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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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 불러 내시는 주님 오은아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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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로마서8:28-30절 개역한글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주님을 따르는 많은 무리들 중에서 열두제자를 불러내신 것처럼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를 불러내셨습니다.

제자들을 양육하실 때 믿음이 적은 자여, 믿음이 없느냐시며 믿음 없음을 여러 번 책망하셨습니다.

주어진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자기를 포기하는 것이 은혜 안에 들어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은 자기 확신도 아니고 계획도 아니고 내 지식도 아닙니다.

믿음은 오로지 위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믿음은 말씀을 통해 옵니다. 말씀은 영을 살리고 회복시키는 생명입니다.

온전한 믿음은 말씀을 좇아가는 것입니다. 주의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가 믿어지는 것입니다. 내 죄가 확실하게 사함 받았다는 것이 믿어지는 것입니다.

성령의 기름 부음의 체험이 일어나는 것이 믿음입니다.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게 되면 말씀으로 이끄시는대로 순종하는 자가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주의 형상을 입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을 가진 자입니다.

빛을 따라가면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평생의 과업입니다.

불순종으로 타락한 인간이 여호와의 낯을 피해 자기 나라를 만들어 말씀과 상관없이 자기 소견대로 사는 저주 받은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만세전에 택하셔서 하나님의 정하신 때에 불러내어 주셨습니다.

이름을 호명하셔서 영원한 생명에 들어갈 수 있도록 양자를 삼으신 것입니다.

안식과 구원을 주시고 저주 아래에서 풀어주신 것입니다.

내가 너를 결코 버리지 않겠다(13:5)고 하신 하나님은 우리가 구원의 완성을 이룰 때 까지, 성화의 구원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기까지 성령을 보내셔서 우리를 돕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지 못하는 것으로 인해 탄식할 때 성령 하나님은 우리가 새 사람으로 변해 갈 수 있도록 영 안에서 탄식하시면서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도록 간구해 주시는 것입니다.

28

내게 주어진 모든 일들은 구원을 이루고 예수님의 형상을 입는 것에 합력하는 삶을 이루게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으로 둡니다.

삶 속에서 하나님이 나의 통치자가 되어 계시고 내 모든 것을 하나님께 집중하고 있는지

우리는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삶의 모든 것이 구원으로 해석되고 구원 때문에 참고 봉사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는 자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는 운명으로 붙잡아 놓으신 것은 이미 만세전부터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결정하신 일입니다.

맏아들의 형상을 입기 원하시는 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기 위해서는 흐름을 좇아야 합니다. 흐름 안에 하나님의 영의 인도함이 있는 것입니다.

29,30

구원의 사역을 구체적으로 인도해 가시는 하나님의 경륜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 안에 소망이 없을 그 때 -하나님의 때- 에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그들을 미리 정하신 자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미리 정하셨다 이미 이루어진 사실을 이릅니다.

부르시고 의롭게 하시고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을 온전케 하시기 원하는 하나님의 경륜가운데에 살아간다는 것은 우리 마음대로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장차총회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형상을 입어야 합니다.

말씀을 좇아가며 말씀이 이루어지는 인생을 살아내야 합니다.

생명의 성장 없이는 아들의 형상을 입을 수 없습니다. 아들의 형상 거룩을 입지 않으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릴 수 없는 것입니다.

만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려고 내 이름을 불러내신 하나님. 부르신 것 뿐 아니라 의롭게 여기시고 인생 전체를 영화의 단계까지 만들어 가시는 손길 안에 다루심을 잘 받아 주의 형상 입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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