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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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박할 죽음앞에 이명빈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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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베드로후서1:12-15절 개역개정

12. 그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서 있으나 내가 항상 너희에게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13. 내가 이 장막에 있을 동안에 너희를 일깨워 생각나게 함이 옳은 줄로 여기노니

14. 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지시하신 것 같이 나도 나의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 줄을 앎이라

15. 내가 힘써 너희로 하여금 내가 떠난 후에라도 어느 때나 이런 것을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불신자들에게 죽음은 끝이다. 그래서 이 땅에 살아갈 동안 기회만 있으면 돈만 있으면 산천초목을 누리면서 세계여행을 다니느라 바쁘다. 죽으면 끝이고 영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다.죽음이 끝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이기 때문이다. 죽음에서 영생으로, 멸망의 강에서 생명의 강으로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인치시고 건너가게 하시는것이다.성경에 구속사의 인물들을 보면은 너무 아름다운 것이다. 죽을 기회가 되였을 때 잘죽는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없다. 영적으로 성숙한 모습은 죽음을 통하여 나타나기 때문이다. 십자가의 대속의 제물로 들어가시면서도 저들의 하는 짓을 저들이 모르오니 저들의 죄를 용서하소서 하는것이 주님이 열어 놓은 길이고 저와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이다.

장막을 벗을 날이 임박한것을 베드로는 느꼈다. 베드로는 영의 세계를 만났기 때문에 임박할 죽음 앞에 조금도 두려워 하거나 근심하지 않는다. 다만 내가 받은 이 부활의 생명을 저 후진들도 받았으면 좋겠고 남은자들이 그 부활의 영역으로 말미암아 로마의 핍박에나 그 어떤 연단도 이겨냈으면 좋겠고 그들이 알고 있는 영적 지식이 더 하여서 거짓선지자의 미혹에 넘어가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에 이 진리가 항상 생각나게 하노라 하면서 진액을 뽑듯이 유언과 같은 메시지를 남겨주고 있다. 이 말씀이 오늘 저와 여러분의 신비에도 새겨져야 될줄로 믿는다. 우리가 말씀을 날마다 듣고 성경66권을 평생 묵상하고 가는데도 때마다 시마다 새롭게 와닿고 새롭게 생명으로 깨닫는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리는 것이 날마다 다르다.신성한 능력과 생명과 경건에 관한 것에 대해서 너희들이 이미 받았고 소유한것 같지만 이것을 우리들이 진리로 깨달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것이다. 베드로도 진리를 깨닫게 전에는 예수님을 부인하고 저주하고 떠났던 자였다. 

내가 떠나도 항상 생각나게 하는것, 부모가 천국을 가도 자녀들이 항상 기억할수 있는것, 여러분들이 삶이 어떻게 살았냐에 따라서 자녀들에게 생명의 영향을 끼치게 되는줄로 믿는다.

여러분들이 예배드리는 의식과 형식과 규례에 마음을 빼았기지 말고 진리에 집중하셔야 한다. 여러분들이 마음에 간절히 하나님을 사모하고 구원을 간절히 요청하는 중심이 있는가 보셔야 한다. 진리가 우리에게 생명을 주고 그 진리가 우리에게 거룩한 형상을 입히는 것이지 우리들이 열심이 아니라는 것이다.예레미야 선지자가 에레미야서 51절에 진리를 찾는자가 한사람이라도 만났으면 좋겠다. 내가 이 성읍에서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이 성읍을 멸망시키지 않을거라고 한다. 성전에 예볘가있고 제물이있고 그렇게 거룩한 의식이 있는데 진리를 찾는자가 없다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스스로 배부르고 부유한데 하나님이 말씀이 없어서 내가 갈하고 하나님이 임재가 없어서 애통하는 심령을 찾으신다는 것이다. 오늘날 예수믿는자는 많은데 진리를 구하는자가 없도다 말씀하신다오늘 여러분들은 하나님앞에 예배드리러 왔다.말씀을 받는중에 주를 만나기를 위하여 찾으셔야 한다. 사모하셔야 한다. 오늘 내가 예배 한땀 드린 것으로 위로 받지 마시고 찾으셔야 한다. 요한복음8:32 진리를 알지니 진라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하신다. 진리가 예수이다. 예수의 영이 여러분속에 와서 죄를 대속하여 가신 그 능력으로 말미암아 죄에서 우리를 자유케 하여주시고 뱀의 머리를 깨드리고 밟을수 있는것도 오직 부활의 생명으로 주장하실 때에 가능 하다는 것이다.

13:장막은 임시 처소이다. 내가 이 장막을 한 오백년 끼고 살것처럼, 이땅에 영원히 살것처럼 심판을 준비하지않는 죽은 믿음으로 가지 말라는 것이다. 육체를 가르켜서 바울은 내 육체는 겉사람은 날마다 후패하나 내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와 진다고 말한다. 여러분들이 속사람이 날마다 후패하지 말고 날마다 말씀으로 새로와 지는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그래서 인생은 믿음의 경주자라고 한다. 여러분들은 날마다 믿음의 경주를 하는 것이다. 열심히 천성을 향하여서 달려가는 길에 말씀이 생각나야 한다. 말씀 외에 심령가운데 담고 있는 것이 있다면 눈물로 기도해야 한다.

시작하신이가 완성을 이루실때까지 이 말씀으로 여러분들에게 그리스도의 거룩한 형상을 입혀주실것을 믿고 여러분들이 인생이 마무리에서 무슨 말을 해도 무슨 일을 해도 물과 떡과 포도주만 내는 멜기세댁에 영과 함께 하는 역사가 있기를 원한다. 그는 살렘왕이요,시작도 끝도 없는 왕이요, 그릇은 나인데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분은 생각하거나 말하거나 행하는것이 주님이시다. 주님이 아니고는 저런 역사가, 저런 열매가 나올수 없다는 이런 간증과 고백을 들을수 있는 여러분 다 되시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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