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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을 통한 아들의 명분 오은아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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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로마서8:11절 개역한글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누구냐가 아니라 누구에게 속했느냐입니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2:10)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해 우리를 지으셨습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일은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가운데에 예정된 일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계획을 세울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분은 하나님(16:9)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은 우리를 부르시고 말씀으로 양육하셔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아들이 되기를 원하는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 한분이 오셔서 수많은 예수가 되는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로마서의 복음의 목적은 아들의 명분입니다.

말씀의 씨, 생명의 씨로 심어진 명분이 잘 자라나야 합니다. 아들의 명분은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을 수 있는 은혜 입은 자입니다.

아담 안에서 죽은 자는 흑암 가운데 머물지만 그리스도 안에서는 부활의 영으로 사망권세를 깨뜨리고 이기는 이김이 있습니다.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2:7) 예정된 우리의 때에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나라 유업을 이을 상속자로 부르셔서 말씀을 심으시고 자격을 이루어 가게 하십니다. 육신을 따라 사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을 받을 수도 없고 인정될 수도 없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11:25) 부활의 생명이신 말씀이 우리 안에 오시면 세상의 종노릇 하는 죽은 자가 아니라 살리는 영의 생명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경영 가운데에서는 고침이나 개선이 아니라 오직 부활만 있을 뿐입니다. 부활은 내가 죽지 않고는 절대로 불가능 합니다. 내가 죽을 수 있는 때도 하나님이 정하셨는데 인생 전반에 거쳐 내 육성과 체질이 죽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상황들과 사건들을 놓으셔서 죽게 하시고 죽음 후에 부활의 영으로 채우시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말씀과 부활생명입니다. 거듭났을 때 아들의 명분을 씨로 받는 것입니다. 거듭남이란 말씀을 붙들고 방향을 전환시키는 것입니다. 이기적인 것에서 이타적인 것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아들의 씨가 자라나 우리 인생 전체를 통해 부활생명으로 채우시고 이끌어 가시는데 이것이 변화이고 성화의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부활은 생명이고 능력입니다. 생명의 본질은 예수님입니다.

부활 생명은 사망을 삼킬 뿐 아니라 영으로 자라게 하고 변화되게 하십니다. 식물이 씨의 부화로 열매를 맺음처럼 말씀의 씨 안에 무궁무진한 우주를 다스리는 그리스도의 품성의 요소들이 들어 있는데 의로움과 생명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그 안에는 겸손과 온유와 인내가 있습니다.

부활이신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산다면 사망과 저주를 정복합니다. 사망에 속한 약함과 악함, 미움, 정죄, 교만, 비방, 거짓영, 불평, 한담, 험담, 잡담으로 사망의 영에 접속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들어오면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11) 우리는 부활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이 되어야 합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인정됨의 과정, 변화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허락된 복음은 아들의 명분입니다. 아들의 명분은 부활을 통해 실재화가 됩니다. 이 명분을 잘 양육하여 우리의 목적인 장차총회까지 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영은 흐름입니다.

하나님께 은혜 입은 자되어 영을 따라 사는 택함 받은 존재인 우리는 임의대로가 아니라 흐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가보지 않은 하늘을 향해 가는 길의 흐름을 좇는 것은 내 뜻과 내 여건과 맞지 않지만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흐름 속에 있으면 힘을 받습니다. 그 흐름을 비껴가는 것은 생명주는 영에서 떠나는 것입니다. 흐름을 놓치면 죽는 것입니다.

말하고 행하는 모든 것들에서 하나님의 영이 나타나고 증거 될 수 있도록 성령의 흐름 가운데에 능력 안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부활 생명은 우리의 영혼을 강건케 하고 만족케 합니다. 영의 흐름 속에는 평강이 있고 기쁨이 있고 사랑과 능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신령한 것들이 합해지면 성화가 됩니다. 이 모든 것이 실재가 되어 삶 속에서 체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 필요한 것은 가르침이 아니라 영의 스위치를 켜서 주님의 영이 우리 심령 가운데 흐를 수 있도록 주의 이름을 부르면서 구원을 강청하면서 가는 것입니다.

흐름의 인도함을 따라 가다보면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눈으로 목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풍성이 우리 삶의 실재가 되면 하나님의 어떠하심이 흐름 안에 기름 부음으로 계속 주어지게 됩니다.

변화되지 않는 것에 애통하며 말씀을 좇아 생명의 그릇이 되어 말이나 행동이 누구에게 속했는지 자신을 점검하기를 원합니다.

영의 귀, 영의 눈이 있어 흐름 속에서 역사하시는 성령을 체험 할 수 있는 주의 사람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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