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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의 것이 무엇인가? | 최은숙 | 2021-1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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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것이 무엇인가?> ‘땅의 것을 버리고 하늘을 바라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는데 육으로 생각하여 땅의 것은 세상의 물권과 편리함 이런 것들이 생각이 났다. 그리고 하늘의 것은 무엇인가? 생각해 보니 막연한 생각뿐이었다. 하늘에는 슬픔도 없고 눈물도 없다고 하셨지만 육으로 가득 찬 나는 하늘의 것이 전혀 와 닿지 않았다. 어떻게 하면 이 땅의 것을 버리고 하늘에 소망을 두고 하늘을 바라 볼 수 있을까? 그래서 인도자 예배 때 질문을 해 볼 생각이었다. 하늘나라는 어떤 나라이며 이 땅의 영광과는 족히 비교할 수없이 좋다고 하시는데 얼마나 좋은 나라인가 그것을 알아야 땅의 것을 버리고 하늘을 바라 볼 수 있지 않겠는가 생각했다. 그런데 질문도 하기 전에 답을 주셨다. 바로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마태복음 15장 16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17절,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어 버리지는 줄을 알지 못하 느냐 18절,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 니라. 19절,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 와 훼방이니 20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갈라디아서 5장 19절,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절, 우상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 함과 이단과 21절,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 할 것이요. 로마서 1장 28절,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 음대로 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절,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 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절,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절, 저희가 이같이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디모데후서 3장 1절,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리니 2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여 돈을 사랑하고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절,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 을 좋아 아니하며 4절,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절,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이 말씀을 듣고 버려야 할 것과 깨끗하고 맑은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아직도 여전히 육인지라 세상 좋은 것이 좋지만 답을 주셔서 나에게 있는 더러운 것들을 벗어 낼 죄목을 생각해본다. 모두 다 해당 되지만 내가 빨리 없애야 할 것을 적어 본다. 1. 악한 생각 2. 거짓 증거 3. 우상숭배 4. 분냄. 5. 당 짓기 6. 분리함과 이단 7. 방탕함 8. 악의가 가득함 9. 악독함 10. 수군수군 11. 교만 12.우매함 13. 무정함 14. 돈 사랑 15. 감사하지 않음 16. 참소 17. 절제 18. 사나움 19. 자고함 이다. 막연하게 예수 믿으면 가는 것으로 알고 있던 하늘나라의 환상을 버리고 벗고 벗고 깍고 깍아져서 이루고 가는 나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말씀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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