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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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주만 신뢰하라 이명빈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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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베드로전서5:8-10절 개역개정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8: 근신하라 깨여라는것은 상황을 잘 분별하고 동태를 살피라는 말이다. 마귀는 우리를 주적으로 삼고 우는 사자처럼 다닌다. 마귀도 신방을 하면서 굶주리고 허기진 모습으로 닥치는대로 우리의 영혼을 삼킨다는것이다. 이 땅이 마귀의 진원지인 것을 알아야 한다.

누가복음 10장에 예수님은 심방을 하시면서 가르치시고 귀신을 좇으시고 병든자 고치시고 죽은자 살리셨다. 그리고 제자들도 심방을 하게 하셔서 복음을 전하고 귀신을 내좆고 평안을 주기를 원하셨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주의 제자, 주의 영이 함께하는 심방자가 되여 지면 만나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옳은 길로 이끄는 별과 같은 인생이 되여지는데 사단의 영으로 쓰임 받으면 두루두루 다니면서 험담하고 이간하고 거짓증거하고 심령을 어긋나게 만드는 역사에 쓰임 받을수밖에 없다.

근신하라의 원어는 술취하지 말라는 말이다. 자기소견에 도취되지 말라, 정신상태가 하나님을 향한 하나님의 영으로 회복하라는 말이다. 마음에 생각이 단정하고 번뇌하는것이 없어야 한다는것이다. 내가 헌신해야지, 주님 뜻대로 살아야지,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가 은혜안에 있을때만 가능한것이다.

9절:귀를 대적하기 원하여 우리는 믿음위에 바로 서야 한다.

10절: 너희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고난당하는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고 굳게 하시고 강하게 하시고 터를 견고케 하시라라고 약속을 하신다. 어떤 환경, 어떤 조건에서도 고통, 절망 근심 염려 불평이 없이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는 믿음의 사람을 하나님은 건져내시는것이다. 세상에 있는 앞서간 선지들도 다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갈때에 우는사자와 같이 두루삼킬자를 찾는 마귀를 대적하면서 고난을 받았다.

다윗도 그렇게 많은 고난을 받으면서도 그 고난가운데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 온 우주에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며 노래한다. 생명의 위협을 당하며 좇겨 다니는 가운데도 하나님을 신뢰했다. ​​하나님은 그런 다윗을  나의 마음에 합한자로 칭하셨고 다윗에게 자부심을 느낄정도로 넘 좋아하셨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시고 우리를 바라 보실 때에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이런 형상으로 회복되기를 원하신다.

다윗이 겉으로는 성령을 힘있고 기도하면서 나갔지만은 내면에 세계는 아담의 타락한 속성이 그안에 역사를하니 다윗에게 여전히 음란이 있었고 간교함이 있었고 거짓영이 있었댜. 시편 51편에 내가 어미의 태중에서부터 죄악중에 있었고 죄악중에 출생했다고 고백한다.

우리들도 다윗처럼 출생전부터 내가 죄악덩어리이다. 나의 세포속에 피속에 온전한 것이 하나도 없다. 이 근본 된것을 다 갈아엎고 자신을 부인하기까지는 빛이신 주님이 내안에 오셔야 된다는 것이다.

내 자신이 복의 근원이 아니다. 내가 은사를 받고 능력을 받았다고 나로 인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통로 일뿐이라는 것이다. 내가 뭔가를 할수 있는것처럼 속지 말라, 하나님의 공급해주신것을 가지고 내가공급자인것처럼 하지 말라는것이다.

하나님만 신뢰하는 믿음을 달라고 우리들은 기도해야 하는것이다. 기도할 때 성령께서 말할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안에 말씀을 대적하는 걸림돌을 제하여 주시고 기도의 능력으로 말씀을 좆아가게 하신다는 것이다. 어떤 상황가운데도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그것에 메이지 아니하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오직 주님이 뜻이 있겠지 계획이 있겠지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친히 하실것을 믿는 믿음이 있을때 우리는 듣는것에 보는것에 치우치지 않고 사건에 매몰되지도 않고 요동없이 갈수있는것이다. 귀신을 대적할려면 하나님의 하실 일을 굳건히 믿어야 한다.

우리는 마귀에게 속으면 안 된다. 원수 마귀는 교만한자를 삼킨다. 우리를 교만케 해서 삼킨다.

사무엘상 16장에 사울이 처음 이스라엘 초대왕으로 부름을 받을 때 얼마나 겸손했는지 모른다. 그런데 여호와의 영이 그를 떠나고 악령이 그를 번뇌케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그가 말씀을 버렸기 때문이다. 점점 변질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음으로 하나님도 그를 버렸다고 하신다. 우리가 일한것으로 높아져서 교만하여서 말씀을 무시하고 자기소견대로 가게 되면 버림을 받는다는 것이다. 왕이 되였어도 버림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령의 역사는 늘 우리를 겸손케 하시고 낮아지게 하시고 늘 말씀을 깨닫게 하여 주신다. 성령은 하나님이 보내주시는 영이기에 예수님도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낮은 자리로 내려오셔서 끝까지 보내신이의 자리에서 헌신하고 순종했던 것처럼 우리안에도 성령이 오시면 끝까지 겸손한 자리로 이끌어가는 역사가 일어난다는것이다.

우리에게 말씀을 자꾸 주시면서 예배자가 되게 하신 것은 우리들이 성령을 의지하여 회개하게 하시기 위함이다. 회개를 해야 귀신이 좇겨나가고 그 자리에 성령이 역사가 시작이 되는 것이다. 성령을 속이면 영이 죽는다. 아나리아가 성령을 속여서 혼이 떠나가듯이 우리의 영이 죽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우리는 마귀에게 속으면 안된다. 원수 마귀는 우리를 미혹해서 배은망덕하게 한다.

요한복음 13:2에 예수님이 12제자를 부르시고 사도로 세우시고 보내신다. 다 성령으로 안수받아 시작했다. 전부다 범인같고 무식한 갈리리 촌사람들인데 가룻유다만이 헤롯당원이였다. 아주 똑똑하고 지식있는 정치가였다. 마리아가 예수에게 향유를 붓는것을 보고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헤아리고 성령의 인도함으로 지혜를 받아서 하나님의 구속사의 역사를 깨닫을려고는 하지않고 저것을 가난한 사람에게 구제를 하지 않고 왜 거기에다 붓는거야? 자신의  욕심많고 탐심많은 기준으로 공동체의 흐름을 의미로 해석하는것이 가룻유다의 영이다. 그렇게 하나님앞에 큰 이적과 기사를 받고 따라왔음에도 삼년반 양육을 받았음에도 겨우 한다는것이 예수님이 행하는 일에 테크를거는 일이다. 하나님의 뜻은 헤아리려고 하지 않고 자기 보는대로 하고 싶은말 다하고 구원을 훼방하고 성령을 거슬리면서도 자기가 믿음이 있다고 착각하는것이 우리들이라는것이다.

마귀는 미혹의 영으로 우리안에 들어와서 가정도 파괴하고 믿음도 파괴한다. 마귀는 대적할 대상이지 타협할 대상이 아니다. 마귀는 예수의 이름으로 쳐내야 한다. 말씀만이 생명이고 말씀만이 능력이다. 듣는것이 실제가 될수 있도록 생각을 붙잡지 말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시기를 간절히 원한다. 일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자 되시기를 간절히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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