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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는 그리스도이시요 살아역사하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 이명빈 | 2021-0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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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레루야^^ 말씀요약을 올리면서 나에게 큰변화가 일어났다. 전에는 옳다고 생각하는것을 말하지 않으면 참느라 너무 괴로웠는데
지금은 참음이 되여진다. 나의 내면의 세계에서 해일이 일어나지 않고 평온하다.
기쁨도 있고 여유도 있다. 무엇보다 감사가 많아졌다.몇주전부터 남편이 나를 보면서 많이 변했다고 칭찬했다. 속으로 글쎄...나는 여전히 남편에게 똑같이 말하고 똑같이 행동하는거 같은데... 뭐가 변했을까, 오늘에야 달라진 나를 만나게 됐다.목사님이 말씀요약과 말씀나눔을 올리라고 하시고 직분자답게 붙여진 심령들 잘삼기라고 하시는 말씀에 순종하면서부터 말씀을 평소보다 더 듣게 하시더니 하나님께서 앞전에 했던 기도들에도 줄줄이 응답해주셨다. 섬길수있는 새로운심령들도 붙혀주시고 심령들을 잘섬길수있게 나를 변화시켜주셨다. 고향에가있는 시누이와도 날마다 통화로 교제하게 하시고 그조카도 청도에 보내주셨다.
<주는그리스도이시요 살아역사하는 하나님이 아들이십니다>베드로의 고백이 신령이였지만 주님은 기뻐 받으셨다고 하시는데 오늘 그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여져서 넘 감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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