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육이 죽으면 다시 영이 시작된다는 것을 아는자는 어떤 불같은 연단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망의 영에 삼킴을 당하지 않는다. 왜냐 하면 사망을 이기는 부활의 생명이 말씀안에 있기 때문이다. 말씀에 사람은 이것을 체험하게 되는것이다. 어떤 상황가운데도 말씀이 생각나서 답을 찾고 위로를 받는 은혜보다 더 큰 은혜는 없는 줄로 믿는다.

16절: 베드로는 예수님의 변형, 음성, 부활, 승천, 성령 이 모든 것을 친히 본 자라는 것이다. 그러니 교묘하게 만든 거짓으로 그럴듯하게 합리화하고 들어오는 훼방하는 정체에 대해서 친히 보고 들은 자는 절대로 안 속는다는 것이다.

​오늘날 복음의 증인이 되는 것이 주님이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사명이다. 보고들은 것을 사실대로 전하는 것이 증인의 삶인데 자기가 보고 들은 것이 있어야 목에 칼이 들어와도 확신있게 증명 할수 있는 것이지 누구한테 들은 것을 그냥 적당하게 전하다가 너 그거 진짜냐 물어보면 무섭고 두려워서 글쎄…라고 애매모호한 소리를 한다. 구원도 구원받은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예수님의 피로 받았다고 확신있게 이야기 할수있는 것이다.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 제자들이 말씀이 육신의 되여 오신 예수님을 보았고 그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셔서 망하는 줄로 알았는데 삼일 만에 음부에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시고 부활 후에도 바로 승천하지 아니하시고 이 땅에 40일계시면서 의심하는 도마 만나서 손바닥도 보여주시고 옆구리를 보여주시고 하는 것도 체험했다.

​육은 벗고 영만 부활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 땅에 있는 동안 심중재림으로 말미암아 몸에 부활도 있다는것을 보여주셨다. 이 땅에 사망에 속한 것, 세상에 속한 방식으로 살지 아니하고 몸을 가지고 있지만 하늘에 속한 사람으로 살아 갈수있는 것을 주님이 증거로 보여주시면서 무덤에 시체가 없게 만드시고 부활을 하셨다. 그 몸으로 조반을 잡수시고 그 육을, 몸을 가지고 있는것 같은데 시공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이 영육이 부활이 무엇인지 보여주시고 승천이 부활이 무엇인지 오백명이 볼수 있게 승천하여주시고 이런 모든 것 들은 친히 보고 들은 자라는 것이다. 나는 신화 같은 이야기를 증거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한다. 내가 증거하는 것은 실제이지 공교하게 만든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저와 여러분이 이런 확신 있는 믿음에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원한다.

17-18절: 친히 보고 들은 것이 여러 가지가 많지만 변화산에 주님이 변형되는 모습을 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공간복음에 다 기록해 놓았다.

​저와 여러분이 변형되는 모습을 하나님의 은혜로 보게 되면은 어떻게 저 사건에 , 저 사람이 저런 스타일이 아닌데, 어떻게 저렇게 이런 것을 감당하게 되지? 학문도 없는데 어떻게 지혜가 나와서 저 일을 감당하게 되지? 이런것들로 변형되는 여러분 속에서 역사하시는 모습을 통하여서, 여러분들 속에 하나님의 임재로 말미암아 상황에 따라 그 영광이 드러날 때마다, 여러분들이 모습은 간곳이 없고 어떻게 육으로 감당할수도 없고 할수도 없는 말들이 저렇게 나올가, 주님이 아니면 할수가 없는데, 이런 변형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하여 우리의 길표가 되셔서 먼저 가셨다는 것이다​​​​. ​​​​​​​​​​​​​

​이것이 심중재림에 증표이다. 먼저 심중에 재림을 하셔서 말씀으로 임하셔서 말씀으로 우리안에 나타날때에 높은산이 거룩한 산이 된다는 것이다. 넘 절벽이고 감당이 안 되는 헤브론 산지를 갈렙이 40년전에 주신 말씀이지만 내가 그땅을 취하리라 그냥 믿음으로 열고 가는 것이다. 누구도 감당 못하는 그 높은 산을 말씀을 받고 주님에 다루심과 훈련을 받으니 변형된 모습을 가지고 천상에 회의를 한다는 것이다.

이 땅에 썩어 질것을 가지고 허무하게 옳고 그름을 따지면서 무엇을 먹을가 입을가 이런 것에 메여있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형상을 입고 어떻게 하면 말씀을 이루어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자가 될가, 우리들이 모여서 주고 받는 모든 말들이,믿음의 고백을 하고 죄를 고백하면서 장대를 걸고 하늘에 신령한 것을 드리기를 원하고 이런 역사가 일어나는것이 천상​의 회의가 된다는 것이다.

​구약에 완성이신 모세와 선지자 엘리야를 통하여 예언했던 반석이신 예수님이 이제 그렇게 변화산상에서 변형이 되여지니 하늘에 음성이 들리는 것이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면서 세상에 모든 인류의 죄를 그냥 세상 물에 딱 잠궈 놓으시고 올라올 때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의 뜻을 가지고 올라오니 하나님이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요, 하시더니 변형될 때에도 똑같이 말씀하신다. 저와 여러분이 변형 될 때에 주께서 아,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나의 기뻐 하는 자라 내가 세레를 받고 죽을 때 내가 원통하고 억울하지만 십자가로 가져가서 죽은 자로 여기고 내 안에서 주님이 다시 사시기를 원하고 부활의 생명으로 바다를 밟기를 원하는 그 중심으로 딱 죽어질 때 아,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주께서 저와 여러분을 향하여 이렇게 말씀하시는 역사가 일어날줄을 믿는다.

19절: 변화 산에 변형된 모습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예언의 말씀이다. 이것이 성경에 말씀이라는것이다. 사사로이 성경을 푸는것이 금물이다. 우리의 양심에 말씀대로 살려고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어야지 사단이 역사를 하지 못한다. 우리한테 말씀에 대한 간절한 마음이 없으면 사단이 틈을 타고 들어온다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끝까지 감당하셔서 말씀을 이루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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