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 홈 >
  • 커뮤니티 게시판 >
  • 말씀 요약
말씀 요약
나를 연단하는 불 시험 최은숙 2023-02-06
  • 추천 0
  • 댓글 0
  • 조회 109

http://yeisung12.onmam.com/bbs/bbsView/144/6206561

      < 나를 연단하는 불 시험 >

 

 베드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살아가려면 반드시 실행해야 할 것을 권면합니다. 그리스도와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입고 더 이상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숭배는 지나간 때에 족하고 이제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았다면 늘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며 깨어 있어야 하고 만물의 미지막이 가까워졌으니 정신을 차리고 삶이나 모든 행위에서 근신하고 기도하라고 권면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 뜨겁게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서로 손 대접하기를 잊지 말고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선한 청지기가 되어서 서로 봉사하라고 합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잘 살아가려면 고난도 잘 감당하라 합니다. 어떻게 하면 고난을 잘 감당할 수 있을까? 그것은 환경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베드로 전 후서를 쓴 당시는 황제를 숭배하는 시대로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만으로 죽임을 당하는 현실 자체가 불 시험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그리스도의 거룩함을 좇아 형상을 입기원해서 고난도 감수하고 감당하고 살아가는가? 말씀을 들으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구원을 주셨지만 고난도 선물로 주셨습니다. 구원이 구원되기 원해서 온전한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기위해서 주님이 가신 그 길을 가게 하시기 원해서 고난도 주십니다. 우리 안에 죄 성을 멈추시기 원해서 고난을 주시고 받은 고난 때문에 우리 안에 이기적인 것과 자신사랑 돈사랑 세상 사랑이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 주시는 고난은 그리스도를 따르기 때문에 받는 고난으로 연단하기 위해 오는 불 시험으로 불같은 시험을 통과한 자들이 주의 성품을 닮아 가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구원을 위하여 달려가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오는 연단은 날마다 자신을 부인하고 예수의 성품을 닮아가고 자신의 죄를 보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오는 연단은 우리 생명을 정화시키고 체질이 녹아지게 합니다. 믿는 자들에게 고난은 운명이고 고난이 없이는 주님의 형상을 닮아 갈 수 없고 주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육성대로 살아가지 못하게 하시는 것이 우리를 믿음의 삶으로 단련시켜서 정금 같은 믿음으로 나오게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불 시험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 하십니다. 우리의 의를 꺾으시고 체질을 녹게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내려면 구별된 가치관이 분명히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13,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함이라

 

 주님을 믿는 것 때문에 애매한 고난을 받는 것을 즐거워하고 기뻐하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의와 소견이 무너지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과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고난의 신비이고 우리를 이끌고 만드시는 하나님의 방법이십니다. 구원이 인격적으로 깨졌다면 그리스도인답게 고난을 받아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않으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며’(벧전2;23)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고 대속의 제물로 우리를 살리시고 의를 위하여 살게 하시려고 묵묵히 그 길을 가셨습니다. 고난을 감당하고 가다보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사람임이 입증이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너희의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1;7)우리들이 불 시험을 받으면 내 안에 육성을 죽이고 정금같이 제련하여 심판의 날에 구원의 기쁨을 얻게 하시려고 이끌어 가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고난을 통해서 우리는 새 생명을 얻게 되고 그 생명으로 살아가는 은혜가 있습니다. 타고난 혈통의 생명으로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신 하늘의 생명을 가지고 주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갈 때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받을 자가 되고 상속자가 됩니다. 우리 기쁨의 근원은 하늘입니다. 말씀 때문에 기쁘고 말씀 때문에 힘을 얻고 갑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은 그리스도인답게 살기위하여 주님을 좇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분명한 이유는 예수님도 우리를 살리시기 원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가신 길이고 구원받은 은혜로 주님의 방식대로 살아야 하고 주님의 가치관대로 살아야 하고 주님 가신 보좌 우편에 가기원해서 주님과 동역하고 동참하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로 인해서 믿는 것 때문에 고난을 받는 것은 주님과 연합해서 교통하기 원함입니다. 주님과 교통이 없으면 죽은 자입니다. 고난에 참여함으로 우리 안에 귀신처소가 무너지고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기 위해 내 안에 불순물이 제거되어 성령의 교통하심이 일어납니다. 고난일지라도 주님의 뜻임을 알아야합니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고난을 받으면 받을수록 하나님을 바라보아야합니다.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어 갈 때 고통의 저주에서 평안함으로 안식을 누리고 주님 품에 안기어 잠이 듭니다.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자로 핏 속에 있는 혈기를 죽이면 이시대의 순교입니다. 죽고 죽다 보면 어느새 영광의 주님께서 우리 위에 머물고 함께하시는 역사가 일어난다고 오늘 말씀을 하십니다예수의 이름으로 인해 치욕을 당하는 것이 왜 복인가? 왜 불 시험으로 연단하여 정금같이 걸러내는가? 치욕을 당하면 당할수록 내 이름이 부인되기 때문입니다. 죽고 또 죽으면 순수히 환경에 순종하게 됩니다.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적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미워하는 것은 살인이고 범죄입니다. 남의 일에 간섭하는 것도 악행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듣고 자신만을 성찰해야 합니다. 모든 인생사를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의 뜻대로 가게 됩니다.

 

 16,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즉 부끄러워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그 당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는 것은 조롱이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부끄러워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옛 행실을 벗어버리지 못하고 여전히 살아가는 것을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환경에 순종해서 감당을 하다보면 위에 계신 영광의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시는 은혜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앞서가시고 우리는 그 뒤를 따라가면 됩니다. 남을 위해 무엇이든 해 줄 수 있는 복된 길에 동참하여 복 있는 인생으로 살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심판의 때 이명빈 2023.02.10 0 135
다음글 나를 연단하는 불 시험 오은아 2023.02.05 0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