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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청년부 예배 김수강 201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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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eisung12.onmam.com/bbs/bbsView/15/810988

데살로니가나 베뢰아는 헬라문화가 세계최대의 문명을 자랑하는 곳이다. 데살로니가에서 전도하였을 때 귀부인들이 영접하였으나, 배척과 핍박의 역사가 있었다.

데살로니가에 거주하는 유대인들이 베뢰아까지 쫓아와서 핍박하였고 그 핍박으로 인해 베뢰아로 가게 된 것이었다. 베뢰아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었던것이었다.‘베뢰아’라는 뜻은 '무겁다'라는 뜻으로 말씀을 귀하게 받는 중심이 있었다.

베뢰아 사람들은 신사적이라는 칭찬을 받았는데 신사적이란 점잖고 교양 있고 예절바른 남자라는 사전적인 뜻도 있었지만 여기서는 너그럽고, 마음이 열렸고, 편견도 없고, 심성이 곱고, 열등의식이 없다는 것, 세상에 노예가 되지 않고 생각이 긍정적이고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여 말씀을 삶에 적용하며 자기 죄를 보는 그런 사람을 말한다. 입만 열면 구원에 감사하고 나누고 베푸는 그런 인생을 신사적이라고 한다. 이와 반면 비신사적이라고 하는 것은 무슨 말을 해도 정직하게 받지 않고 뒤틀리고 열등의식이 많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는 어떤 조건부 신앙을 가진 자이다.

말씀을 들을때 간절한 마음으로 받으면 하늘에 각종 은사가 내려온다. 열의를 가지고 들으라 내 인생이 변한다는 기대를 가지고 들으라 말씀을 받을때 무조선 간절하게 다 받은 것이 아니라 '이것이 그런가 하여‘ 하는 태도로 들어야 한다.

신사적인 사람이 되라 말씀을 되새김하고 날마다 말씀을 상고하는 역사 묵상하고 적용하는 그런 말씀의 사람이 되자

임선영 : 직장 환경에서 예전에는 내 기준이 강해서 걸렸던 부분이 이제는 웬만하면 넘어 갈수 있어 이 말씀을 들어 판단기준이 넓어졌나 보다, 완벽한 배우자를 만나 결혼한 친구를 보며 속으로는 함께 기뻐해 줄 수 없었다. 그러나 기도함으로써 축복해 줄 수 있었다. 내 교만을 내려놓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해본다.


김정아 : 몸이 힘들어져 일을 하며 이젠 한계 인가 싶은 마음이 들었다. 예배를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이 부족하여 형식으로 드리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충성 했다는 것으로 피곤하다는 것으로 나를 나타 내는 것이 회개할일이다.


안향란 : 사역자 위주라는 말씀에 나는 평신도여서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이 아닌가 싶었다. 홍목사님 교회 무너진 것이 내가 기도를 하지 않아서 그런것 같아 회개가 된다.


홍양남 : 신사적이라고 하는 것이 내가 내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보시기에 합당 한것이여야 할 것 같다. 자기 안에 있는 것을 죽여야 신사적이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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