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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2일 청년부예배 전성애 201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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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eisung12.onmam.com/bbs/bbsView/15/810981

말씀   행:16:6-18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고 밤에 환상으로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도

우라는 성령의 지시함을 받고 바울 일행은 마게도냐 빌립보에 이르게 된다.  복음전파는

어디에서건 이루어져도 주의 뜻인것 같겠지만 성령께서는 그 때 그 때 가장 긴급하고 필요

한곳으로 인도하시는것이다. 그 말씀에 순종해보면 필요한 사람을 만나게 하시고 주의 뜻

을 이룰일이 기다리고 있는것이다. 빌립보에서 기도처를 찾고 수일을 유하던 바울일행에

게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는 여인이 예비되어 있었다. 그녀는 '하나님을 공경하는'

이라는 최고의 복된 찬사가 붙어다니는 믿음을 인정받는 여인이었고 역시 늘 기도하며

말씀을 사모하다가 바울을 만나 그 말씀을 청종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그 마음이 열리며

자신의 집을 열어 바울 일행을 자신의 집에 들여 섬기는 복된 여인이 되었다.

 이디오피아 내시 한사람으로 인하여 이디오피아 전체가 복음화된것과 같이 루디아여인

한사람으로 교회가 이루어지고 그 집안이 다 세례를 받고 유럽에 복음의 문을 여는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것이다.

 우리가 전도할 때에 성령께서 사람의 마음문을 여시는것이다.

한사람의 순종이 주의 뜻 이루는 길 여는것이다.

바울일행은 또 점하는 귀신들린 여종 하나를 만난다. 그녀는 바울을 높이 칭송하며 바울을

괴롭게 만든다. 귀신들린 사단의 정체가 하나님의 종을 칭찬하였을 때 그 내용은 솔깃하고

사람을 기쁘게 하는 내용이었지만 그것을 받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고 자기가 높

아지는 것이었기에 바울은 육과 영이 싸우며 괴로워하였다. 

 칭찬을 조심해야 한다.

소녀의 칭찬을 끊어낼줄 아는 영적 분별력이 바울에게는 있었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

로 그속의 귀신을 쫓아내는 권세가 있었다. 우리는 어떠한가 칭찬을 받으면 하나님께 영광

을 돌리게 되는가 ? 하나님께서는 칭찬을 해보시면서 우리를 달아보신다.  말씀을 통하여

서  칭찬이 우리의 심령을 사단의 그릇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 칭찬을 받으면

재빨리 주께 영광을 돌리자.

수련회 이후 인도자 예배때 목사님께서 새심령을 끝내 잘 감당했다고 하시며 수련회에 새

심령 붙인집은 저집밖에 없다고 칭찬하셨을 때 내 생각속에 ' 아 알아주시는구나 그러면 그

렇지..'하는 생각이 들어오는것을 느꼈다. 수련회에 데려갈때도,가서도 힘들게 할때에 '하

나님, 저는 정말 할 수가 없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이 알아서 해주십시오..' 라고 해놓고

칭찬받을 때에는 내가 싹 가로채는 순간이었다. 말씀이 아니었다면 또 한번 사단의 계략에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고도 뻔뻔히 있을뻔 하였다. 얼마나 조심해야 하는지......


방략: 수학과 물리 잘해서 칭찬 많이 받았으나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걸 몰랐다. 다시 성적
         이 떨어져서 올리느라 고생을 많이 했었다. 수련회 와서 믿음이 좀 생겼다.

임선영 :  수련회때 큰 은혜가 임하지 않아 그것이 나를 힘들게 했다. 오랜만에 본 중국
             심령들의 얼굴이 더 충만해진걸 보니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련회때 청년부
              인원을 보면서 진짜로 이렇게 많았으면 좋겠다 싶었다. 세족식때 전도사님을
              씻겨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해 죄송한마음이 든다.

김정아:   세족식때 선영언니 씻겨주면서 많은걸 느꼈다. 담임목사님 씻겨 드리고 싶었지만
              스타킹신으셔서.. 하는 생각이 들어 내생각으로 그러질 못했다. 수련회 소감  말
              할때 부정적인 부분 말한것이 내안에 부정한 모습을 본다. 입에서 나온것이 가장
              더럽다는 말씀을 생각해본다.

홍련 :  목사님께서 연태에 심겨진 영혼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마게도냐 사람이 손짓하듯이
           영혼이 있는데 게을러서 순종을 못하고 전도를 못다녔다. 칭찬을 받을때는 내것이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담이 되고 미안한것 같다. 아버지가 하신것을 인정하면
           부담될일도 없는데 말이다.

홍양남 : 칭찬 많이 받아 교만해져 있고 고집스러워 진것 같다.

안향란 :  직장 일이 늦게 끝나 참석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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