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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때 오은아 20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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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베드로전서4:17-19절 개역한글

17.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18.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얻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 어디 서리요

19.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 그 영혼을 미쁘신 조물주께 부탁할지어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오늘의 주제는 심판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주의 몸 된 교회로부터 시작됩니다.

우리의 말과 행위가 시마다 때마다 심판을 받아 정결함을 입어 주께로 옮겨 갈 수 있는 것이 복입니다.

심판과 연단을 통해 말씀대로 삶을 살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에 합당하게 거룩함을 입혀주셔서 구원을 받게 해 주셨습니다.

13절 우리의 삶을 통해 예수가 증거 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나타내며 주님의 길을 따라가는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14절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 구원과 믿음 때문에 참아낼 때 복 있는 자로 증거가 되서 영생과 구원의 복이 무엇인지 삶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17절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이 먼저 시작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집- 성령이 전이 된 우리를 말씀합니다.

택하신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다루심은 우리의 타고난 본성을 무너지게 하고 하나님이 통치하실 수 있는 나라가 되게 하십니다.

진리의 영이 오시면 성령이 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고 행할 수 있고

영과 육을 갈라 분별할 수 있고 말씀을 묵상하는 되새김질을 하게 됩니다.

성경에는 복음에 대해 순종치 아니하는 유대인을 향하여 불순종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앙의 형식과 내용은 갖추었지만 내면에 하나님의 마음이 없어서 말씀에 불순종합니다. 오늘날도 스스로 자신을 옳게 여기는 자는 비천하고 보잘것없는 그릇에서 역사하는 성령의 역사를 믿지 못합니다. 말씀에 순종할 수 없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예수님의 재림의 마지막 때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선포합니다.

저와 여러분의 마지막 때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나의 타고난 성품, 나의 열심으로 사는 것이 마지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택한 하나님의 사람은 말이나 일이나 심판 받을 자처럼 있게 하셔서 세상사람 처럼 살게 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기를 원하시는데 삶 속에서 육신대로 살아감으로 심판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술수, 간음, 남을 억울하게 하는 것, 거짓맹세,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를 심판하십니다. 공의로 심판하시고 정직으로 만민을 심판(9:8)하시고 말씀대로 심판(20:11)하시고 원망하는 자를 심판(5:9)하십니다.

믿는 자는 심판 받은 후 알곡이 되어서 영생으로 들어가고 불신자는 심판 받을 때마다 거부하고 시험에 들고 영벌에 들어가게 됩니다. 심판받을 때 회개하고 변화되어 말씀대로 살아낼 것인가 쭉정이가 되어서 영벌에서 불태움을 당할 것인가 분별할 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령의 사람이 되어서 성령의 음성으로 성령의 통치를 받으며 환경을 감당하며 생명의 역사를 이루시는 예수님에 대해 증거 하는 증거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19절 하나님의 뜻대로 받는 고난 -고난이 오고 환경이 막히고 심령이 상하는 상황이 오게 되면 환경과 사람을 보고 씨름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 아닌 고난은 없습니다.

고난을 주시는 이유는 첫째 고난을 통해 정금 같은 믿음으로 정결하게 만드십니다. 둘째 고난을 통해 죄를 그치게 하시고 셋째 거룩한 삶을 살도록 인도하십니다. 고난은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하나님의 택한 나그네 된 자들은 하나님께 징계 받고 심판받으며 육으로는 되는 일이 없습니다. 벗지 않고 버리지 않고 떠나지 않고는 가지 못하는 길입니다. 고난이 오는 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내 안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기 위해 찾아오는 고난을 달게 받으시고 말씀으로 새롭게 지음을 받아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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