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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탄식 오은아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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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신앙생활은 교리나 성경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성령의 흐름 안에 있는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흐름 안에서 성령을 체험하며 이 땅에서 천국의 실재이신 주님을 만나서 주님과 동행하며 가는 것이 신앙생활인 것입니다.

오늘 역사하시는 성령의 새 길을 가면서 역사하시는 성령과 접촉하고 연합하여 그리스도의 어떠하심이 우리의 삶 속에서 증거 되어야 합니다.

바라만 보고 듣기만 했던 하나님이 내 심령 가운데 내주하시는 영으로 오심으로 생명의 성령의 법(8:2)이라고 바울은 고백합니다. 죄의 종노릇 하던 데서 해방되어서 영광의 자유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아들의 명분을 받게 된 것입니다.

양자의 영을 받음으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느니라(1:5) 우리는 아들로서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어서 하늘나라 유업을 받을 자가 되는 것입니다. 유업을 받은 자가 되면 아들의 명분이 자라 형상을 입어 모든 삶을 통해 천국을 보여주는 실재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8:14]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아들의 명분은 아들의 생명입니다. 아들의 명분으로 심어진 씨가 점점 자라 하나님의 영의 인도함을 받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유업을 이을 자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고난도 필요합니다. 육이 있는 한 영이 소생되지 않고 고난 없이는 육이 다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세상의 조류, 육신의 소욕, 감정을 좇아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좇아가야 합니다.

영을 떠나 있으면 아들의 명분에서 차단됨으로 우리는 성령을 힘입어 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영의 인도함을 받는데 거기에는 분명히 흐름이 있습니다. 출애굽당시 모세는 지시하신 식양을 따라갔으며 큰 민족을 이룬 아브라함도 말씀을 붙좇아 갔습니다. 창세기에서 씨를 심으면 계속 가꾸고 일구어 계시록에 가서 열매 맺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시작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어 하나님을 끝나야 하는 것입니다.

8:16]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는 것은 우리의 열심과 희생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로 말씀을 좇아 순종하는 것입니다. 생각나게 하시고 말하게 하시는 모든 것들이 영의 인도함을 따릅니다. 말씀대로 살 수 있는 능력은 위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요단에 발만 들여 놓아도 갈라지듯이 성령이 도우시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흐름 가운데서 세미한 성령의 운행을 감지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어디에 매여 사로잡혀 있는가 하는 것이 그 사람의 정체성입니다. 세상 것을 바라고 그것에 비젼을 가지고 있는 것들이 우리의 연약함입니다. 자기의 죄가 무엇이고 문제가 무엇인지 모른 채로 순종도 하지 않는 것이 연약함입니다. 이렇게 연약하지만 뜻대로 살려고 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도와주신다는 것입니다.

연약한 가운데 있음에도 완악해서 자기 정체를 볼 생각은 하지 않고 환경 탓, 사람 탓, 목자 탓 만하기 때문에 구원의 세계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연약을 가지고 환경과 사람을 맞대어 사우는 것이 아니라 말씀 앞에 무릎을 꿇고 막힘과 걸림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여쭈면 성령을 주셔서 내 정체도 보게 하시고 시인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는 역사가 일어나는데 이것이 말할 수 없는 탄식인 것입니다.

27]마음을 감찰하시는 우리가 성령 안에서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 있습니다. 영으로 하는 방언기도는 내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는데 성령께서 임해주셔서 나도 모르는 나의 비밀을 영이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간구하시는 세계가 우리 안에 오는데 내가 행하는 일이나 말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아니고 구원과 생명에 직결되는 일이 아니라 예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면 심령가운데 성령의 책망과 탄식소리를 감지하게 됩니다. 성령이 도우시고 기뻐하시는 자리에 들어가야 주께 열매가 됩니다. 거룩을 좇으며 형상을 입는데 방해되는 일을 할 때마다 탄식하는 역사를 체험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실 때는 우리의 소망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돕는 것입니다. 성령의 사람이 되면 내 소망은 없어지고 내 나라는 무너집니다.

성령의 사람은 어려운 시련을 당할수록 하나님을 더 신뢰하고 기도하게 됩니다. 성령이 주시는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실 것을 확신합니다. 가보지 않은 세계이지만 이루실 것을 믿는 믿음이 생깁니다. 이것은 나로부터 자생한 것이 아니라 성령이 도우시고 성령이 깨닫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이 간구하시는 성령의 사람이 되면 내 뜻대로 나의 원함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 구원을 위하여 구하게 됩니다. 이것이 부활입니다. 성령 안에 있는 자는 부활안에 있는 것입니다. 성령과 여러분들의 영이 연합되어야 심령 가운데 성전이 건축됩니다.

28]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인생을 살며 겪은 모든 일들은 버릴 것 하나도 없이 나를 나 되게, 하나님의 사람답게 변화되도록 환경채찍과 사람막대기로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선을 이루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경륜과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소원이 인생의 풍파를 겪으며 우리를 온전하게 이끌어 가신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기도는 영혼의 울부짖음이 있어야 합니다. 깨끗하고 정직하고 진실하고 진정성 있는 기도에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힘이 큽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실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지금은 자라나는 과정중이라 미숙하지만 넉넉히 품어주고 묻어주고 감당하며 가는 영의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말 할 수 없는 탄식 안에서 성령을 힘입어 하는 기도로 일이나 말이나 구원을 위한 것이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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