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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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오은아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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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민수기3:40-51절 개역한글

40.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의 처음 난 남자를 일개월 이상으로 다 계수하여 그 명수를 기록하라

41. 나는 여호와라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난 자의 대신에 레위인을 내게 돌리고 또 이스라엘 자손의 가축 중 모든 처음 난 것의 대신에 레위인의 가축을 내게 돌리라

42.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난 자를 계수하니

43. 일개월 이상으로 계수함을 입은 처음 난 남자의 명수의 총계가 이만 이천 이백 칠십 삼명이었더라

4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45.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난 자의 대신에 레위인을 취하고 또 그들의 가축 대신에 레위인의 가축을 취하라 레위인은 내 것이라 나는 여호와니라

46. 이스라엘 자손의 처음 난 자가 레위인보다 이백 칠십 삼인이 더한즉 속하기 위하여

47. 매명에 오 세겔씩 취하되 성소의 세겔대로 취하라 한 세겔은 이십 게라니라

48. 그 더한 자의 속전을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줄 것이니라

49. 모세가 레위인으로 대속한 이외의 사람에게서 속전을 받았으니

50. 곧 이스라엘 자손의 처음 난 자에게서 받은 돈이 성소의 세겔대로 일천 삼백 육십 오 세겔이라

51. 이 속전을 여호와의 말씀대로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주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심과 같았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우리의 인생은 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주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주의 뜻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려고 예배를 허락하셔서 말씀을 주시고 우리가 누구이며 하나님은 누구신지 밝혀주십니다.

열 두 지파중 세겜의 남자들을 속이고 죽인 최악의 가문인 레위지파는 장자가문이 아니었지만 이스라엘을 대신해서 장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 하나님의 특별하신 선택으로 예배의 주역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40,4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모세는 명하신대로 행하였더라

내 안에 내가 너무 강하면 자기 소견대로 가기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지 못하고 은혜를 받아도 누리지 못하는 무지한 자리에 들어갑니다.

거룩하게 구별하여 너는 내 것이라고 인 친 바 된 사람은 주의 말씀을 따라 가게 되어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레위인이 된 것은 하나님께 바쳐진 자라는 것입니다. 장자는 생명과 힘의 시작입니다. 가문의 모든 것을 책임지고 가야 하는 직분이 주어져있습니다.

하나님은 처음 난 자를 대신하여 레위인을 하나님께 돌리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장자를 대신하여 레위지파가 장자의 역할을 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의 장자 심판을 하실 때 살려주신 모든 이스라엘 장자들은 하나님께 봉헌된 예물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께 봉헌된 예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 전체는 전쟁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군대로서 구원을 위해 하는 일이 무엇인가 보아야 합니다. 전쟁에는 힘과 무기와 전략이 필요한데 성령이 우리 인생을 통해 역사하시는 전략에 순종 해야 합니다. 믿음은 무슨 말씀을 하시던지 할 수 있는 순종을 배우게 하시는 것입니다.

주께서 일하실 때까지 내 권을 쓰지 않고 주님보다 앞서지 않고 자기 소견의 딴 길 열지 않고 묵묵히 기다리는 것이 전쟁의 시작입니다.

우리의 충성과 헌신의 기회는 나를 다듬어서 순종하는 사람이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42] 모세가 여호와께서 명하신대로

나는 말씀이 명하신대로, 환경에서 말씀 하시는 대로 얼마나 순종하고 감당하고 있는가 보아야 합니다.

43] 일 개월 이상으로 처음 난 남자의 명수의 총계가

애굽에서 장자가 다 죽을 때 어린양의 피를 발라 살아남은 자는, 이미 죽은 자입니다.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난 후의 삶은 더 이상 내 인생이 아니라 덤으로 사는 인생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육이 아닌 영으로 하늘에 속한 생명을 받은 자로 내가 누구인지 확실한 정체성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4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에 가는 동안 모든 것에는 인도자가 분명히 있는데 그것은 말씀입니다.

말씀이 생명이 되도록 성령께서 도우시고 책망하시고 역사하십니다.

개체심판을 받는 것은 내가 한 행위에 대해 내 안에 오신 영께서 깨닫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내 소견, 내 열심으로 하는 연약한 우리이지만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신 것처럼 말씀이 들리는 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45] 레위인은 내 것이라 권리가 박탈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더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바쳐짐으로 죄에서 자유함을 받고 세상에서 자유함을 받고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식양을 좇아 예배자로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대로 순종해야 될 사명이 무엇인지를 알기를 원합니다.

말씀대로 살아내기 원하여서는 영적전쟁을 해야 합니다. 육이 장자노릇하며 먼저 나가려고 할 때마다 십자가에 못을 박고 우리 안에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자신을 치는 영적 싸움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46,47] 이스라엘 장자 한 사람당의 속전 모자란 대신할 자273명을 속전으로 드리라고 하십니다. 속전은 단순히 부족을 메우는 돈의 개념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로 삼으신다는 증표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계시입니다.

구약의 속전은 하나님의 은혜와 구속을 상징하고

신약의 속전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생명을 드려 저와 여러분을 사신 바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임의대로 함부로 살아서는 안 될 하나님의 사람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유답게 삶으로 살아내려면 인격적인 만남이 있어야 합니다. 그 만남으로 인해 눈의 비늘이 벗겨지고 하늘의 귀가 열리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구속을 위하여 독생자의 생명으로 값을 치르셨습니다. 하나님이 값 주고 사셨기 때문에 계수하십니다. 우리는 은밀 중에 보고 계시고 양심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 계수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49,50] 모세는 자신이 받은 속전의 금액(1,365세겔)을 모든 백성 앞에서 정확히 밝힙니다.

재정과 물질 문제는 정확하고 깨끗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두렵고 떨리는 신앙고백으로 원칙을 지켜 행하는 헌금에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우리의 생명을 속전으로 사신 바 되신 구원의 은혜의 가치를 만홀히 여지지 말고 감사함으로 감당하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몸은 존귀하고 값진 존재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 받을 자라는 믿음의 자존감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모세와 다윗의 가장 큰 영성은 여호와의 명하신 대로 하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도 명하신 대로 살아 보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기는 싸움을 하여 삶의 목적이 하늘나라의 기업이 되어 세상의 것을 내려놓고 주를 향해 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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