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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선을 이루십니다. 오은아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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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로마서8:26-28절 개역한글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바울 시대의 이스라엘은 로마 식민지하에서 예수를 믿는 다는 이유로 고통과 핍박을 받았습니다.

하늘의 계시가 열린 사도 바울은 이 세상에서 받는 고난이 장차 받을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고 말씀합니다. 고난 없는 영광은 없습니다.

장차 받을 영광에 가치를 둔 자들은 세상의 것과 타협하지 않으며 이 땅에서의 고난을 감당합니다. 부활의 영이 우리 속에 말씀으로 임하실 때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은 우리 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는 것이었습니다.

아름답게 창조하신 사람에게 선한 것으로 채워 주셨는데 불순종 하나님처럼 되리라는 뱀의 유혹으로 먹지 말라 하신 선악과를 먹음-으로 타락하여 악한 것이 들어와 이기적이고 자기 밖에 모르는 저주 받은 인생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순간 순간의 선택은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그 선택에 따라 복과 저주-하나님의 아들의 자리와 불순종의 자리로 나뉘게 됩니다.

피조세계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고대한다고 했습니다.

구원의 눈이 열리게 되면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자기 의로 충만했던 욥이 은혜 받은 후에 하늘의 별들이 노래하는 것을 보게 되었고

이사야도 피조세계가 구원의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모든 피조세계가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남으로 하나님을 향해 찬양하고 영광을 돌립니다.

구원은 하나님이 시작하셨지만 우리에게는 이루어야 할 몫이 있습니다.

죄의 몸을 멸하고 벗어질 것 벗어 부활 생명을 입어 변화체를 입어야 합니다.

 

우리가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성령께서 우리의 기도를 도우십니다. 아버지를 부르는 간절함과 사모함에 하나님은 귀를 기울이십니다. 내 권리를 포기하고 하나님이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하나님의 뜻이 나를 통해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기도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입니다.

내 권리를 포기하고 주의 뜻을 좇아가면 주님이 나의 주인이 되심을 알게 됩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게 되면 이끄시고 열어주시는 대로 행하는 자유함이 있습니다.

패역한 영혼은 우리가 거룩을 입기 원하시는 성령의 탄식소리 책망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성령의 사람은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나를 위해 기도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아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람은 성령의 역사가 있는 사람입니다.

말씀으로 책망하시고 위로하시고 권면하시는 성령께서 우리를 거룩으로 인도해 가십니다.

우리 안에 계시는 아버지를 깨닫는 자는 다윗과 같이 주는 나의 반석, 나의 구속자라고 고백을 할 수 있습니다.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노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친밀하여 주님을 향하여 어떤 것을 기뻐하실런지 생각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깨끗하고 정직하여 주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생의 어떤 일이든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움직입니다.

환경이나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타락한 육성을 빼시고 거룩을 입혀 주시기 원하셔서 하나님께서 안배하시는 환경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허락 없는 고난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당하는 모든 사건들은 죽을 일이 아니라 살 일입니다. 실패한 인생 같아도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있으면 우리를 이끌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고 실패한 인생이 되어 디베랴 바다로 가버린 베드로에게 주님이 찾아가셨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심에 자신을 보게 된 베드로는 할 말이 없었습니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십니다. 주님을 사랑하지만 육을 이기지 못해서 믿음이 약해서 주님을 부인함을 인정한 베드로에게 주님은 내 양을 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을 근심케 하는 자가 아니라 성령의 탄식에 반응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영안을 열어주셔서 영혼이 세계를 다 보고 온 바울에게 육체의 연약을 주셨습니다. 은혜가 네게 족하다 하시며 몸의 가시로 자만하고 교만하지 않게 하신 것입니다.

모든 가시는 나의 육성으로 가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나를 쳐서 자만하지 않도록 주신 것입니다. 묵묵히 감당하며 구원을 이루며 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결국에는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지금 어떤 경우를 당한다 할지라도 장차 받을 영광으로 이끄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안배하심이라는 것을 알고 잠잠히 참고 견디다 보면 하나님의 섭리가 아멘이 될 것입니다.

세미한 바람소리 같이 임하시는 성령도 감지가 되어서 성령이 동행하시는 능력의 역사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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