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의 감동으로 예수를 알게 하소서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 하셨습니다. 말씀이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셨기 때문에 이 말씀이 우리를 영원으로 이끄는 생명주는 말씀입니다. 우리 손에 있는 성경은 인생 가운데 가장 복된 복의 근원이 됩니다. 1600년 동안 40여명의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자들을 통해서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성령이 하셨기 때문에 성령도 하나요 주도 하나기 때문에 일 점 일 획도 오차 없는 말씀이 생명장입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썩어질 것, 지나 갈 것, 멸망할 것 때문에 인생 에너지를 다쏟고 있는데 우리에게 생명의 말씀을 허락해주시고 예배자가 되게 하여 주셔서 영벌이 아니라 영생을 갈 수 있고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우리들은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는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르신 이유는 선한 일을 하라고 부르셨습니다. 악이 관영한 이 시대에 우리를 말씀으로 부르셔서 생명의 말씀으로 살려내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다는 것이 대단한 축복입니다.

 예수님이 부활 하신 후에 흩어져 옛 본업으로 돌아간 제자들을 찾아가십니다. 찾아가신 목적은 그 제자들이 앞으로 세워질 교회의 초석이 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미약하고 연약하지만 다시 회복시키셔서 그들을 통해서 주님의 구원사역을 위임하시기를 원하십니다. 베드로를 찾아가셔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어 보십니다. 베드로는 자신의 믿음을 최고로 여긴 자로서 호언장담하고 말이 앞서고 의가 하늘로 치솟았던 자로 교만한 자였습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는 베드로에게 주님의 양을 치라고 하십니다.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는가 하는 물음에 주께서 아십니다. 하고 대답합니다. 입으로는 주를 사랑한다고 하지만 결정적일 때는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주님은 아십니다. 그러나 성령이 임하면 주님이 가신 길을 따라 올 것을 주님은 믿으십니다. 베드로에게 반석이라 하시고 그의 고백 위에 교회를 짓는다 했는데 지금의 모습은 자신의 생명 때문에 주님을 부인하고 저주한 나약한 자신을 내어 놓으며 주님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하며 주님의 은혜를 사모 할 때 하나님이 영으로 임하여 주시고 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도록 영생을 위하여 살아가는 인생 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십니다.

 성령의 사람이 되면 인생을 내 소견대로 살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영의 인도함을 받아 내가 원치 않는 길을 가게 하시고 원치 않는 일을 하게 하시고 원치 않는 인생을 살게 하시는데 그 인생의 결론은 많은 사람을 살리고 복 된 길로 주의 사람들을 이끄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주께서 원하는 곳으로 띠를 띠고 가게 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을 말하시는 것입니다.

 처음 부르셨던 그 자리 갈릴리로 가셔서 다시 영으로 부르십니다. 동일한 말씀으로 나를 따르라하십니다. 처음에는 아비와 배를 버려두고 따랐지만 두 번째 따를 때는 진리로 따르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과 성향 과 성향을 버려두고 성령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것입니다. 과거의 육에 묶이지 말고 새롭게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부활의 생명입니다. 부활의 영을 받기 원해서 주님의 뜻대로 살기를 사모할 때에 주님이 임하시는 길이 되어 부활의 주님이 우리의 심중에 임하시게 될 것입니다. 천국의 실제는 예수님이시므로 예수가 주인이 되는 인생을 살고 남에게 복을 주는 인생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