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의 때 | 이명빈 | 2023-0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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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베드로전서4:17-19절 개역개정17.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은 어떠하며 18.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받으면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은 어디에 서리요 19.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에 그 영혼을 미쁘신 창조주께 의탁할지어다 하나님의 심판이 주의 몸 된 교회부터 시작되는데 복음에 순종치 아니한 자들에게 동일하게 임한다는것이다. 심판이 마지막 때에 영벌로 들어가면 다시 돌이킬수 없는데 우리가 기회 있을 때에 시마다 때마다 우리의
모든 말과 행위가 심판을 받아서 정결함을 입어 주께 옮겨 갈수 있다는 이 자체가 우리들에게 복의 기회가 되는 줄로 믿는다. 이 구원이 얼마나 크고 귀한 복인지 이 구원의 감격을 세상언어로는 표현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것이 진리로 깨진 자는 범사에 감사 할수있는 것이다. 17절: 하나님의 집은 우리의 심령성전이다. 우리를 부르시고 주의 보혈로 정결하게 씻으시고 내 심중가운데 하나님이 임하셔서 보좌를 두시고 나타 나시기를 원하신다. 사도바울이 성령을 받고 구속사가 깨지고 난 후 나를 어미의 태중에서부터 이미 하나님이 아들이 나타나시기를 원하셔서 나를 택하신것을 깨달아서 증거를 했다. 택하신 우리들 안에 귀신 처소 , 타고난 본성들이 다 무너져야 하나님이 우리를 통치를 하 실수 있는 것이다. 지금은 내가 내 인생을 통치한다. 자기 오른 소견을 따라 자기생각에 의하여 인생을 이끌어간다. 성령의 사람이 되면 우리는 하나님의 통치권 안에 들어간다. 내가 임의로 말하지 않는다. 진리의 영이 오시면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고 성령의 행하게 하심을 따라 행한다. 불 같은 핍박 속에서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이 우리를 정화 시키신다. 영육이
갈라지지 않는 부정한 자였는데 이제는 굽이 갈라져서 영인지 육인지를 분별하게 하시고 늘 말씀들은 것을 묵상하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고 말씀대로
살아 나려고 애쓰면서 되새김질 하게 하시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신다는것이다.
성경에 기록된 불순종하는 자들이 믿지 않는 이방인이 아니고 우리 속에서 말씀에 불순종하는 자들이라는 것이다. 이 서신을 쓸 때 말씀에 불순종하는 자가 유대인들이다. 성령의 능력을
힘입은 세례 요한을 통하여 구속사를 써 내려가는 신약의 문을 여는 것이다. 성전에 있어야 할 제사장이
예배를 집도해야 되는 제사장이 세상으로 나와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선포를 한다. 이 선포가 구약이 경영방식이 거절되고 새로운 방식이 도래 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사도바울도 성령을 받고 나니 나는 죄인 중에 괴수라고 고백한다. 유대인들에게는
요한이 행위는 완전히 이단이지만 하나님은 사도요한을 세상으로 나가서 복음의 증인이 되게 하여 주신다.
우리가 먼저 나는 의롭고 하면 상대방을 이끌수가 없다. 내가 먼저
옷을 벗고 나를 부인하고 나를 시인할 때 상대방을 회개의 길로 이끌어 낼줄을 믿는다. 19절: 고난을 통하여 심판이 시작된다고 먼저 알려주시는 것이다. 우리들에게 고난이 오고 뭐가 막히고 심령이 상하는 상황이 오면 사람보고 환경보고 씨름하지 말고 바로 하나님 앞에 무릅 굻어야 한다. 왜 나에게 이소리를 듣게 하시지, 왜 일이 이렇게 막혔는지 ,고난은 하나님의 뜻이 아닌것이 없다. 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나의 길을 스톱하게 하시고 정말 고난이 하나님의 은총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여 진다. 베드로전서를 통하여 고난의 주는 세가지 이유를 설명하신다. 1.고난을 통하여 우리를 정금같은 믿음으로 날마다 만드신다. 2.고난을
통하여 죄를 그치게 하신다. 3.우리로 하여금 거룩한 삶을 살도록 인도하신다. 예수없이 고난을 받은것은 상처가 되고 열등의식만 강하지만 예수안에서 받은 고난은 우리를 정금 같은 믿음으로
만들어내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고난을 통하여 우리를 단련하신다.
오늘 말씀이 고난을 통하여 장차 임할 심판을 대비하신다고 하신다. 우리 안에 예수님이 오시면 내안에 쌓아놓았던 바벨탑이 다 무너지고 생명 탑으로 지어져 가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나를 정결케 하시기 위하여 찾아오시는 이 고난 ,내죄때문에도 당하지만 말씀대로 살려고 하다보니 자기를 쳐서 부인하고 육성을 빼야 돼서 받는 고난을 이상히 여지지 말라는 것이다. 잘 받으시기를 원한다. 내속에 돌하나도 돌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릴수밖에
없다는것을 인정하시고 이것을 무너뜨리기 위하여 찾아오는 고난을 달게 받으시고 내 안에 말씀으로 새롭게 지음을 받아서 그리스도의 거룩한 형상을
입는 우리들이 다 되시기를 간절히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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