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사망 | 오은아 | 2025-02-15 | |||
|
|||||
[성경본문] 로마서8:5-8절 개역한글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성경이 실재라는 것이 믿어지는 것이 복입니다. 성경은 문자적인 교훈이나 지식이 아닌 생명으로 취해야 합니다. 성경은 영생에 대한 말씀입니다. 말씀을 들을 때에 침노하는 자가 되어 영생에 이르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계22:11 불의한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성경이 지시하는 길로 갈 것인지 자기의 옳은 소견대로 갈 것인지 복과 저주가 우리 앞에 놓였는데 선택은 각자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어느 길을 어떻게 살아 왔는지가 중요합니다. 나그네 땅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신 목적을 따라 영원을 사모하며 날마다 영혼이 새로워지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보기에 어떤 길은 바르지만 필경 그 길이 사망의 길이라고 (잠언16:15) 말씀하고 계십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한 이치인데 첫째 사망은 몸에서 영혼이 떠나는 것이지만 둘째 사망은 영원한 영벌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육이 있는 동안 영혼이 살아나서 영생의 세계로 들어가는 말씀의 복이 임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듣고 보면서 자신이 어느 길을 가고 있는지 어떤 믿음의 수준에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기 바랍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아들이 직접 오셨어도 알아보지 못하고 말씀도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너희는’ 이라고 칭하신 제자들 속에 주님이 임하심으로 깨닫게 하신 것처럼 우리도 아는 예배를 드리는 예배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렘32:19 주는 모략에 크시고 행사도 능하시고 인류의 모든 길에 주목하시고 그 길과 행위의 열매대로 보응하신다고 하십니다. 사람이 자기의 길을 걷고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언행을 늘 주목하고 계심을 인식하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난만 한 때 찾고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고 불의를 버리고 여호와께로 나아오라고 하십니다. 말씀을 주시고 초청하실 때에 주님께 나아오면 긍휼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성경의 핵심이 되는 단어는 ‘생명’과 ‘사망’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뜻대로 지음을 받은 목적을 따라 순종하게 되면 우리 인생은 평안과 생명입니다. 생명은 생명나무이고 사망을 선악을 하는 나무입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사망의 나무는 선과 악의 지식으로 자기를 자랑하고 옳고 그름으로 인생의 지혜와 모략을 나타내 하나님을 떠나게 하고 영혼을 죽게 합니다. 우리는 선과 악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위해 있는 사람들입니다. 창세기2장에는 생명의 씨와 사망의 씨가 심겨져 있는데 생명수의 말씀이 흐르는 강가에는 생명나무가 자라 만국을 소성케 하는 열매를 맺습니다. 사망을 따라 자라나는 사망의 씨의 최종은 불못입니다. 입에서 나오는 말이 생명이 되어서 사람을 살려내고 있는지 사망이 되어서 저주를 가지고 오는지 말씀에서 스스로 삶을 점검해야 합니다. 6절]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 내 생각을 따라 사는 것이 생각을 육신에 두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생명의 영에 의해서 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흐름을 좇아야 하는 데 흐름은 내 생각, 내 방식과 다르고 내가 원하는 길과 시간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에 의해 사는 것입니다. 바울은 우리가 육신을 따라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8:13) 말씀합니다. 내주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말씀을 통해 옛사람의 행실을 쳐내고 죽이면서 가야 합니다. 영안에 있을 때 죄에 대해 죽고 하나님에 대해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는 하나님의 영과 사단의 영이 공존하면서 늘 전쟁 중입니다. 잠시도 긴장을 놓지 말고 생각을 늘 영에 두어 구원과 영생을 준비해야 합니다. 사망을 삼킨 생명 안에 있다는 것은 하나님을 살아내는 것입니다. 생명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 생각에 말씀을 계속 담아 생각과 습관 본성이 구원을 받아 생명의 법으로 옮겨가야 하겠습니다. 미움이 사랑으로 이기적인 것이 이타적으로 옹졸함이 배려로 욕심이 섬김과 나눔으로 옮겨져야 합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입술에서는 생명만이 흘러나와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영혼을 사랑하는 것으로 연결됩니다. 사랑할 수 있는 훈련이 구제인 것입니다. 우리교회에 허락하신 구제의 복에 감사하며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으며 영생의 알곡이 될 때까지 성화의 구원을 이루어가며 말씀을 생명으로 취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