벗어나기를 원합니다.

 

 5, 저희가 산 자와 죽은 자 심판하기를 예비하신 자에게 직고하리라

 

 믿는 이들이 당하는 고난은 이유를 불문하고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우리를 온전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우리를 영 안에서 하나님을 좇아가며 말씀대로 살아가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어두움만을 일으키는 우리들에게 올해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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