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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서 최은숙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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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 안에서 >

 

 말씀요약:

 그리스도와 연합한 성도의 생활에서는 예수가 나타납니다. 말에나 일에나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 하신 것과 같이 혈통으로 타고난 본성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표현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표현 되지 않고 타락한 아담의 속성이 자꾸 나오기 때문에 우리는 힘써 기도하고 하늘의 지혜를 받아야합니다.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우리 안에서 예수만 보이시고 예수만 남는 역사가 일어나야합니다. 말씀이 생명으로 오면 지식도 떠나가고 습관적인 율례나 규례도 다 떠나가고 예수만 나타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주님의 풍성한 말씀이 우리 심령에 거하게 되고 그 분이 우리의 머리가 되고 우리의 모든 삶을 통치하시고 생명이신 그리스도로부터 나오는 모든 영향을 받아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아가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히 채워질 때에 그리스도가 우리 삶 속에서 나타나시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 예수님을 믿는 자라면 돕는 배필이 되기 바랍니다. 누구에게 무엇을 요구하지 말고 누구에게나 힘이 되고 내가 먼저 헌신하고 내가 먼저 충성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부딪치고 깨지면서 말씀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성도가 됩시다. 믿음으로 잘 살아내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씀 나눔:

 우리 요양원의 설립 목적은 요양원을 통해서 입소하는 모든 사람들을 말씀으로 섬기고 대접하여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알리고 영접하게 하여 영혼구원을 받게하는 것인데

요양원에서 일하면서 기도도 없고 섬김도 없이 기계와 로봇처럼 행했던 것이 나의 행실이 요즈음 요양원의 사태를 통해 나의 어리석음과 아둔함이 여실 없이 드러나고 영혼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어르신들의 식사를 준비할 때 이 밥을 먹고 예수님 만나기를 원합니다.” 하고 기도 해 보았느냐 하시는 말씀을 듣고 그제야 그런 마음도 없고 ,그런 기도도 하지 않은 것을 알았습니다. 성전인 요양원에 머무르면서 내가 누구인지도 내 직분도 깨닫지 못하고 식사 준비하는 로봇처럼 행동했습니다. 이것이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는 행함이 아니라 나의 열심 나의 의로만 움직였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꼬집어 알려주셔야만 깨닫는 저의 아둔함을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벗어버리길 원합니다. 이 모든 것이 영혼 사랑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고 나 자신만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너의 저주는 무엇이냐 물으시는 물음에 엉뚱한 대답을 하고 말았습니다. 저의 저주는 입에서 나오는 저의 잔꾀입니다. 잘한다고 하는 말들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모르고 내 뱉는 것임을 예전에도 알려 주셨는데 고쳐지지 않습니다. 저주가 끊어지기를 눈물로 기도하고 애통하지 않은 결과를 보게 됩니다. , 황충의 자리에는 빠지지 않고 그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요양원이 크게 물질의 손실을 보게 되는데 일조를 한 것 입니다. 참으로 어느 자리에도 머물기가 두렵습니다. 타고난 혈통의 본성대로 행하니 저주가 떠나지 않습니다. 말에나 일에나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 하시는 말씀을 새기며 저주가 저의 대에서 끊어지고 다음대로 대물림 되지 않기를 도합니다. 그리고 나의 하는 행동과 말이 가시와 엉겅퀴를 만들어 쓴 뿌리가 나지 않도록 입을 다물고 근신하며 주님께서 없애주시기를 기도하고 피 흘리는 싸움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매일 매일이 부끄러운 고백입니다. 얼굴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를 지경입니다. 주님을 힘입어 이렇게 끌어내려가는 것도 멈추고 회개하고 기도하며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 타락한 본성이 나오지 않고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예수님이 나타나는 모습으로 변화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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