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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히 보고 들은 자 최은숙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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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히 보고 들은 자 >

 

 베드로후서는 우리가 삶에서 경계해야 할 것이 무엇이고 우리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시는 말씀입니다.

 

 고기를 잡다가 부르심을 받은 사도 베드로가 주님 앞에 삼년 반 동안 양육을 잘 받고 열심이 특심이고 그의 의가 아구까지 차서 주님의 말씀과 자신의 소견이 충돌 되면 말씀을 치고 들어오는 자였습니다. 다 버릴지라도 자신은 예수님을 버리지 않는다고 호언장담하며 공동체에서 누구보다도 믿음이 특심이고 자신의 의가 옳다고 생각했던 베드로가 주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고 저주한 허물 된 속성이 드러났습니다.

 

 베드로는 말씀을 주셨지만 주님은 보이지 않고 보이는 현실 앞에 불안하고 두려워서 다시 갈릴리로 고기를 잡으러 갔습니다. 밤이 새도록 고기를 잡았지만 고기를 잡지 못했는데 그때 부활하신 주님이 바다 위를 걸어오셔서 베드로를 만나 주시고 베드로에게 내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베드로가 어떤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인지를 알려주십니다.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21;18) 베드로는 순교의 예언에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께 감사하면서 부활의 영광에 참예할 그날을 사모하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죽음이 임박한 것을 느끼고 자신이 떠난 후에도 믿는 자들이 부활론의 생명을 갖고 확신에 거하기를 당부했습니다. 주님을 믿고 따르다가 죽는 것이 마지막이 아니고 육신의 장막을 벗고 나면 생명의 영적인 세계가 시작 된다는 것을 베드로는 알았고 그 당시의 성도들과 이천년이 넘도록 베드로가 가는 길을 따라가는 우리들에게도 동일하게 마지막 죽음을 앞두고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사망을 깨트리고 이기는 이김이 말씀에 있습니다. 부활생명을 받은자는 죽음이 가까울수록 하나님의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하신 말씀이 생명이 됩니다. 어떤 불같은 연단도 말씀 큰 힘이 되는 것을 말씀의 사람은 체험하게 됩니다. 바울도 부활의 영에 잡혀 달려갈 갈을 다 달려가고 믿음을 지켜 이후로는 의의 면류관이 기다린다.” 고 주님이 주실 면류관에 대해 고대했습니다.

 

 진리는 예수님이신데 예수님은 보내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분이시기 때문에 진리 안에 예수가 있고 예수 안에 아버지가 계셔 늘 말씀을 이루시기원해 은혜 받은 자는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이 생각나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 잡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도 말씀이 생각이 나서 답을 찾고 위로를 받는 것보다 더 큰 은혜는 없습니다. 그래서 진리 안에 서 있다는 것이 매우 큰 축복입니다. 그러나 사단은 교묘하게 의심을 주고 분열을 주어 갈등을 일으키고 무너지게 만듭니다. 사단은 개개인의 욕심을 갖게 하여 죄를 짓게 만들어 교묘하게 합리화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원통한 일을 당해도 십자가로 죽는 계기로 삼으면 부활의 생명으로 사망을 넉넉히 이기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14, 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지시하신 것 같이 나도 이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 줄을 앎이라.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지시하신 것이 어떤 죽음으로 순교할 것인지 말씀하셨기 때문에 베드로는 복음을 전하면서도 확신을 가지고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공교히 만든 이야기를 좇은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베드로는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을 친히 본 자로서 교묘하게 만든 거짓과 훼방하는 정체를 절대 속지 않습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받은 말씀으로 우리는 위선적인 신앙생활을 거짓되게 하는 것인가? 날마다 삶 속에서 드러나게 하시는 것이 우리를 온전하게 하는 주님의 손길인 것을 믿어야합니다.

  

 이 서신은 교회의 타락과 변절을 말씀으로 예방접종하여 예언과 계시로 거짓교사들의 교묘한 말에 속지 않고 흔들리지 않게 하여 믿음으로 들어가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출생과 배경을 보면 하나님의 아들인 영적인 세계를 체험하지 못하면 조롱할 수 밖에 없는 조건들이지만 베드로는 변화 산에서 예수님이 변형 되는 모습을 보았고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신 말씀을 들었습니다. 베드로는 친히 보고 듣고 체험한 예수님의 이야기를 증거하며 확실한 신앙고백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묘하게 만든 이야기로 거짓 영에 잡힌 것에 교회를 바르게 세우기 원하여 하나님이 이끄시고 이루시는 구원의 역사가 무엇인지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고 들은 것으로 복음의 증인이 된다 할지라도 생명과 믿음에 연결 된 유익한 것이 되어져야 합니다. 들으면 생명이 되고 영생에 이르고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말인가? 입술을 열면 생명인지 죄인지를 분별하여 말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주님이 역사하심이 체험 되어져야 합니다. 자신의 유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믿음과 생명으로 연결 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주님과 더불어 사는 삶이 되어야합니다. 입이 할례를 입어 생명의 소리를 내는 입이 되어야합니다. 살아있는 믿음으로 하나님이 동행하는 자가 되어야합니다. 진리의 말씀에 확신에 거할 수 있고 우리는 땅에 거하지만 우리의 신분은 하늘나라에 있습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신 말씀대로 거룩을 분명히 입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끝까지 우리를 이끌어 가실 것으로 시작하신 하나님이 만왕의 왕이시고 온 세상의 심판 주이신 그 분께서 우리를 심판하시고 정화시켜서 하나님이 큰일을 행하실 그릇이 될 것을 믿고 갑니다. 우리에게 말씀대로 살려는 간절한 마음이 있어야 사단이 역사하지 못합니다. 끝까지 잘 감당하여 말씀을 이루어가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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