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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공은 예수님이 십니다. | 이명빈 | 2021-0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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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레루야~ 교회목장예배가 있다.몇사람되지 않다보니 그냥 주일예배말씀 끝나고 점심먹고 쭉 나눔을 이어간다.남편이 목자인데 나눔이 끝나고 나면 내가 말을 남편보다 더많이 한다.이건 아닌데 하면서 기도로 물리칠려고 애를 썼는데도 잘고쳐지지 않는다.오죽 힘들면 남편이 목자하기 힘들다고 못하겠다고 사역자한테 건의를 한적도 있다.새로 목장을 개편하면서 목자가 바뀌여서 넘 감사했다.잠잠히 말한마디 하지않고 듣고만 있을수 있다는것에 너무 감사했다.그런데 요즘 또 다시 남편이 목자를 하면서 슬금슬금 또 말이 많아진다.집에서 보는 남편이 나에게는 너무 익숙이 되여서 목자로 인정이 되여지지가 않아서 무시가 나가는것이다.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을 비천한 나사렛 예수로만 보는 그무리들에 내가 속해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칼을 휘둘러서 말고의 귀를 자르는 베드로가 나였구나,좀 안다고 칼을 휘두르고 있구나, 하난님의뜻은 힘이 아닌 순종으로 이루어 가시는것이라고 말씀하시고 말고의 귀를 자른는것이 아니라 고난의 잔을 마시라고 하시는데…내가 말고의 귀를 쳤는데 주님은 말고의 귀를 붙혀주시는구나,말씀을 통하여 칼을 칼집에 꽃으라고 말씀하시는구나,다시는 이 더러운 습성을 쓰지못하도록 나눔을 통하여 드러내셨구나... 기도:하나님!죽을것을 아는자 되게 하셔서 너무감사합니다.예수님은 갑이되십니다.모든 세상역사,우리의환경,우리교회,우리목장을 주관해가시는 주관자는 주님이십니다.유다가 대제사장,바리새인들이 주관자인것 같지만 주인공은 예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남편을 잘알지만 그런 남편을 질서를 세우신 주님을 바라보며 힘이 아닌 순종으로 들어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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