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9일 청년부예배 | 전성애 | 2011-0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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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행 17:17-25
바울이 아덴에 이르렀을 때 영의 눈으로 온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게된다. 아덴은 정치 예술 철학 문화가 최고로 발달된 곳으로 세상적으로 본다면 가장 발달되고 번영된 도시였고 우리가 잘아는 소크라테스, 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등과 같은 철학자들을 배출한 곳이었다. 그러나 예수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이곳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어 바울의 가던길을 막으시고 아덴으로 인도하신것이었다. 바울의 전도법은 언제나 상대방에 필요한 단계별로 복음을 전하였다. 유대인을 향하여는 율법으로 선지자를 죽인등의 조상의 죄를 지적하고 율법에서 예언한 메시아가 예수라는 것과 그분이 죽었다가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성령으로 오신것을 증거하였다. 바울처럼 신관이 분명해지고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면 우상에 사로잡힌 자들을 거둬내 주고 의로운 분노를 나타내게 되고 영혼을 살리는 일을 하게된다. 아덴에는 하나님은 없고 육체의 쾌락만이 다라고 생각하는 무신론과 모든 선한일은 다 구 원으로 연결된다고 하는 범신론의 철학이 있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그와같은 자들은 기독 교를 보고 왜 너희들만 구원이 있느냐고 한다. 세상문화속에서는 문화나 예술,철학,물질이 발달된 장소 와 사람일수록 예수를 믿지 않는다. 우리는 무언가를 찾고 경배할 대상을 찾는다. 그런데 왜 참신을 거부하는가 참신이 들어 오기 전에 거짓 영이 들어와 참신인줄 안다. 자신의 감정,의지가 거두어지면서 하나님의 영이 들어가게 되면 혼적인 것이나 육체의 쾌락보다 자존심,이면,체면보다 영적인것 더 우선시 하게된다. 내안에는 하나님의 영이 주관하고 계시는가? 나의 관심은 무엇인가 내안의 우상은 무엇인가 임선영- 변화되지 않고 있는게 내 안에 우상이 있다는 증거이다. 거취문제와 직장문제를 놓고 내안에 진짜 믿음이 있는가 생각해본다. 김정아- 예전에는 자존심,돈이 우상이었던것 같다. 예전에 돈벌어서 오빠의 사역을 도우며 주의일 하고자 했던것도 하나님을 위해서가 아닌 나의 유익을 위해서였다. 나눔의 집에 들어와서 이곳 생활이 말씀이 없으면 참으로 어렵겠다는 생각을 한 다. 안향란 -예배를 좀 빼먹었더니 마음이 좀 안좋다. 교회를 다니고나서 오히려 모든 일이 다 막히고 어려워졌다. 내 모든 형편 아시는 하나님께 모든걸 맡긴다. 홍양남- 자존심,교만, 나밖에 모르는것이 내안에 속성이다. 계획대로 잡아놓고 가는 스타 일이었는데 이젠 그게 맘대로 되지않는다. 향란과 싸움있을때 모든게 내 잘못이 라고 인정하고 나니 작년에 비해 싸우지를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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