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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실속에 있는 니호야단 | 이명빈 | 2021-04-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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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말씀을 들으면 넘 재미있고 달콤하다.
특별히 수요일 말씀은 너무 디테일해서 목사님이 말씀처럼 MR로 내안에것을 다찍힌것같은 느낌이 들었다.성질을 통하여 나타나는 나의 교활한 뱀의 속성,또아리틀고 밀실속에 숨어있는 나호야단은 혀바닥만 몇십개가 된다고 하는 말씀이 아멘이 되는데 구체적인 정체를 잡지못했다. 어제 저녁 말씀들으면서 아,이래서 내안에 교활한 뱀이 있다고 하는구나,이것이 나의 밀실속에 또아리틀고있는 니호야단이구나,이 교만때문에하나님은 앗수로보다 더강한 바벨론을 붙히살수밖에 없구나.정체가 조금씩 잡히게 시작했다.1.수요일 말씀를 듣고 너무 흥분이 돼서 남편을 붙잡고 말씀을 수요일 이렇게 주셨는데 하면서 빼곡해 메모를 한것을 한장한장 설명을 하는데 남편이 아직도 안끝났어,재미있긴한데 왜이렇게 길어?하는데 부풀었던 고무풍선이 바람이 빠지는것처럼 힘이 쫙 빠졌다.티를 안낼려고 하는데도 서운함이 내안에 가득하다. 2.그리고 주일날 말씀 빌라도가 죄가없으신것을 알면서도 예수님을 비기양거리면서 조롱하는 이 말씀해석이 ,말씀을 들을때마다 한번도 놓치지 아니하고 꼬투리 잡을려고 예를 드는 사례를 해석해달라고 하는 누가누가 들었으면 좋겠고 , 예배사간이면 졸고있고 ,말씀만 끝나면 정신이나서 늦게까지 핸드폰하는 저서람에게 바밸론 붙히신다는 말씀을 적용하면 될것같고...이렇게 말씀시간에 말씀을 조각조각 떼서 다 나누어주는정작 나한테는 나누어 줄 말씀이 없다.그런데 입술으로는 모든말씀이 다 나한테 해당된다고 하면서 늘 교제를 시작한다.이 입술이 얼마나 가증한지,혀바닥만 몇십개 되는 니호야단이 내안에 거였구나 정체를 잡았다. 이말씀이 나한테는 해당되지 않는것같다고,이말씀이 이해가 안돼서 아멘을 못하겠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그들보다 내가 백배는 더 악하고 가증스럽구나 ,알면서도 말하지않는 저사람이 나보다 휠씬 낫구나!이렇게 누가 봐도 훤히 보이는것을 나는 왜 이제야 보일가?그럼 전에 봤던건 또뭘가?수치스럽고 부끄럽지만 장대에 걸때 중상케 되는 역사가 일어났으면 좋겠다.다시는 이본성가지고 살지 않기를 원한다. 내가 내파수하는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말씀 붙잡고 (내시야를 가려서 하나님이 보이지않을가봐 항상 내심령을 깨끗하게 치우는 역사)기도하기를 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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