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를 따라사는 자들 | 이명빈 | 2023-0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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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베드로후서2:9-16절 개역개정9.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실 줄 아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에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10. 특별히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는 형벌할 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당돌하고 자긍하며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들을 비방하거니와 11.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도 주 앞에서 그들을 거슬러 비방하는 고발을 하지 아니하느니라 12.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고 그들의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13.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낮에 즐기고 노는 것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점과 흠이라 너희와 함께 연회할 때에 그들의 속임수로 즐기고 놀며 14.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15. 그들이 바른 길을 떠나 미혹되어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16. 자기의 불법으로 말미암아 책망을 받되 말하지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행동을 저지하였느니라 베드로는 자기가 떠날 때가
되여 진 것을 알고 유언을 남기는 심정으로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를 원하고 진리가 진리 될수 있게 마음 밭을 갈아 엎고 부활신앙으로
믿음의 기초가 잘 다져지기를 원하여서 이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
9절: 경건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삶으로 살아내는 것이다. 시마다 때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애쓰고 들려준 말씀을 기억하고
그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역사가 경건히 연습이다. 하나님께서 이런 경건한자를 오늘도 시험에서 건지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이다. 불의한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자기 오른 소견대로 살아가는 자이다. 이런 자는 우주적인 심판이 오기 전에 이미 심판의 형벌아래 가두어 놓았다는 뜻이다. 무슨 일을 해도 심판 받을 자리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이것을 복음으로
분별하라는 것이다.
10절: 거짓 영은 더러운 정욕가운데
육체로 따라난 자들이고 말씀을 떠나서 자기임의대로 살아가는 자들이다. 이들은 그리스도의 주권, 질서, 행정권을 멸시하는 자라는 것이다. 이들은 굉장히 담대하고 당돌하여서 떨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권위를 가진 영광 있는 자를 비방한다는 것이다. 늘 교회에 행 정에 , 재정에 ,
목회자의 목회방침을 비방하고 사도나 선지자나 직분 자를 비방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권세를
위임 받아 교회를 다스리는 자로서 잘못을 해도 하나님이 치리 하실 문제이지 밑에 사람들이 정죄하고 심판할 일이 아님에도 그들은 복 받지 못할 자리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11절: 하나님의 부리는 천사들도
하나님의 권위를 받은 목회지도자들에 대해서는 함부로 비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거짓 영을 받은
이런 영적인 존재는 떨지도 않고 안색도 변하지 않고 비방하는데 이런 자들은 간이 부은 자들이라는 것이다. 간이
부었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하여 성령에 대하여 물불을 못 가린다. 어떤 저주를 심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12절: 본성으로 살아가는 인격이
없는 자를 이성 없는 짐승 같다고 비유하는 것이다. 인격이 없다 보니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고 멸망을
당할 자리에만 들어간다는 것이다. 창세기 3장에 타락의 영이
들어가서 불순종하게 되여 지니 가인이 살인을 하게 되여 진다. 자기 뜻대로 안되니 넘 분하여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피해의식 속에 자기 형제를 쳐죽이는 자리에 들어간다. 그 후로 또 라멕이 나오는데 라멕이 첩을
얻고 살면서 하나님을 정면으로 대적하게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그후로 니모롯이 나오고 가나안이 나오게
되여 진다. 하나님이 사람이 타락을 했어도 인간을 컨트롤을 했는데 창세기 6:3와서는 죄 가운데 영적인
존재인 하나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연합을 하게 되여 지니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한다. 육체가 되여
지니 사단의 집합장소가 되여 져서 하나님이 손 댈수 없는자리에 있게 되여진다. 정말로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터치 못하는 사각지대로 밀려가지 말고 하나님이 터치 할수 있는 자리에 있기를 간절히 원한다. 이 시간도 우리들이
영이 소생하기를 원하고 영이 장성하기를 원한다. 13절: 거짓 영은 낮의 사람으로 빛을 가장한 광명한 천사로 위장을 한다는 것이다. 영지주의나 자유주의 신학이나 대단한 이론을 가지고 접근을 해서 들으면 들을수록 정말로 보암직하고 그럴듯한데 정작 결론에 가서는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것이 그들이 진리인 것이다. 14절: 정말로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아 눈만 뜨면 충성 봉사 구제하는 교회라고 할지라도 모든 것들을 자기 중심적으로 하려고 하고 자기 뜻대로 관철하려고 하는 것이 음심이라는 것이다. 거짓 영이 선지자 속에서도 교사 속에서도 역사를 하는데 이 탐심은 하나님의 말씀을 꼭 자신이 받은 것처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들어 쓰시는 그릇에 불과한데 꼭 자신이 뭐가 되여서 쓰는 것처럼 착각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바빠도 성경에 기준에 삶을 저버리면 안 된다. 어디에 보냄을 받던지 하나님의 사람은 주님에 마음을 받아서 주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 할줄 알아야 한다. 우리의 생명과 우리의 삶 전체가 말씀이 기준이 되지 않으면 반드시 사단이가 조종하는 거짓영의 조종을 받게 된다. 악한 세력의 유혹이 교회 다닌다고 성경 읽는다고 안심하지 말아야 되는데 안심하게 만든다. 그저 일주일에 한번 예배드린 것으로 신앙생활을 온전하게 한 것처럼 착각하게 만든다. 말씀에 영향을 전혀 받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통치권 안에 전혀 머물지 않으면서 그냥 교회 왔다 갔다 하는것
자체로 스스로 위로를 받게 만드는 것이 사단이 조작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말씀을 나에게 적용하는 것이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준비한다면 이것 또한 거짓 영에 속는 것이다. 현대판 바리새인,서기관들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원한다. 15-16절: 신앙은 회색지대가 없는 것이다. 불의한자의 대표적인 케이스로 발람의 예를 든다. 발람의 불의함은 돈을 좆아 갔기때문인 것이다. 인생은 속도보다 방향이라는 말이 있다. 오늘이라는 이 시간에 내가 정말로 생명의 길을 가기 원한다면 들은 말씀을 가지고 흐름을 좆아 애쓰면서 가는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교회마다 하나님이 이끌어가시는 성령의 길이 있다. 그 영적인 길이 안 보이면 질서에라도 따라가며 순종해야 되는데 그 길이 보이지 아니하는데도 임의대로 가는 자 되지 말고 신앙에 그런 어떤 목적도 사람에 보임이 아니고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거울로 얼굴로 보는 것 같이 더욱 투명해지는 역사가 일어난다. 내 안에 겉과 속이 달라서 저 사람 속에 도대체 뭐가 들어 있을가 말하는것이지 나의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똑같이 나가는 투명한 사람이 되여 지면은 하나님 앞에도 투명하고 사람 앞에도 신실함을 인정 받을 줄로 믿는다. 한주간도 말씀을 붙잡고 승리하시기를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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