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에 감동으로 예수를 알게 하소서 | 이명빈 | 2023-04-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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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베드로후서1:20-21절 개역개정20.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만물을 창조하셨다. 생명있는 부활의 말씀도 동일하다. 말씀을 지식으로 이론으로 교훈으로 받지 말고 부활의 생명의 말씀으로 가라사대 할때 아멘으로 화답하면 그대로 되니라 역사가 일어난다. 말씀대로 삶이 열리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에게는 살아계시는 하나님이 인도함을 받을수 있는 생명 있는자가 되는 줄로 믿는다. 말씀이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셨기 때문에 살아가면서 병이 들고 잘못된 길을 가고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저버린 자들은 말씀을 들으면 우리를 교훈하시고 책망하시고 바르게 하시고 의로 교육하시기 때문에 이 말씀이 우리를 회복시키고 치유하시고 영원으로 이끄는 생명줄이 되는줄로 믿는다. 신앙은 우리의 육으로 살아가는 인생뿐만 아니라 죽은 다음에 더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지금 우리들이 신앙생활하는
이것이 바른 신앙인지 잘못된 신앙인지 이 말씀이 다름질이 되여서 우리를 검정해주시는줄로 믿는다. 구원에
이르는 신앙도 있지만 죽도록 신앙생활했는데 구원에 이르지 못하고 멸망으로 들어가는 신앙생활도 할수 있다는것이다.
악이 관영한 이 시대에 이 생명의 말씀으로 말마암아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건져내셨던것처럼 우리들을 건지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안에
우리들이 있다는 이 자체가 얼마나 축복인지 모른다. 부활하신 후에 예수님이 흩어져서 옛본업으로 돌아간 제자들을 찾아 다니신다. 삼년반 동안 그렇게 기도하며 애쓰면서 양육한 제자들이 어떻게 옛본업으로 돌아갈수가 있을가,어떻게 세상으로 돌아갈수가 있을가,그 배신감에 두번다시 보지 않을 인성이지만 주님은 신성으로 부활하신후에 찾아가신다. 찾아간 목적은 오직 하나이다. 지금은 미약하고 연약하지만 앞으로 세워질 교회에 초석이 되기 때문이다. 그들을 통하여서 당신의 구원사역을 위임하시기를 원하신다. 공간을 초월하시는 영으로 무엇도 그를 가둘수 없는 부활의 영으로 주님은 베드로를 찾아가신다. 오늘 베드로와
같은 우리들에게 말씀이 생명이 되여져서 찾아오신다. 요21장에 베드로를 찾아가셔서 물어보시듯이 오늘 우리에게도 물어보신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니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가 누구인지를 확인시켜주신다. 내가 예수를 믿고 집사가 되고 목사가 되고 장노가 되고 권사가 되였듯이 베드로에게도 요한의 아들 시몬이 아니라
게바라고하는 반석이라는 이름을 주셨다. 그 이름위에 교회가 세워가기를 아버지는 원하셨다. 요한이 아들 시몬아, 니가 나를 사랑하느냐, 주님은 세번이나 물어보신다. 베드로는 주님이 내맘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지 않습니가, 내가 뜻대로 살려고 해도 한계가 있는것을 아시잖아요,
큰자가 된줄 알고 호언장담했는데 유대지도자들, 계집종앞에서도 벌벌 떨면서 자기 생명 때문에
예수님을 부인하고 저주했던 나를 아시지 않습니가, 호언 장담하면서 큰소리칠때는 주님이 손댈수 없었는데
그렇게 솔직하게 주앞에 무릅을 굻는 베드로에게 주님은 그의 연약도 아시고 뭐가 문제인지도 다 아신다. 베드로가
육으로는 호언장담하지만은 영으로는 못가는 세계를 주님은 인식을 시켜 주신다. 결정적일 때 예수를 부인하고 저주하는 베드로 같은 이런 우리를 오늘도 포기 하지 않으시고 주님은 찾아오신다. 베드로가 나는 어부이고 학문도 없고 할 수 있는 것이 혈기 부리고 주님을 부인하고 저주한것 밖에 없다고 고백을 할때 하나님은 시작을 하신다. 내가 무엇을 할수 있다고 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손을 대지 못하신다. 나는 아무것도 할수 없고 아는 것이 없고 주의 은혜 아니면 살수가 없습니다 고백할때 하나님의 영으로 우리에게 임하여 주시고 자기목슴보다도 더 주를 사랑할수 있도록 우리를 축복해주시는줄로 믿는다. 이 고백이 우리에게 진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양을 먹일수가 있다. 정말로 내가 헌신하고 희생해서 옳은길로 이끌수가 있다. 가족구원을 위하여 무릅을 굻을수가 있고 기도할수 있는줄로 믿는다. 요21:18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하신다. 이제는 우리가 성령의 사람의 되여 지면 인생을 나의 소견대로 살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에 인도함을 받아 내가 원치 않는 길을 가게 하시고 원치 않는 일을 하게 하시고 원치 않는 인생을 살게 하시는데 그 인생에 결론에는 너무나 많은 사람을 살리는 복된 생명의 길이라는 것이다. 마지막에 주께서 베드로에게 네가 두팔을 벌려야 되는것은 너도 누구가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고 간다는 것이다. 십자가의 자리는 누구를 의지하여 갈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 주님께서 인도하셔야 대신 죽어 줄수도 있는 정말로 영광의 자리까지 갈수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처음 베드로를 부르셨던 갈리리로 가셔서 다시 영으로 베드로를 부르신다. 동일한 말씀으로 나를 따르라고 하신다. 처음에 그를 따르라고 할때는 부모와 함께 고기 잡이하던 배를 버려두고 따랐지만 두번째 따를때에는 진리로 따라야 됐기에 자기생각도 버려두고 자기 성향도 버려두고 자기가 알고 있는 소견도 다 버려둬야 되는 이제는 성령을 음성을 듣고 가야 된다. 과거 육에 묶이지 말라는것이다. 새롭게 시작 하라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내 신앙이, 내 열심이,
내 원대로 되지않아 좌절하고 실망했을지라도 주께서는 좌절하는 자리에 그냥 내버려두지 아니하시고 부활의 영으로 다시 찾아주셔서 너는
안 된다. 너는 불가능하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너는 할수 있어, 다시 시작하라고 산길을 열어주시는 것이 부활의 생명인줄로 믿는다. 오늘 우리를 부활의 생명으로 초청해주시는 것이다. 부활의 영을 받기를 원해서는 주님의 뜻대로 살기를 사모하는 우리들에게 정말 세례요한을 통하여 예수님이 오신길을
깔듯이 우리들이 주님뜻대로 살기를 원하여 말씀듣고 기도하며 애쓸 때에 그것이 주님이 오시는 길이 되여서 부활의 주님이 여러분들 심중가운데 재림하실줄로
믿는다. 예수가 우리의 주인이 되는 인생을 살아가게 되여지면 그때부터는 남에게 손해끼치는 인생이 아니라 복의 근원되신
그분으로 말미암아 복을 주는 인생이 되여 질 줄로 믿는다. 나를 만나자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시고
나를 만나는 자마다 복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기를 원한다. 2023년 부활주일에 주신 말씀으로 말미암아 복에 근원을 담은 그릇되시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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