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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할례 이명빈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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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레루야^^

요한복음이 끝나고 골러새서가 시작됐을때 너무 기뻤다. 이미 우리교회가 부활체를 입은 공동체이고 골러새서를 통하여 더 깊은 영의 세계를 열어줄것에 기대가 됐기때문이다.

교회를 띠염띠염 거의 10년을 연결고리가 있던 새신자 부부와 같이 말씀듣다가 말씀이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나가버린 상태에서 골로새서가 시작됐다.그들이 떨어짐에 너무 마음이 아팠다.

고향에 있을때 정아사모까지도 가서 기도해줬던 심령인데 처음에는 말씀을 받지 못하는 저사람에게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을 했는데 말씀을 듣다보니 결국은 내안에 혼합하여 만들어낸 이단사상이 문제였다는것이 아멘이 되기 시작했다.

이번주는 전도사님과 같이 예배드리게 되였다. 전도사님이 오기전에 질서에 순종하게 해달라고 기도를 많이 했다.

전도사님이 흰색을 검은색이라고 해도 내가 순종하리라, 윗질서인데 순종함으로 복받고 해달라고 ,내안에 그견고한 진이 순종함으로 무너지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나눔시간에 내안에 헛된철학과 영지주의가 넘 그럴듯하게 내안에서 헛된 속임수로 역사 하기에 새신자부부를  전도하면서도 완전히 실패했고 나도 이루지 못하면서 그들에게 이루라고 그럴듯하게 말했던것들이 너무 후회된다고 나눔했는데 나의 나눔을 갈라주시는 전도사님의 말씀에 전혀 아멘이 되지 않았다. 내안에 백을 흑이라고 할지라도 아멘 하자고 기도하고 결심했던것들이 아무소용도 없었다.

속에서 해결이 되지 않아서  예배끝나고 사라전도사님한테 저의 어머니를 심방해달라고 부탁했다. 처음에 마음은 아직 내안에 체하여 있으니 와서 해결해달라는 마음에서였다.

그런데 기도중에 모든 문제는 변론으로 해결되는것이 아님을 깨닫고 안와도 더요청하지 않으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전도사님이 집으로 심방을 오셨다.

아멘이 안되는 문제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올라오는데 전도사님이 이제까지 권사님이 그자와 그렇게 합세하여 오래 살았으면 이제는 떠날때도 될것같은데 왜 자꾸 허물을 들추자는겁니까,악한영을 향해 저주하는 그웨침안에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음을 느꼈던것같다. 결국은 전도사님에 의해 내안에 악한영이 제압을 당했다. 그방법이 무지막지하던 어찌하던 하나님은 질서를 통하여 일하시는것을 보았다.

내안에 있는 그영은~ 상대방의 허물을 물고 늘어지는, 내가 맞다고 주장하여서

결국은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위에 올라탈려고 하는 교만한 영이고  분수를 모르는 주제넘는 영이였다 .

오랜시간동안 나를 사로잡고 청도교회로 오는사역자마다 힘들게 하던 영이였다.

청도교회를 시끄럽게 하고 몇사람 안되는데도 파를 갈라놓는 악한 영이였다.

헛된 철학과 속임수로, 영지주의로,나를 혼선오게 하는 이단의 영이였다.

골로새서의 말씀을 기대하며  말씀을 붙잡고 간구하는 나의 기도들으시고 하나님은 사라전도사님을 통하여 나를 만나주셨다.

말씀대로 내마음에 가죽을 베고 할례를 입혀주셨다. 자녀의 특권을 누리게 하셨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역사하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살아서 나와 동행하시는 나의 주권자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고백이 나의  평생에 삶의 고백이 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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