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 홈 >
  • 커뮤니티 게시판 >
  • 말씀 요약
말씀 요약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자 오은아 2025-02-22
  • 추천 0
  • 댓글 0
  • 조회 42

http://yeisung12.onmam.com/bbs/bbsView/144/6497185

[성경본문] 로마서8:12-17절 개역한글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우리는 말씀에서 능력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을 증거하는 증거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구원을 받았다면 믿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생명 안에서 변화되어 성화의 구원을 이루어야 합니다.

말씀이 생명이라고 하는 것은 자라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통해 날마다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노아의 가족이 말씀에 순종해서 40주야 홍수환난에서 살아남은 것처럼 그리스도라는 방주로 인해 우리도 주의 생명으로 자라나야 합니다.

생명과 성령으로 오시는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말씀으로 오시면 죄와 사망의 법에서 구원을 받게 됩니다. 세상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것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 주시는 것입니다. 본질적으로 타고난 천품과 가문의 저주에서 구원을 받아 하나님께 속한 주의 자녀답게 변화되는 과정이 말씀과 환경 속에서 우리에게 주어질 때 잠잠히 순종해야 합니다. 또한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고집과 거짓 영에 사로잡혀 있는 것에서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구원을 받아 내적인 성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우리가 타고 있는 구원열차는 천성을 향하여 앞으로 갑니다. 뒤돌아 갈 수 없습니다. 앞만 바라보고 하늘에 소망을 두고 기뻐하고 감사하며 가는 길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버릴 것, 떠나야 할 것이 많은 길입니다. 우리 안에는 주님이 쓰실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주님의 손에 우리를 드리고 주님께서 우리 속에서 역사하실 수 있도록 비워드리고 내어 드리는 것이 우리의 할 일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십자가에서 죽기를 바라십니다. 그것이 생명으로 갈 수 있고 변화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생각을 날마다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라(12:2) -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내 생각에서 비롯됩니다. 생각이 악입니다. 심령성전 건축에 걸림돌이 되는 것이 내 속에 있는 천품적인 생각입니다. 서로의 생각이 다르다고 부딪히지 말고 다만 기도하며 주님의 때가 올 때 까지 삶으로 살아내는 모습으로 생명을 공급해야 합니다.

삶이 제단이 되어 나의 모든 것(,,,)이 주님이 주관하실 수 있도록 잠잠히 하나님께 내어드려야 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2:20)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 하면서 자신과 싸웠습니다.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워야 합니다. 내가 죽지 못하고 강할수록 하나님께서 내 안에서 역사하실 여지는 없어집니다. 삶에서 내가 누구인지 드러내실 때마다 비방 불평하지 말고 제단위에 올려놓고 아멘으로 죽어질 때 생각과 감정, 의지가 처리되어 새 사람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 안에 사셔야 개인적인 사상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은 분열의 영 다툼의 영에서 우리를 구원시키십니다.

내 자존심이 주인이 된 우리는 누구와도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죽지 않으려고 하니까 다투고 분열하며 지옥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논리나 이론으로 가면 분열 밖에 없습니다. 하나가 된다는 것은 내가 제한을 받아야 함으로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묶여야 합니다.

나와 관계되는 사람, 환경, , 물질 모든 것들은 나를 변화시키기 위해 주님의 주권아래에서 나를 태우는 용광로입니다. 태워지고 벗기고 낮추고 씻어내는 일상의 상황마다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구원을 받았다면 구원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내 삶속에서 하나님이 원치 않으시는 것들을 제거하는 나를 내려놓는 싸움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자(14)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우리는 아직 미완성인지라 말을 하던 일을 하던 성령의 인도함으로 하는지 나의 의로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그리스도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8:30) 우리는 창세전에 영들 속에 갇혀 있을 때부터 이미 아들의 영으로 옮겨 받기로 예정된 자들이었습니다. 인생의 때에 따라 불러내셔서 예수의 씨를 심으시고 그 씨가 자라 하나님의 나라의 거룩한 형상을 입을 수 있도록 주의 사람으로 인치시고 예수가 내 안에서 충만하게 나타나는 영화의 단계까지 일생을 통해 하나님이 다루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변화는 영화의 단계까지 가는 과정입니다.

말씀대로 순종하다보면 말씀의 사람으로 지어져가며 변화됩니다. 영화의 단계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을 구원열차에 태우시고 내 생각이 부서지고 불순종의 영이 떠나가고 거역의 뿌리가 뽑힐 때까지 끊임없이 용광로로 다루실 것입니다. 모든 사건들은 하늘의 신령한 것들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고난을 겪고 있다면 축복의 손길 안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잘 죽고 감당하여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안에는 신성한 생명의 씨, 예수의 씨가 심겨져 있습니다. 내 인생 마지막에는 일생을 일군 열매로 예수가 나오기를 원합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장자의 영광 오은아 2025.03.01 0 33
다음글 생명과 사망 오은아 2025.02.15 0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