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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축복 오은아 20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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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민수기6:21-27절 개역한글

21. 이는 곧 서원한 나실인이 자기 몸을 구별한 일로 인하여 여호와께 예물을 드림과 행할 법이며 이 외에도 힘이 미치는 대로 하려니와 그 서원한 대로 자기 몸을 구별하는 법을 따라 할 것이니라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3.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말씀으로 양육하셔서 생기를 불어넣으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입어갈 수 있도록 하신 것이 복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결론은 복되신 하나님을 떠남으로 복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복 받기를 원하시고 또 복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갈대아 우르에서 우상을 섬기며 살고 있는 아브라함에게 얼굴을 향하시고 그를 부르셔서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12:2)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을 불러내셨던 것처럼 소망 없는 가문에서 우리를 불러내어 복이 되게 하셔서 복음의 통로가 되게 하시고 구원의 복을 전달하는 그릇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때는 반드시 사명이 함께 따르는데 성경66권의 약속을 주시고 명령에 순종하기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홍수이후 방주에서 나온 노아에게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고 하셨습니다. 애쓰고 힘써서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순종하며 가다보면 언제 번성되고 생육되었는지 모를 역사가 일어납니다. 말씀 자체가 복이기 때문입니다.

나실인의 규례를 말씀하시면서 축복을 받는 조건으로 우리 심령 가운데 하나님이 가증하다 하시는 것을 완전히 처리하라고 하십니다. 우리안의 선악과를 쓰지 않는 것입니다.

할 말이 있어도 참고, 하고 싶은 행동도 참고, 의심의 시험 남에게 의심 받을 일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실인의 서원 이후에 해당되는 것이 축복 기도된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축복이 나의 것이 되기 원해서는 복 받을 위치에서 복 받을 일을 해야 합니다.

먼저 우리의 더러움을 처리해야 하고 의심에 관련된 모든 시험을 거치고 나실인으로 서원을 함으로 우리 자신을 주님께 헌신하려고 했던 것들에 대해 마음을 다하여야 합니다.

말씀은 듣고 행하라고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본성을 떠나고 땅에 속한 모든 즐거움을 끊어내고 예기치 못한 사망을 이기는 자가 되기 위해 늘 깨어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온 우주 가운데에 유일하고 영원한 축복은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일생을 부귀영화를 누리며 살았던 솔로몬의 인생 결론은 하나님 없는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우리의 축복이고 이 축복은 삼위일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안에서 우리에게 주의 영으로 분배되어진 말씀으로 오는 세계가 열리게 됩니다.

말씀을 거역하는 것이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름을 축사하셔서 하나님이 주관하는 인생이 되면 고난인 것 같지만 결국은 복이 되는 것입니다.

24아버지 안에서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지키시기를 원하신다고 하십니다. 복의 원천이신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보다 더 큰 복은 없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우리를 모든 방법으로 사랑 안에서 눈동자 같이 지켜주십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16:9) 세상의 권세와 돈도 우리를 지키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 제자들을 버려두지 마시고 악한자로부터 지켜주시기를 기도 하셨습니다.(17:15,17)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것보다 진정한 복은 없습니다.

25절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아들 안에서 육신을 쓰고 오셔서 얼굴과 얼굴을 대면하는 것입니다. 육의 사람은 나이와 학벌, 외모만 봄으로 신성의 세계를 알지 못하지만 영의 사람은 육 안에 있는 신성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하여 보듯이 말씀 앞에서 겸비하여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말씀이 생명 되기를 원하고 주님이 내 안에서 역사하시고 간섭하시고 복 주시기를 원하여 간절히 주를 찾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라(8:12) 말씀이 비취는 해가 되어 심령 골짜기를 비춰주시면 공허하고 허무한데 굴복하는 나의 정체도 보게 하시고 구원의 회복의 역사를 일구어 내십니다. 말씀의 빛이 임하시면 삶의 절망이 정복됩니다. 혼도 육도 정복되고 염려되었던 상황에도 담대해 집니다.

26성령 안에서 여호와는 그 얼굴을 내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주시고 은혜주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대부분의 서신을 은혜와 평강으로 시작합니다. 은혜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고 평강은 성령의 영에 속한 것입니다. 은혜를 받으면 평강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자격 없는 우리에게 예수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인격이신 그 분이 말씀으로 우리 안에 들어오시면 우리가 은혜를 받고 그 결과로 평강을 누리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는 우리에게 축복하시고 아들은 성육신 되어서 얼굴을 비춰주시고 성령은 그 얼굴을 들어주십니다. 하나님이 복 주시기를 원하는 대상은 환경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복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아브라함이 조카 롯에게 거할 땅의 선택권을 준 이유는 복의 근원된 자신이 있는 곳이 복된 땅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환경 탓 사람 탓 하며 복의 자리를 비켜 나가지 말고 아브라함이 말씀에 지시하실 땅으로 순종하며 갔듯이 복의 원천되신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겠다고 하면 지시하는 식양대로 말씀하신대로 순종하며 가야합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예배를 인도하는 아론에게 축복의 권한을 주셨습니다.

예배는 복과 연결되어있습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말씀으로 구원의 복을 받게 하셨고 말씀을 향하게 하심으로 지키시는 하나님의 얼굴을 향하게 하시고 나와 함께 하신다는 약속을 말씀으로 받은 우리입니다.

우리 자신이 복이 되어 어떤 척박한 환경이라도 내가 들어가면 회복이 되고 살려내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인생이 되어 하나님을 가까이 함으로 말미암아 많은 자들을 하나님께로 이끌어 오는 통로가 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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