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16:1-5
성령의 역사는 자기마음대로 안되는것이다.
헤어지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다. 바울과 바나바도 헤어지지 않았다면 실라를 얻을수 없었
고 마가를 내려놓지 않았다면 디모데를 얻을 수 없었다. 디모데는 처음에는 나의 형제라고
불렀었지만 나중에는 나의 아들이라고 부른것은 말씀으로 낳은자였기 때문이었다.
아버지는 불신자격인 헬라인이고 어머니는 신실한 유대인으로 외가쪽으로 3대째인 믿음
의 대를 이어받은 이 디모데를 만나게 하시려고 바울과 바나바를 다투게 하시고 구브로로
가지 못하게 하시고 루스드라로 가게하셔서 바울과 디모데가 만나지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 디모데는 자기지역 루스드라뿐만 아니라 이고니온에 까지도 널리 칭찬받는 자였다.
성경에서 말하는 가장 큰복은 예배자가되어 주를 경외하는것이고 하나님앞에 칭찬받고
사람앞에 칭찬받는것, 말과 말씀이 일치하는것이다. 계시록에 나오는 7교회중 빌라델피아
교회는 유일하게 칭찬만 받은 교회였다. 네 말이 말씀과 일치됬다고 칭찬받았고 적은 능력
을 가지고 큰 일을 했다고 말씀하셨다. 며느리 다말을 임신시킨 유다도 만인앞에 그 일이
드러나는 가장 수치스러운 순간에 '네가 옳도다' 하고 솔직하게 인정할수 있는 그 믿음과
용기로 하나님의 마음을 살수 있었던 것이다. 어떠한 억울함을 당하여도 자기죄를 보고
네가 나보다 낫다고 하는 인정할 수 있는 믿음의 태도가 중요하다.
어떠한 자가 될것인가 '데마는 세상을 사랑하여 갔고.. 유다는 나를 배신하였느니라..
은삼십냥에 나를 팔았느니라.. 알렉산드리아를 조심하라 해를 끼칠자니..'
칭찬을 받으려면 먼저 칭찬을 해야 한다. 칭찬할 때 칭찬받을때 보다 훨씬 더 강력한
바이도르핀 이라는 호르몬이 우리몸에서 나온다고 한다. 우리는 칭찬을 받고 있는가
또 칭찬을 자주 하는 사람인가 내가 복음 전하는것에 걸림돌이 되는것이 무엇인가
홍양남: 다툼 말씀을 들었을 때 다툼을 경험했듯이 주일날 주신 칭찬말씀 붙잡고 한주간
을 지냈다. 습관이 안되 칭찬하기 어렵고 칭찬을 받는것은 더 어려운 일인데
칭찬을 받기 보다 회개를 먼저 해야할것 같다.
임선영 : 주일날 말씀듣고 칭찬하려 많이 노력했다. 나는 칭찬에 많이 인색한 사람인것
같다. 한 주간 칭찬하려 노력해보아도 쉽지않은걸 느낀다.
김정아 : 남편과 칭찬하려 많이 노력하지만 자존심때문에 칭찬보다는 자기가 옳다고
더 주장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말씀을 붙잡고 먼저 칭찬하려 노력했지만
다툼으로 인해 진것같아 속상한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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