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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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신하여 기도하라 이명빈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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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베드로전서4:6-8절 개역개정

6.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으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 함이라

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22:44에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같이 되더라 예수님이 십자가를 앞에 놓고 개셋마네 에서 하신 기도는 오직 영혼구원이 그 목적이셨다. 그 중한 고통을 통과해서, 육신의 죽음을 통과해서 대속의 제물로 흘려진 피가 몇 천 년이 지났어도 그 피에 적심을 받는 많은 영혼들이 죄 사함을 받고 구원될 것을 생각하시면서 땀이 피 방울이 되기까지 뜨거운 사랑으로 기도를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이 길로 초청 하신다. 썩어질 육신을 위해서 살아가는 자가 아니라 오직 영혼구원을 위하여 땀이 피 방울이 되기까지 목숨 걸고 기도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4:6: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처럼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처럼 살게 하려함이니라

핍박 조차도 하나님에 은혜의 한 부분임을 이야기 한다. 내가 육체의 죽음을 당할지라도 이것도 내가 받을 심판으로 생각하고 영으로 살림을 받는 일이라면 포기하지 아니하고 생명도 주님앞에 구원 때문에 내려 놓았다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어떤 일이라도 거저는 없는 것이다. 내 죄를 삼가하기 위해서도 오게 되여 지고 정욕에 빠지는 것을 거치게 하시기 위하여 심판을 하시게 되여 지고 모든 핍박은 총체적인 하나님에 심판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이 종류는 천사도 심판을 받아야 되고 소돔과 고모라가 세상유혹에 악이 관영한것에 심판을 받아야 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인도함을 따라 애굽에서 나와 광야로 모세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는것 같지만 순종하는데 있어서 흐름을 따라가는데 있어서 해서는 안될 원망과 불평으로 말미암아 약속의 땅에 못 들어가고 죽는 것도 또한 심판이다.

왜 심판하시냐? 고난으로 구설수로 비방과 핍박을 받아가면서 왜 이런 상황을 겪어야 되는냐? 이런 모든것이 영안에서 우리가 주님만 좇아가게 하시기 원하는 하나님의 징계라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들이  못들을 소리 들은 것처럼 억울하고 분해하는 것은 자기 의가 충만한 것이지 십자가를 길러놓고 가는 것이 아니라는것이다.

왜 이 야단을 맞으면서 가야 되냐고 막 혈기가 올라오는 이런 상황을 통하여서 나의 근원을 보게 하시는 후대하심이다. 빨리 회개하고 돌이키셔야 한다. 죽도록 충성하고도 무익한 종을 사용해주신 것이 감사한 것이다. 다음 쓰임 받을 것을 대기하고 있는 것이 육체이다. 육체는 왕 노릇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종으로서 순복 하는 것이다. 그럴때 우리심령가운데 말씀을 통하여 잃어버린 거룩한 형상을 입게 되고 빛을 들고 나올수 있는역사가 일어난다.

4:7 만물이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자세에 대해서 베드로가 이야기 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임하면 우리 개인의 심령은 종말이 되는 것이다. 이제는 내 나라가 아니라 주의나라, 이 땅에 속한 육신의 사람이 아니라 영에 사람으로 가는 세계가 온다는 것이다. 이런 세계를 맞이 하려면 정신을 차리고 영적으로 깨여있으라는 것이다. 종말은 굉장히 부정적이고 어두운 이미지를 풍기지만 구원의 관점에서 보면 굉장히 소망적이다. 이 땅의 불의, 우리심령에 불공정, 불평등을 다 없애시고 완전한 하나님의 통치세계에 있는 그런 천국으로 임하기 때문에 종말은 복인 것이다.

지금 우리가 영에 세계로 가고 있다. 이렇게 충성하고 헌신하는 것은 육에 세계 큰 자 되려고 하는것이 아니다. 아무리 이 땅에서 큰집, 큰차 좋은 것을 원하고 살아도 이 썩어질 육신에 굴복하다가 결국에 멸망으로 갈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우리가 마지막 때를 살아내는 힘의 원천이 영적 각성인 것이다. 늘 말씀을 생명으로 취하여서 이 말씀으로 영적 호흡이 있게 하고 말씀대로 살아가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나의 혼의 지식과 감정과 의지를 날마다 말씀 앞에 기도로 쳐내면서 가셔야 되는 것이다.

만물의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심판을 견디여 낼수 있도록 우리들이 말씀으로 전신 갑주를 입고 깨여 있어야 된다.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고 하시는것이다. 근신하라는 것은 다른 말로 하면 술취하지 말라, 독주를 마시지 말라는 것이다. 정신을 빼앗긴 상태, 무엇에 혼이 빼앗기듯이 자기자존심에, 마음을 뺏기고 음란에 집착을 하고 게임에 집착을 하고 이런 것들에 마음이 빼앗기지 말라고 하시는 것이다. 늘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되는 이유는 기도할 때 영적 감각이 깨여나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 되여지고 또 환란을 이길수 있는 능력이 있게 되기때문이다.

4:8: 무엇보다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사랑은 내의지대로 안되는 한계가 있다. 끊임없이 기도할때야 사랑할수 없는자를 사랑하게 되여지고 사랑이 게속 지속될수가 있는것이다. 기도와 사랑은 끊어낼려고해도 끊어낼수 없는것이다. 기도는 사랑으로 연결이 되여 있다. 무엇보다 뜨겁게 사랑 하려면 뜨겁게 기도하라는 말과 동일한 어원을 가지고 있다. 뜨겁게 기도하다 보니 하나님의 마음을 받게 되여 지고 우리 안에도 남의 허물을 들추고 헌 담하고 비방할 것밖에 없는데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영을 받아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나가게 되니 모든 문제를 다 덮게 되여 지고 허물도 덮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본문에 베드로가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주는 의도는 깨여있으라는 것이다. 너희가 기도가 왜 집중이 안되는가, 왜 이렇게 산만한가, 이것을 빨리 감지해서 기도를 수단으로 삼지 말고 구원을 목적으로 삼아서 나의 영혼구원도 물론이고 나에게 붙혀준 심령들의 영혼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원하는것이다. 사랑이 담긴 이 뜨거운 기도가 우리 안에 상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심령도 묶여 있는 것에서 다 살려내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기도에 불이 붙는 한해의 시작이 되시기를 간절히 원하고 기도 없이 내 방식대로 내 소견대로 자기 의로움에 죽도록 충성을 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결산할때에 방해하고 훼방하는 것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아셨으면 좋겠다. 기도가 형식이 되지 말고 하나님이 받을실만한 기도를 올리는 사람이 되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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