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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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에 나갈 만 한 자 오은아 20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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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민수기1:20-46절 개역한글

20.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각 남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1. 르우벤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사만 육천 오백명이었더라

22. 시므온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각 남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3. 시므온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오만 구천 삼백명이었더라

24. 갓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5. 갓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사만 오천 육백 오십명이었더라

26. 유다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7. 유다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칠만 사천 육백명이었더라

28. 잇사갈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9. 잇사갈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오만 사천 사백명이었더라

30. 스불론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1. 스불론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오만 칠천 사백명이었더라

32. 요셉의 아들 에브라임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3. 에브라임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사만 오백명이었더라

34. 므낫세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5. 므낫세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삼만 이천 이백명이었더라

36. 베냐민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7. 베냐민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삼만 오천 사백명이었더라

38. 단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9. 단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육만 이천 칠백명이었더라

40. 아셀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41. 아셀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사만 일천 오백명이었더라

42. 납달리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43. 납달리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오만 삼천 사백명이었더라

44. 이 계수함을 입은 자는 모세와 아론과 각기 이스라엘 종족을 대표한 족장 십 이인이 계수한 자라

45.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의 그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가 이스라엘 중에서 다 계수함을 입었으니

46. 계수함을 입은 자의 총계가 육십만 삼천 오백 오십명이었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민수기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계수되는 인생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성경은 이 땅의 교회생활은 광야라고 하십니다. 각 자 보냄을 받은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주의 곁에 서서 싸워야 합니다.

싸움에 나갈 만 한 자로 하루하루 살아낸 것이 우리의 믿음을 측량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끊임없이 계수되는 것입니다.

광야의 회막 가운데에서 말씀하신 하나님은 홍해를 갈라내시고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셨습니다. 불 기둥 구름 기둥으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고 구원받은 자로 인침을 받았다 할지라도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죄악을 벗겨 생명의 세계로 옮겨주시고 생명을 담은 그릇으로 구원의 작업을 해 나가시는 영적 전쟁 가운데에 있습니다.

최후의 승리를 얻고 의의 면류관을 받을 때 까지 주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지파와 가족별로 싸움에 나갈 만 한자를 계수하라 말씀하십니다.

계수하라고 하심은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 그 땅을 얻기 위해서 치열한 영적 전쟁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상을 숭배하고 육신을 따라 사는 가나안 일곱 족속을 몰아내야 하기 때문에 인생 전체를 통해 전쟁을 치르게 하십니다. 외부사람이 아닌 내 안의 육성과 전쟁을 치르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전신 갑주를 입고 무장을 해야 합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을 해야 영분별이 되고 이기는 은혜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이 되어 아버지와 어린양의 보좌가 있는 심령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신 성령께서 우리 심령의 주인으로 계셔서 할 일과 할 말을 알려주시고 하늘의 지혜로 이끌어 주시면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복 있는 자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적 전쟁, 싸움에 나갈 영육 간에 준비 된 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기 위해서는 말씀이 임하기까지 기다려야 하는 광야 같은 삶이 있게 됩니다. 그러한 환경 가운데 나를 준비된 자로 만드시기 원하여 다루고 계시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영육 간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계수된 자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입니다. 직분은 충성되이 여겨 주신 것입니다. 각 지파마다 우두머리를 뽑아 모세와 아론을 돕게 하심 같이 우리의 각 가정과 직장, 목장, 보내심을 받은 분깃에서 감당하고 순종하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5] 너희와 함께 설 사람의 이름은 이러하니...

저와 여러분과 함께 설 사람은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아시고 하나님이 부르시는 것입니다. 주의 일은 부르심이 먼저이기 때문에 내 열심과 내 욕심으로는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레위지파를 제외한 열 두 지파를 성막을 중심으로 세우신 것 같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나라와 기업을 이어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출애굽 40년 동안 두 번의 인구조사- 두 번의 계수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출애굽 1세대가 대상으로 애굽의 노예에서 하나님의 군대로 세워져가는 과정입니다. 세상의 종으로 살다가 구원 받고 교회 생활을 하게 되면 목장으로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흐름에 따르는 여호와의 군대로 편성되는 은혜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38년 후 민수기26장의 기록입니다. 갈렙과 여호수아, 출애굽2세대를 대상으로 이십 세 이상으로 능히 싸움에 나갈 만 한 자를 계수하라 - 전쟁에 대한 계수입니다.

6:12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정사권 싸움이라

-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과 싸우는 것입니다. 마귀는 협상하는 것이 아니라 대적하는 것입니다. 악한 날에 모든 것을 능히 대적하고 서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해야 합니다. 사람은 사랑하는 대상으로 그 안에 있는 영과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피할 수 없는 전쟁으로 반드시 싸워서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전쟁은 누구와 싸우느냐가 아니라 누가 싸우느냐가 관건입니다.

하나님이 갈라주신 홍해 사건,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골리앗에게 나간 다윗, 앗수르의 185천을 앞에 두고 한 히스기야의 기도 하나님이 싸우신 것입니다.

믿음의 공동체는 인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공동체인지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교회를 세워 가시고 저와 여러분을 변화시켜 가시는 것입니다.

군대 조직의 가장 중요한 것은 단결입니다. 함께 해야 합니다.

우리 앞에 놓인 영적전쟁의 문제와 어려움 앞에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믿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충성되이 여겨 맡기신 것에 하나님의 큰 뜻이 무엇인지 말씀앞에 순종으로 충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야곱의 가족 70명이 애굽의 종살이로 고난과 핍박의 어려움 가운데 있었지만 430년 동안 번성시키고 번성시키셔서 장정만 65만이 되어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셨던 것을 그대로 이루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반드시 이루십니다.

내가 순종할수록 지경이 넓어지고 감당할수록 분깃을 더 분배해 주십니다.

출애굽후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까지의 일을 기록한 민수기는 실재로 있었던 광야교회의 이야기입니다. 우리교회도 말씀을 먼저 하시고 앞서 행하시고 그 일이 말씀대로 된 것을 보게 하셨습니다. 선포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을 목도하며 왔기 때문에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이라고 칭하는 것입니다.

광야를 지나가는 이 시간은 우리가 믿음을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가나안 땅(천국)에 들어갈 준비, 더 크고 아름다운 그릇,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장막을 준비를 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이 무엇이나 무슨 일이라도 맡길 수 있고 전쟁에 나가 영적 싸움을 할 수 있는 여호와의 군대가 되는 믿음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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